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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기 힘들어요 |
| 글쓴이 조금만 조회 139 |
작성일 2003-08-29 오전 2: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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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범님의 의견 또한 개인의 우려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프로란 전문적 직업인으로서 명예와 금전 ,그리고 공공성,공정성을 지녔기에 공인이라 칭해진다 생각합니다.
> 공인은 대도를 가는 사람이라 누구라도 보고 누구라도 모범이 되고자하는 귀표가 되는 사람입니다.
> 양 사범님의 의견이 공정성과 염려를 담고 있었다하나 과연 프로로서의 권리를 침해받고 싶지 않다는 사익이 가미되지 않았는지요?
> 사람과 사람이 이해를 같이함에는 최대공약수 구하기를 합니다.
> 합의의 도출이자 공정성의 유지이며 모두의 권익을 지키고자 함입니다.
> 염려는 반영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게 포함시키되 그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을 어떤 계기로 지나치게 코너로 몰아가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한국기원의 여러 행태로 볼 때 독점적 엘리트 의식이나 권위주의적 독선 또한 , 발전을 저해하는 한국기계 나아가 세계기계의 독극물이 될 터인즉 용납되어서는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는 경우가 될 것 입니다.
> 사념을 버리고 세계가 함께하는 한국의 위상을 공인으로서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조금더 큰 시각으로 양건사범님의 주장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기사라 옹호하는게 아니라, 양사범님 말씀이 되려 공정성과 최대공약수를 구하고저 노력하시는 주장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다만> 이하 마지막 부분에 쓰신 말씀은 무엇을 뜻하고자 하시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군요
가능하시다면 부연설명을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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