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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고향 曲阜 외곽에 尼 丘山이 있는데 부모가 니구산에서 기도해 아들을 낳았다하여 그렇게 지었다고도 하고, 혹은 공자의 머리가 태어날 때부터 니구산처럼 짱구라서 그렇게 지었다고도 합니다. 그런 공자가 훗날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공자는 성인이시니 아들 이름을 멋지게 지을 수도 있었으련만 "잉어"로 지었습니다 득남을 축하한다고 군주가 큼지막한 잉어를 선물로 주었기 때문입니다. 잉어를 한자로 "鯉"--잉어리 라 하므로 공자의 아들이름은 孔鯉 입니다.
제가 왜 이걸 화두루 삼았냐혀믄 오로의 대명 때문입니다. 겹칠 수두 있지만 누가 먼저 썻 건 따라현건 아닙니다 내가 원조다 혀믄서 사용비를 내라구 시비를거는 누구누구는 읎어져야협니다.
9개의 아디중 술 주정으루 모두 정지구 하나 남았느데 시비걸지 마쇼 잉?,,, 꼬리글 사양협니다. 오로 바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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