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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세상에나.. |
| 글쓴이 거친세상 조회 355 |
작성일 2003-09-10 오후 7: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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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하려다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어처구니 없는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누구 탓이고 간에..
한마디 하렵니다
내가 님이 말씀하시는 상황을 목격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
님의 입장에선 억울하게 당했다는것을 알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규칙이 그렇게도 중요했던가요?
정의란것.. 그것이 .. 일반적인 상식이란것이
사라져 버린 시대인듯 하더이다
어떠한 규칙이 있으면.. 단지 그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살아남는 것 처럼 보이더이다
옳던 그러든.. 아주 적응을 잘하는자들은 .. 어떻게든 살아남아 연명하더군요
에혀..
암튼 어찌하오리까.. 지킬걸 지켜야 살아남는것을...
무쟈게.. 신고를 요령껏 하던가..
아니면..
무쟈게.. 싸바싸바 빠져나가든가..
적어도 둘중 하나는
배워야 할것입니다
한가위입니다..
만복이 깃드시길..충심으로 바라나이다
훨훨 ..털어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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