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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와 작전과 담징 |
| 글쓴이 꽃사 조회 444 |
작성일 2003-09-08 오전 12: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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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7단아뒤를 10개정도가지고있다 꽃사란아뒤는 그중에하나다 난 산을좋아해서 퇴근후 거의매일 산에올라갓다가 10시쯤내려온다 직업은 아이들을 15녀간 가르쳐오고잇는중이다 때문에7-8월은 거의 오로사이트에서 바둑을 두지못하다 8월들어 꽃사로만 7단상대로 17승3패 20판둔것이전부다 물론 작전이나 사기바둑은 생각도 못해봣다 그런데 어느날 후배가 전화를 해서 개시판을보라는 전화가온것이다 거기엔 담징이란사람이 나란사람을 작전의 무리중하나란 의미로 내아뒤를 올려놓은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업고 황당하고 이렇게 단순한 인간도 잇구나 싶어서 무지화가나서 내이름과 전화번호를 게시판에 올려서 담징이 전화 해주기를 바랫지만 그는 하지 않앗다 지금도 왜 내가 오로게시판에 올라야 하며 그이후로도 해명을 원하는지 알수가 업다 평소에 나는 작전을 할려구 생각도 해보지 않앗고 그럴 생각도 하지않앗지만 담징의 글 이후로 화가나서 바둑을 한달간 엉망으로 두엇다 다분히 의도적이다 해서는 안될행동이다 난 혼자 실험을 해봣다
퇴근후에도 하루에 3-4판만 장난으로 둬도 포인트 1억은 우습게 모을수있다 하지만 난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금도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싶은말은 사이버의 특성을 이해해 달라는 것이다 바둑은 내가둔다
던자는것도 내맘이다 열심히두는것도내맘이다 기분나빠서 아무렇게나 두는것도 내맘이다 누구에게 책임져야할 내용들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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