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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하신 사범님께 |
| 글쓴이 돌의 美學 조회 459 |
작성일 2003-09-19 오후 8: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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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야 차치하고라도 이렇게 사범님이 직접 해명의 글을 올리시니 참 좋게보입니다.
제 생각엔 글을 올리신것을 백번 잘 하신거라 생각하고요. 앞으론 기분이 상하셔도 안그랬으면 좋겟다는 바램을 해 봅니다.
외함된 말씀입니다만 사범님은 이제 오로의 공인이시잖아요.
오로의 사범님들은 언행에 있어서 일반 기우들님과는 다르게 언행에서 여러가지 제약도 받고 머르긴 몰라도 나름대로의 애로도 있으실거예요.
많은 기우님들은 베팅도 베팅이지만 사범님들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좋은 기보를 남기시는 가운데에 한 수라도 더 배우고 기력증진이 되는 ㅡ런 기대를 가지고 있고 또한 사범님들께 그런 모습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튼 이렇게 서로의 오해를 풀고 이해를 바라는 해명의 글을 주신 1797사범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합니다.
참, 배상..이런 말씀하시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그러세요..
너도 나도 다 배상해 달라고 할텐데....
기우님들껜 맞아죽더라도 이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베팅으로 잃은 포인트도 아깝고 속도 상하며 화도 나시겠지만 우리 모두가 이해하여 대기실이나 대국실에서 환한 얼굴로 서로 만나 담소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 고요
저 아래 쌔까만 하수인 돌의 미학 올림
>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전 단지 기분이 상해서 순간적으로 던졋눈데 잘못된거같습니다 거듭 죄송하고요
> 1797아뒤보면은 저에게 배팅하신분들 저에게 변상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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