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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잘해 |
| 글쓴이 너나잘해 조회 343 |
작성일 2003-08-25 오전 7: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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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꿈??? 도데체 무슨 배짱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군요.
님 때문에 불쾌하고 정말 참을 수가 없었던 사람,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과거의 지극히 집요했던 앵벌이는 둘째치고라도, 요새는 7단 대국실마다 끼어들어서, 대국 도중에도 이렇게 두네, 저렇게 두네, 하면서 본인이 건 상대편의 7단 신경을 박박 긁은 적이 한두번인가요?
또 수많은 배팅을 해대는 배팅꾼들은 설령, 그렇게 배팅포인트를 잃은 판이 있으면, 어이없이 딴 판도 마찬가지로 있습니다.
사람 심리가 땃을 때는 "행운이다!" 라 하고, 잃으면 작전이니 어쩌니 하는데,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이런 이유로 잘 두는 7단들이 오로에 안나온다구요? 개가 웃을 일입니다. 개미꿈님같은 어이없는 배팅꾼 때문에 오로 안오겠다는 7단은 봤어요. 7단이 줄어가는건 배팅제도 자체의 황당함과 배팅꾼들의 뻔뻔스럽고 무례한 작태 때문이지, 무슨 작전때문에 7단이 안온다는 말인지 원..
양심에 손을 얹고 본인의 대국실에서의 행동부터 반성하고 고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 잃더라도 또 앵벌이는 나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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