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어느운영자의 말씀 |
| 글쓴이 흑백품바 조회 494 |
작성일 2003-09-29 오후 10:06:00 |
|
어느 운영자와 저와의 1:1대화창에서 나눈 대화이다
제가 어느 대국실에서 관전중 별로 좋지 않은 아디(욕)을 발견하고 모 운영자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제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자 그 운영자도 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였다. 참 반가웠다.
제가 운영자에게 사실은 나쁜 뜻을 가진 아디를 사용하는 분이 있어 신고 한다니깐 운영자는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
5분이나 기댜렸을까....
그러더니 갑자기 열어놓은 1:1대화창이 걍 닫혀 버리지 않는가?
참 어이가 없엇다. 나는 그저 서로 좋은 인상을 가지기 위해서 좋지 않은 아디는 사용하지 않앗어면 하는 바램으로 운영자에게 건의 한 것이다.
그런데 나의 이런 제안에 한마디 대답도 없이 일방적으로 대화창을 닫아버리니 이 어찌 황당하지 않은 일인가..... 그것도 오로을 운영하는 운영자라는 분이
대화창이 닫히자 다시 1:1 대화를 신청했다.
운영자는 다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햇다.
아까 그 얘기를 하면 왜 건의에 대답이 없냐고 내가 말하자
운영자는 태연히 이렇게 말했다.
그 아디(욕)를 쓰는분이 나쁜뜻으로 한 것이 아니고 웃자고 쓰니 크게 문제 안된다는 식의 대답이엇다.
어찌 운영자로서 그런 아디를 그렇게 해석해버리고 나둘수 있는지 도저히 이용자로서 이해가 안간다.
의도가 좋으면 아디가 욕이던, 어떻던 상관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참 개탄스러운 운영자의 생각이라고 보지 않을수 없다.
우리 서로 좋은 사이버를 꾸며 가는데 운영자라는 사람이 이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잇다면 참으로 염려스럽다.
그리고 사용자가 건의한 1:1 대화창을 한마디 대답도 없이 걍 끊어 버리는 운영자라면 더 이상 존재 가치가 없다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