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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님께. |
| 글쓴이 백숙탈출 조회 317 |
작성일 2003-09-27 오전 12: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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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별거 아니고요,
> 쭈우~~~~ㄱ 게시판을 보다 보니깐 참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 거시기 머냐....
> 그러닝가는, 다 좋은 말씀이고요.
> 우선은,
> 흐르는 강님이 오로를 떠나신다는 것에 대해,
> 저도 한편 가슴이 찡하네요.
> 얼굴은 모르지만, 오로에서 그래두 일년 넘게 보아 왓는데... 섭섭한 맘이 왜 아니 들겠습니까유.
> 담에 또 뵈요^^
> 음... 그리고 또...
> 시를 쓰신 안테일러란분이 계신데,
> 참 좋네요.
> 가만히 음미해가면서 읽어보이 앞으로도 좀 게시판에다가
> 많이 좀 쓰세요, 저좀 읽게요^^
> 두서 없이 몇자 적엇슈.
> 즐거운 시간 되셔유...^-'
>
>
> 가을 밤 잠 못 이루는 백수 놈팽이가... .
밥상여정님..
대기실 대화창에서 자주 뵈신분같습니다만.
대화명을 한문으로 쓰시는 분이 맞으신지...
게시판을 자주 이용해왔지만 밥상여정님 글은 첨 보는것 같읍니다..
얼핏 느낌으로는 님도 한...글 하실듯 싶네요
앞으로도 한마디만 하시지말고 자주 아름다운글좀 소개해 주십시요.^^**
Knife..100..hand.
밤잠잃은 백수놈팡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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