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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
| 글쓴이 ㄷㅈㄴㅋ 조회 374 |
작성일 2003-10-19 오전 10: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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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당분간 게시판에 낙서를 하지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였으나.
아주 우연히... 너무나도 우연히
소중한 분을 만나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님.(히죽이님.)
반갑 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보면서
님이 누구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오늘아침. 운좋게도 님을 만날수가 있었읍니다.
약간은 상기된 마음에 인사조차 제대로 못드렸슴니다만
전혀 낳설지가 아니하다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앞으로도 자주 뵐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욱더 많은. 님의 화려한 필체와 사상을
이곳 게시판에서 볼수있는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하루도 조은날이 되시고요~~^^**
운수좋은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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