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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렇게 보였다 라고 조심스레 글 쓰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 글쓴이 하느리 조회 206 |
작성일 2003-08-31 오후 10: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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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그렇게 단정지어 져 준다고 수고했다는 비아냥섞인 글은
자중을 하셨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7단 사범님의 명예도 명예고, 그 글을 보는 많은 기우님의 표정이 일그러 지셨을 테니까요.
한번 한 말은 주워담을 수 없듯이
한번 쓴 글도 주워담을 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실 때 한번씩은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
모두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
> 그바둑 저도 봤는데 배팅은 안햇지만 하변에서 수난걸 봐줬다고 그러시냉 님 급수가 궁금
> ---------------------------------------------------------
> 저 3단 입니다.
> 님의 급수는 얼마죠?
> ---------------------------------------------------------
> 저는 오로5단입니다
> 님말처럼 죽이지않고 사는수도 물론 잇죠
> 그러나 하변에 비마끝내기 햇을때 상대방이 안으로 들어왔따면 당연히 전체를 잡으려고 반발하겟죠 어차피 j19에 둔이상 n18로 조금만 살고 싶진 않군요 결과적으로는 졌지만
> 그분들이 배팅에 목멘거는 아닐테니깐,,
> ---------------------------------------------------------
> 의견은 틀리겠읍니다만...
> 물론 저도 배팅에 목멘 사람은 아닙니다.
> 어짜피 배팅 대국으로 설정 해놓았으면
> 최소한 그분을믿고 배팅한 관전자들에게는
> 성의 있는 바둑을 두어 주는것이 도리 아닐까요?
>
> ps:그분을 욕보이게 할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 이상한 방향으로 문제가 흐르는것 같아
> 그분(화양성주)에게 죄송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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