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 |
| 글쓴이 담징 조회 344 |
작성일 2003-09-06 오전 2:08:00 |
|
제가 지역애기를 하는 동안에도 사실 문제가 되리라는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역 전체를 이야기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지역 전체로 비추어졌다면 그것은 오해가 있는것이고, 저는 유독 제가 있던 없던 제 애기를 꺼내서-사실 조금씩 잊혀져가는 와중에도- 상욕과 비난을 하는 두 사람이 하필 그 지역이란 것이 우연일까요? 라고 의문을 제기한것입니다.
제가 문제 발언을 하는 그 날까지도 아주 멀쩡하게 제게 포인트 빌려가서 배팅하고 고마워하던 사람이 바로 다음날부터 안면을 확바꾸고는 인사도 안 받고 무슨 일 있냐고 아무리 메모창으로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하던 너굴이7님이 내가 글을 올린다는 사실도 미리 알고 있었는데 그럼 왜 그렇게 급변해서 욕을 해대기 시작했을까요?
그 사람은 모든 사실을 전부 저에게 들어서 알던 사람입니다.
결국 지역성으로인해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고는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절대 특정지역 전체를 비난하거나 격하라려는 것은 아닙니다.
내 글에 나오는 달팽이@님이 자기네 피시방에서 멀리 안 떨어져서 놀러오려고 한다는 애기를 너굴이7님이 애기하시데요.
결국 팔이 안으로 굽는 이치이겠지요.
사실 자체를 모두 알면서도 그러하니...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알려줬던 너굴이7님이 그렇게 급변하는 이유를 나는 그것 말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을 따름입니다.
똘이장군은 사람 자체가 황당하니까 애기를 접겠습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아도 특정지역 전체를 연루시키고자 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문제없이 잘 대하던 사람이 급변한 상황에서 공통점을 찾았던 것 뿐입니다.
혹시라도 오해가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역은 경기도입니다.^^
> 담징님 말은 다 사실 같은데 지역에 대해서 말씀 하신 건 잘못 한 거 같군여..
> 팔은 안으로 굽는다구 하지만 전 전라도와 암 상관 없어용
> 요주의 인물 최선 원해만 나타나서 답변이 이루어지면 모든 게 밝혀 질텐데..
> 담징님만 비난 하지 말구여...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