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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님이 사랑이 그리운가벼,.... |
| 글쓴이 천운풍 조회 139 |
작성일 2003-08-25 오후 1: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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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아픈 당신 !
> 오늘도 화안한 미소로
> 내일을 볼 수 있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
> 너무도 아픈 당신 !
> 세상 모퉁이에 혼자
> 쓸쓸하지 않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
> 너무도 아픈 당신 !
> 가슴속 깊은 곳에는
> 항상 밝은 미소로 존재하라고 빌고 있습니다.
>
> 너무도 아픈 당신 !
> 이제는 어두움을 나누어
> 밝음의 빛을 느끼게 빌고 있습니다.
>
> 너무도 아픈 당신 !
> 사랑이라는 영약으로
> 화들짝 놀라 일어서게 빌고 있습니다.
>
>
> 착한사람 만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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