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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근헌 마음이네요 |
| 글쓴이 하나원투 조회 303 |
작성일 2003-08-25 오후 8: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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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로를 사랑하시구 바둑을 즐기시는 모든
가우님들과 다가튼 마음이 아닐가 하는 개인적인 서글픔으로 몇줄 올립니다
요즘 온통 게시판이나 대국장에 나무허는 비방성 글들과 배팅관련 난잡한 추문들 서글프기 그지없군요
어느님의 싯구에 오늘 하루가 선물이란 글이 잇읍니다
나를 알고 내가사는 이세상에 충실허고 오로란 좁은 테두리지만 서로를 존중허고 알게되고 벗을 아는재미 도ㅓ하나의 새로운 세상 비록 사이버란 한게가 잇지만 서로를 위해주고 우리가 흔히 마허는 앵벌이 그분들역시 반가이 맞을수 잇는 마음의 여유 가능허지 않을가요 지금 이 오로란 울타리에 생활하고 게신 기우님들중 과연 성인이 아니분들이 몇분이나 게실지 심히 난감하군요
ㅇ로를 사랑하고 정감으로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벗이 잇고 즐거움이 잇는 오로를 찿는 기우님들이 과연 요즘에 무슨 마음으로 어던 즐거움과 유쾌함으로 대국장을 찿고 오로를 찿을가요
몇몇 이성을 상실허고 사소한 물욕에 집착하시는 기우님들의 이전 투구로 무수헌 기우님들이 이러헌 피해를 보아야 하는지 각성들 허시구 하찬은 포인트에 집착허시지 말구 사회적으로 아니 가장 보편적인 가정에 충실허시구 상대에 대한 비방보다는 나자신에 대한 반성의 글을 올리시구 공개적으로 남의 비방보다는 자신의 경솔함과 자신의 미흡함을 탓할수 잇는 진실한 얌싱의 모습을 보이시길 아니 차라리 이런헌 글 올리시기 뭣허시면 자신을 돌이켜 보면서 다른 기우님들이나 지켜보시면서 그분들이 행동허는 모습을 보시며 스스로의 자숙 시간을 찿으ㅛ시면 좋지 않을가요 너무나 황당해서 갑자기 즉흥적으로 글을 올리다 보니 두서 없엇던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어느 개인을 비방허고 옹호허기 보다는
이모든게 오로를 사랑허는 모듬 기우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점을 생각해주실수 잇는 깊은 마음을 되짚어 주시길 내가 베풀고 마음의 여유를 보일대 타인역시 나헌테 베풀지 않을가요
간혹 고수분들이 대국장이나 관전중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실망감을 주시는 분들도 가급적 그분을 존중허고 사랑하는 기우님들을 위해서 대범허게 바둑 기력만큼이나 성숙된 대국 한마디 언어를 구사허시면 더 사랑받는 토대가 마련되리라 생각헙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허고
발전허는 오로 정깊은 오로가 되엇음 허는 바람으로 몇줄 오렷읍니다 너그러이 이해허시구 봐주시길 하나문도 하나원투 올렷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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