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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 |
| 글쓴이 포인 매입자 조회 483 |
작성일 2003-08-23 오후 6: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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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배팅에 미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로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한급한급 오르고 배워가는 재미가 이렇게 즐거울줄이야..이제서야 바둑을 알게된 내 자신을 원망하며 오로에 살다시피 했읍니다.
어젠가 배팅제도가 생기더니 그 배팅에 빠져 버리게 됬읍니다.
처음엔 별거아니었으나 시일이 지나면서 그 재미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러나 실력이 미천한지라 정회원2개가입해 생긴 포인트도 잃고 이곳저곳에서 앵벌이 하고 7단사범님들께 민폐끼치면서 얻은 포인트로 배팅에 참여하였으나 여전히 포인트 불리기란 쉽지 않더군요..
계속되는 앵벌이에 이제는 도와주시는 분도 안계시고 하여 포인트 구입한다고 하였더니 네분이 메모 보내시더군요.
그중한분이 담징님 입니다.최선원해님을 소개해 주셨고 10만원에 1500만 포인트를 구입했읍니다.(우쒸 더열받네)
그러나 그것역시 오래가지못하고 다시 앵벌이로 전락하더군요.
그러던중 오늘새벽 대기실창에서 담징님의 고백을 듣게되고 게시된글도 읽고 채선원해님의 해명글까지...
구입한놈이 바보지 하며 넘어가려했으나 선량한 대다수의 기우들을 작전대국으로 우롱하고 포인트를 갈취해간 그일당들을 오로에서 몰아내야하며 다른 작전세력도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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