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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증,
글쓴이 호구666 조회 3520

1950년 칠월경 미제의 식민지가 된 이후 도덕은 붕괴되고 민족은 인간이기보다 배부른 돼지이기를 원하는 족속으로 타락해같다, 일찍이 백범께서는 문화를 소원으로까지 강조하시고 훈계하셨건만 이제 한쪽에선 백범까지도 괴수로 몰아가려는 현실까지 도래하고 말았다, 골목에서 비린내나는 계집아이들이 답배를 꼰아물고 연기를 허공에 도나스를 만들며 날리고있다, '이런 잡년들이있나' 넵다 귓싸대기를 올려붙이고 쪼인터를 질러버렸다, /왜그래요/ 눈을 부라리며 덤벼든다, ;어쭈; 몇대의 귓싸대기가 사정없이 계집아이 싸대귀에서 철썩이는 소리가인다, 한시간후 경찰 지구대, ;당신이 이 아이들을 때렸오?; 경찰이 뭍는다, ;예; ;왜요?; ;길에서 버젓이 답배를 피웁디다 그래서 욱하여 몇대 때린것 같읍니다,; 이번엔 아이들에게 경찰이 뭍는다, ;그랬어?; ;않이요; ;답배 피웠어?; ;담배 않피웠어요,; 아이들이 천연덕스럽게 대답한다, 한쪽에 아이들의 부모들이 몰려앉아 사내를 노려본다, 경찰은 사내를 골방으로 이끈다,골방엔 사내와 경찰 단둘이다, 경찰이 먼저 입을연다, ;이보시요 사정이 어떻던간에 무조건 사과하시요?; ;.......; ;사과해야해요,현실이 그렇오,그리고 담부턴 이런일이 있으면 피하시요,; ;..............; ;나도 중재를 하겠지만 저쪽에서 막무가내라면 법이란넘은 어쩔수 없오,그러니 우리 좋게 넘어같시다,나도 당신이 원망스럽오 그냥 넘어가지 왜 사단을 만드는거요,; 훗일은 더러워서 쓰지 않으렵니다, 넘어가긴 넘어같읍니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처리않하고 그냥나오는 기분입디다,더러운 기분이더라고요, 상 밭아야하는것 않인가요? 그러나 현실은 정확히 처리한다면 처벌의 대상입니다, 사실이며 실화입니다, 2016 2 20, 뭔 소리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