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생 어쩌다 할배

현재 노인 인구 만한 730만 베이비부머···고령화 쓰나미가 오고 있다 합니다.

727만6311명은 2018년 말 기준 1955~63년생 주민등록상 인구라네요.
그 9년에 걸쳐 태어난 '1차 베이비부머'는 지금의 65세 이상 노인(765만408명)과 맞먹을 정도라 말하지요.

이는 약 10년 뒤 지금의 노인과 비슷한 규모의 노인 집단이 더 생긴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베이비부머 맏형격인 1955년생이 노인(만 65세)에 진입하는 올해는 인구 변화 '쓰나미'의 원년이 되는 격입니다. 

서기 1955년생=단기 4288년생, 흔히 말하는 쌍팔년도생이지요.

말 그대로 쌍팔년도 적 이야기가 이제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이외다.

세월에 장사가 없으니 죄다 하나하나 두고 볼 일입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