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gy0235:제가 백번으로 대국을 했습니다. > > > 5로 날일자 걸침에 6으로 붙여서 10까지 나갔을때 흑 11을 가에 놓으면 백 12를 나에 놓으려고 했습니다.> > > 그런데 흑이 11로 들어섰습니다. 제가 12로 공격하면 13으로 나오니 이것을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 > 정말 곤란한 상황입니다.> > > > > > > 운영자G:> > 흑1은 좀 이상한 수 같습니다.. 백2가 선수로 들으니흑3을 기다려 백4로 협공해서 백이 충분한듯 한데요> > 鳥訓現:운영자님.. 백1에 흑은 응수를 하지않고 2로 둡니다. 흑은 가와 나를 맞보아서 안정이 취해졌고요.> 백이 끊어오면 중앙이 두터워 보이지만 나중에 가의곳으로 흑이 행마를 하면 백은 껍데기만 남은 셈이지요.제 도움이 되셨나요? 운영자님께선 기분이 상하실지몰라도 한수 가르쳐 드렸슴니당..~!^^* 그럼 전 가봄니당..초대해줘:이 한수죠...왜 다를 둬서 흑을 편하게 해줍니까? 백은 '다'로 보강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좌변 흑돌이 너무나 약해서 중앙 흑돌 한점이 살아나가는 것은 무모한 것이죠...당장 백으로서는 '라'와 '마','바'도 선수가 들어 각생할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흑을 2선에 기게 한것 역시 큽니다.반면 흑은 백집좀 줄여보자고 정석을 무시했다가 집도 제대로 못짓고 살기바빠서 백이 '나'의 곳에만 둬도 중앙으로 쫓겨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