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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
| 글쓴이 돌의 美學 조회 279 |
작성일 2003-09-07 오전 2: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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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저는 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도 없고 전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출장갔다가 오셨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아마 이곳의 기우님들께서 님을 나무라거나 질책하시진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대입이 될러는지 모르겟군요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 좀 진부하죠?
그러나 평범한 말에서 참이 있기에 줏어들었지만 한번 옮겨 봤습니다.
인생은 다 그런거니 자책하시지 말고 대화창에도 나오시고 바둑도 더 정진하여 1단이 빨리 되시기를 빕니다.
전 5급이 일단 목표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 저를 아시는 기우님들께..
> 여기 저기 떠돌다가 다시 오로에 들어왔습니다
> 에혀...
> 그래도 오로가 제일 깨끗하더군요..
> 적어도 대국매너와 채팅창에선요
>
> 너무 부끄러워서 다른 대화명을 쓰겠습니다
>
> 호기롭게 떠났다가
> 다시 오로에 기웃거린다고 나무라신다면..
> 꾸중 달게 받겠습니다
>
> 바둑두는사람의 자세란 무엇인지..
> 다른 싸이트는 어떠하던지..
> 아시는 님은 아시리라 봅니다
>
>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 전 채팅창엔 나타나지 않으렵니다
> 지금 3급인데
> 1단돼면 다시 한마디 말씀드리겠습니다..꾸벅
>
> 옹졸하고 치사한녀석이라 말씀하셔도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 다만..지금도 변함없는것은..
> 포인트때문에.. 그렇게들 힘들어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 암튼 1단돼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기우님들의 건승을 바라며..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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