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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도 이상하지 않나요? |
| 글쓴이 이사람도 조회 441 |
작성일 2003-09-14 오후 8: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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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새삼 다시 떠들썩하게 하는 이 사람은 누구죠?
과대망상이 있든지 아니라면 피해망상이 있든지 모르겠고,조용해질만한데 갑자기 튀어 나온 이사람도 정상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백설공주 읽고나서 한 페이지 딱 읽고는 변태이야기라고 할 양반처럼 보이는데 내 눈에는/ 가련한지고/
당신도 할 일이 참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지고
> 담징님.12일날 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그리고 제가 드린 말에 댓글도 보았구요.글쎄요..어디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담징님에게 어떠한 말을 하여도 님의 생각을 바꿀수 없다는건 잘 압니다.이렇게 오로분들이 님을 공격할수록 님은 더욱 더 강경해진다는거 잘 압니다.그런데 그게 님을 더 수렁으로 빠지게 하고 헤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빠트리게 한다는건 님은 모르시나요? 이럴수록 님 같은 분들은 한 없이 더 고자세를 취한다는것 또한 사실이지요.하지만 님의 댓글에 그리고 12일자 글을 보고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공개적으로 제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과 그리고 오로에 계신 모든분들께 약속 드립니다.님께는 전쟁선포나 다름 없습니다.하지만 모든 이성을 가지고 행동할것이며 님처럼 님을 교묘히 합리화 시키며 남을 현혹하는 행동은 취하지 않을것입니다.어떠한 경우에도 물러 서지 않을것이며 님이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또한 오로 운영자측에서 현거래나 모든 의문 사항을 공개적으로 공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그 비리를 파헤치도록 노력 할것입니다.일단 운영자측에서 계속되는 의문에도 불구하고 그 비리를 감추려 한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우리의 권리 보호를 위해 투쟁할것입니다.전 전설문입니다.이 글을 올리는 동시에 저에게 가해질수 있는 모든 상황(모든 동회는 운영자측과 밀첩한 관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을 제거 하기 위해 동회를 탈퇴할것입니다.
> 담징님 그리고 님에게 첫번째 글을 올렸을때 님께 부탁 드렷던(지역 감정) 문제에 대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제가 그랬지요.어떠한 경우에도 지역을 이용한 말은 안된다구요.하지만 님의 댓글에는 더럽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 가득하더군요.마지막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고작 지역감정 조장입니까? 님이 배웠다는 아니 일말의 생각만 있는 사람이더라도 어떻게 동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젊은이로써 그런 말을 어떻게 입에 담을수 있는지 묻고 싶을 따름입니다.이 시대를 이 나라를 살아 가고 있으면서 가장 후회스럽고 힘들게 하는 지역감정을 님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내 밷었어요.그 더러운 입으로 말입니다.당신과 쏘주잔 기울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던 제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 지는군요.담징님 그 말한것에 대해서 후회 안하십니까? 결코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이 글을 님이 또 읽겠지요.어떠한 댓글이 올라 오려나 참으로 궁금합니다.님은 하루에도 몇번씩 게시판에 들어와 님을 비방하는 글이나 님을 지지하는 글들을 읽어 보시겠지요? 그건 아마도 당신이 무척 초조하다는 증거겠지요.그리고 님을 더 강하게 채찍질 하고 싶은 반증이겠지요.담징님 이제 시작합니다.언제든지 저를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참고로 저 또한 고향이 전라도 전주입니다.또 욕하고 싶으신가요? 저 인간 전라여서 그랬구나 그런다구요.전라도가 고향이어서 욕 먹는 다면 감수하지요.하지만 동시대의 아픔을 알기에 님께 드리는 마지막 충고입니다.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더러운 정신과 더러운 입으로 당신은 어느 누구도 욕할 수 없습니다.댓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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