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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의 이중적 가치-구입때와 사용 용도의 비교 |
| 글쓴이 심심해 조회 524 |
작성일 2003-10-25 오전 12: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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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대한 비난 여하를 떠나서, 포인트를 오로볼로
구입하게 한 것은 내겐 다행이었지요.
다른 분께 손 벌릴 성격도 못되고,배팅 재미는 있고....
사실 포인트가 많아봐야 별 쓸 데는 없지요.
유료회원 결제,없는 분에게 무상증여 등외엔....
그런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오로에선 5000원에 평균 120~130만점을 파는데,
그 점수를 오로에서 현금화시키는 방법은
유료결제대용뿐이지요.(1일 25만점)
유료회원이 30일에 5,500원 내니까 하루 183원!
즉 오로는 183원을 25만점으로 평가한다는 거죠.
결국 1원에 1366점이고요.
그러나,오로에서 오로볼로 파는 점수는 5000원이
넉넉하게 잡아 130만점이라 할 때, 1원당 260점인셈이죠.
260점을 1원에 팔고,회원이 현금화하려면 그 다섯배 이상을
가져와야 1원으로 평가한다는 계산인데....
원료비,재료비 등도 들지 않는 무형의 점수에 5배 이상
폭리를 취하고 있으니....
오로는 1일 유료화하는데 25만점을 10만점정도로 낮춤이
어떨지요?
그래도 2배이상 이상이 될텐데..
인건비(프로그래머)야 어쨋든 경상지출되고 있을거니,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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