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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징님...오로를 떠나시든지,,아디를 바꾸든지... |
| 글쓴이 문외한 조회 394 |
작성일 2003-09-06 오후 10: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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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담징님에게 특별한 감정도,,면식도 없습니다.
그동안 오로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느낀 점 몇자를 적어 봅
니다.
1. 우선 담징님 직업이 없습니까? 오로 대국장 종일반으로 그야말로 별것도 아닌 포인트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님의 행태가 우스꽝스럽군요/
그것도 모자라 그것을 위해 시간과 돈과 열정을 들여서 사기극을 벌였다는 것부터가 님이 아무리 논쟁을 해도 우스운 논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베팅을 하는데 님과 인사 정도는 주고 받을 정도는 됩니다. 그 인사가 건성으로 전해 젔고 속으론 정보를 가지고 이해관계 밖의 사람으로 치부된거 같아서 소름이 끼칩니다/
2. 개인적으로 화가 난것은 어느정도 포인트가 모이면 누구나 영고수방과 같은 큰판에서 승부를 보고 싶어 집니다. 왜냐면 많이 배팅할수 있고 그 기회를 통해 포인트업을 시킬수 있는 기회니까요..그런데 열씨미 배팅해서 모아서는 큰판에서 몽땅 잃기를 수없이 했습니다,. 급해서 유료를 다시 만들고,,연장하고...화도 나고.. 그 배후세력에 우롱당하고 있다는걸 몰르고.. 그 주체속에 당신이 있었다는게 싫습니다.
3. 사실 여부를 떠나 님의 글에 일관되게 흐르는 논조는 용기 있는 양심고백연 하시는데 누가 보더라도 그건 양심고백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깨져서 너죽고 나죽자 식의 폭로입니다.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이 마음고생한다, 용기가 있다하는데..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양심고백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속이지 마시고,..오로를 떠나 생업에 충실하시던지..다른 아디로 조용히 즐기시고, 바둑도 배팅도 하세요...
당신은 지금 얼마나 우스운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지 모르십니까?
오로를 떠나거나 아디를 바꾸어도 별것도 아닙니다 사이버라는게 그걸땐 오히려 장점이 될수도 있죠...
담징이란 아디로 몇사람의 보호와 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취미생활을 꼭 해야 하나요>??
이게 님의 직업은 아닐진데...취미 생활일진데 목숨 걸지 말고 취미로 넉넉히 즐기세요....그리고 백점씩 베팅을 하더라도 사특한 마음은 절대 두번다시 가지지 마세요......포인트..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모아서 쓸데도 없고,..,일년에 오만 오천원이면 유료할수 있습니다...(식사한끼값으로 취미생활한다 생각하시구)
..문외한....................올림^^^^^^^^^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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