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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벽보고... |
| 글쓴이 벽보고 조회 2557 |
작성일 2002-08-07 오전 3: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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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주실 수 없나요?
>
> 글쓰기 중독에 걸렸을 만큼 글을 열심히 쓰고 있는 것으로
>
> 저를 생각해 주시다니 감사하여이다.
>
> 다른 사람들 생각을 해주시라는 님의 말씀에서
>
> 제 두뇌의 한계를 느끼네요.
>
> 제가 보기에 님의 글솜씨는 보통이 아니고
>
> 습작을 많이 하신 분처럼 보이는데
>
> 그 능력을 저처럼 하찮은 사람에게 보여 주시다니
>
> 감사하여이다.
>
>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항변은 어디에서 배우셨는지요?
>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량일 수도 있겠지만
>
> 제가 님이라면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보다는
>
> 나의 목소리를 담아 나 자신의 거울이 되는
>
> 진실한 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것 같군요.
>
> 지금까지 보여 준게 제 능력의 전부이고
>
> 그 부족함으로 인해 님에게 짜증을 주었다면
>
> 죄송하다는 말이 저로서는 최선의 말임을 전하며...
>
> 제가 글을 잘못 올렸음을 인정하며
>
> 더 분발할 것을 다짐하니
>
> 이제는 서로가 흠집내는 말 그만 하자고요.
>
>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빌며...
>
> 저는 이만 입 닫겠습니다.
>
> 안녕히...
>
>
> 미립자 드림
>
>
정말로 제 뜻을 모르시는지요?
제가 지금 벽보고 이야기 합니까?
앞의 보다못해님의 글 보셨는지요?
그 말도 무슨뜻인지 모르겟는지요?
글쓰기 중독에 걸렸다는 말은 열심히 글쓴다는 좋은말이
아니고요.....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항변이란 말은 님이 게시판에
누가 머라고 해도 독불장군 처럼 글을 올리시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요,(남들을 짜증 염증나게 하는글)
또 저는 게시판에 글을 즐겨 올리는 사람도, 남의 글을 비방
하는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도 아니고요,(그런 사람을 이토
록 글을 쓰게 만드는 님이 대단해요 ㅡ.,ㅡ)
글을 잘못 올렸음을 인정하시면 글을 안올리시면 되는데
분발하겠다는 말은 참 무슨말인지 ㅡ.,ㅡ 이해가 안가고요
서로 흠집내는일을 하지 말자니 그건 도대체 무슨말인지...
차라리 벽보고 이야기 할꺼나!!!!!
님....일기장에나 쓸 내용의 글은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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