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할 이유? 왜?
기권할 이유? 왜?
김성룡, 바둑의 룰에 관한 소고
[뜨거운 감자] 사이버오로  2010-10-05 오전 11:22   [프린트]
▲ 9월 24일 지지옥션배, 대국자들이 대국이 끝난 후, 모니터로 계가과정을 보고 있다


10월2일 오후, 기사실에서 김덕규, 박성수 사범님과 같이 롯데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TV로 볼 때입니다. 그 날 6회말 롯데 전준우 선수의 타구가 에드벌룬에 맞으며 공이 필드에 떨어졌는데 아웃이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야구의 규칙은 어떨지 모르는데 그럼 지나가던 새에 맞아도 아웃성 타구면 아웃이 되나요. 당연히 그 상황대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같이 보던 김덕규, 박성수 사범님도 ‘아웃이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같이 보던 3명은 롯데와 두산의 팬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걸 봐서인지 그날 저녁 포스코 켐텍 선수단의 팀 회식에서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자연스럽게 롯데-두산전 이야기를 하다가 얼마 전 추석연휴때 벌어졌던 지지옥션배의 안관욱-김윤영 대국의 얘기로 번졌습니다. 전 그 대국이 벌어질 때 독일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보진 못했습니다.

기도컵 글을 쓰게 해달라고 사이버오로의 김수광 기자에게 메신저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김수광 기자가 그 바둑을 취재 나왔다가 저한테 그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외국에 있어서인지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집으로 돌아오고 나니 안관욱 사범님이 다음 대국을 기권하셨다고 해서 다시 한 번 그 대국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안관욱 사범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 바둑이 방송 대국이 아니었다면 큰 논란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렇게 얘기를 풀어 갔습니다. 박영훈9단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그거 누가 이긴거야”
“무조건 안관욱 사범님이 이긴 것 같은데요”
백홍석도 마찬가지로 당연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프로의 입장에서는 계가에 들어갔다면 당연히 안관욱 사범이 이겼다는 것입니다.

일단 김윤영 사범이 졌다는 것에 대해서 같이 식사했던 기사들에겐 의문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지옥션배 사건은 제가 프로기사 된 이후로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는 케이스입니다. 아무리 반집승부고 흥분 상태였다고 해도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단수 쳤는데 모르고 안 받아 공배 메우다 졌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이런 사태는 정말이지 처음입니다.

올해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중국기사가 한국기사 돌 통에 사석을 집어넣은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경우가 나온 적도 없고 나올 수가 없다는 생각이어서인지 규정집에도 전 이런 경우에 대한 것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의혹이 생겼습니다.

그것에 대해 다시 박영훈과 백홍석에게 물었습니다.

1. 실전과 같은 케이스에서 만약 계가를 하던 도중 만약에 상대가 가일수 해야 하는 것을 발견할 경우.
2. 1에서 상대가 이미 계가 중이니 가일 수 할 필요가 없다고 할 경우, 옥집을 과연 사석으로 메워야 하는가 여부.
3. 만약 사석으로 옥집을 메워야 한다고 한다면 이것도 거의 안 나올 것 같지만 만약 그림2와 같이 패가 남았는데 서로 모르고 계가를 할 경우 패를 따낸 자리를 흑이 사석으로 메워야 하는지 여부.


실전에서 김윤영 사범은 상대의 옥집이 되는 곳을 본인이 사석으로 메워 버렸기 때문에 패배에 대한 변명을 하기가 사실은 어렵습니다. 만약 김윤영 사범이 계가도중 1-3와 같은 상황으로 항의를 한다면 승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위에 3가지의 경우가 된다면 얘기가 복잡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1에 관해서는 박영훈, 백홍석 모두 이미 계가에 들어갔기 때문에 당연히 가일 수 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럼 2는 어떻게 되죠. 바둑을 처음 배울 때 진짜 집과 옥집을 구분하는 법부터 배우지 않나요? 그거 모르면 18급이 못되지 않습니까? 옥집은 집이 아니죠. 상대가 가일수 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옥집이니까 놓아두고 계가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럼 김윤영 사범 승리죠.

이건 박영훈, 백홍석도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현장에서 잘 모르니까 그건 집이 된다고 우겼다고 치죠. 그럼 3으로 가서 그림2를 보시죠. 패만 남았는데 이렇게 끝나면 패가 남은 곳을 ‘백집’으로 인정하고 거기도 사석으로 메워야 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패는 집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제가 의문이 생긴 것을 포스코 켐텍의 주축선수이면서 우리나라 초일류 선수에게 한번 가볍게 물어 본 얘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관욱 사범님에 대해서 일반 팬 여러분은 매너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프로는 승부를 하는 사람이고 규정을 지키며 그 속에서 승패를 가리는 사람입니다. 안관욱 사범님이 기권 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같이 식사했던 후배들도 그런 얘기를 합니다. 기권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기권하느냐’구요. 젊은 기사들 같이 승패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기사와 이젠 승패보다는 이미지가 더 중요한 중년기사의 차이가 여기서 달라진 것 같습니다.

▲ 그림1 /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17국 백:안관욱 흑:김윤영 백 반집승

▲ 그림2 / 패가 남은 상태로 끝날 경우


[글 | 김성룡 9단]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제이스아빠 |  2010-10-09 오후 3:22:00  [동감0]    
師範다운 생각과 사고가 정말로 아쉬운 글 입니다.
뉴창혁 |  2010-10-08 오후 8:37:00  [동감0]    
프로들도 공배 메울 때 한꺼번에 두 군데씩 두거나 양 대국자가 동시에 두거나 그러나요? 옛날 기원에선 그러기도 했지요. 이런 관행이 싹 없어지고 정식으로 <순서넘김>이나 <대국 종료 합의>의 절차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양대국자 모두 순서넘김을 하면 종료합의로 보고요. 사실 어릴때부터 바둑 구경할 때 끝부분에 서로 막 메우는 걸 보면서 왠지 불안하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세번아니다 |  2010-10-08 오후 5:02:00  [동감0]    
(운영자에게) 댓글이나 새글 쓰고 올리기 클릭하면 왜 화면이 처음부분으로 가버리나. 너무 불편하다. 글 올린 자리 그대로 있게 해달라. 일반 포탈 사이트처럼 말이다.
세번아니다 |  2010-10-08 오후 4:59:00  [동감0]    
이런 논란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승패에만 집착하는 바둑의 말기적 증상을 보는 기분이 든다. 반집 승부는 마지막 수를 누가 두느냐에 따라 자동 결정되는거다. 축구 경기 판정과 다르다는 말이다. 이바둑은 안관욱 기사가 진 것이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바둑은 재현(복기)을 할 수 있다. 승패가 경기가 끝나면 자동 결정되어 있다는 말이다. 이번 건은 룰의 문제가 아니다. 양심과 바둑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다.
세번아니다 안관욱 기사는 이판을 당시 즉시 졌다고 했어야한다. 이 사건이 한국의 바둑을 배우는 젊은 사람들에게나 그 부모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는지를 생각해 봐야한다. 자식 둘이 그런 바둑을 두고 옥신각신할 때 당신이 바둑을 아는 부모라면 어떤 판정을 내리겠는가?  
亂花散手 |  2010-10-08 오전 9:18:00  [동감0]    
야구 규칙은 확실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특정구장에서 특정한 룰(예를 들면 실내구장에서 천장에 공이 맞을 경우 인정 2루타라던가 같은)이 없을 때는 보편적으로 정해진 룰에 따릅니다... 그 보편적인 룰이 이번 두산 경기에서 나온것처럼 안 맞았다면 어찌되었을까 이거고요....
동방불패신 |  2010-10-07 오전 9:52:00  [동감0]    
도 죄를 지은 형국이니 양심의 가책을 분명히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는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니 승패에 연연하지 않지만 프로는 이겨야 돈이 나오니 갈등이 안생기겠습니까. 조치훈이야 돈을 많이 벌어둔 당대최고였으니 까짓 한판 눈감아줘도 되지만 안사범같은 분이야 이제 전성기 지난 시니어에 속하는데 이런 애매한 양심때문에 승리를 날려버릴 수는 없었을 겁니다. 심판진이 오프에서 더 철저하게 필요한 이유죠.
동방불패신 |  2010-10-07 오전 9:50:00  [동감0]    
요. 오프에서도 마찬가지로 룰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아마추어/프로를 구분해서 따질 문제가 아니라 바둑룰에 관한 심판(또는 운영진)의 권한이랄수 있습니다. 즉석에서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 어떤 현행범도 못잡는게 법의 원칙입니다. 바둑룰에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그 현장에서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 그것은 본인의 잘못이지 범인의 잘못이 아니죠. 안사범님이 본의 아니게 범인이 된 꼴인데 죄를 짓지 않고
동방불패신 |  2010-10-07 오전 9:48:00  [동감0]    
나의 생각>> 온라인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로대국사이트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정답같은데요. 일단 계가처리하고 승패가 결정이 나도 후에 그 사실을 알았다면 양대국자가 방에 있을시에 심판(운영진)을 불러서 사정설명하고 옥집을 미처 못보고 집으로 계산됬다고 다시 승패수정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승패가 처리됬다면 그건 전적으로 본인 잘못입니다. 운영진이 있는게 그래서 있는거 아닌가
최강한의사 |  2010-10-06 오후 9:20:00  [동감0]    
기사회의 결정이나 자신의 의견이면 모를까 후배기사를 끌어들여 기고해서 욕 먹지는 않게 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선배기사면 모를까요.

배태일교수의 글이 이번에는 올바른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p101077 |  2010-10-06 오후 3:48:00  [동감0]    
실수카고님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키지말고 제발자중하세요
사랑아빵 |  2010-10-06 오후 2:22:00  [동감1]    
한국기원 판정도 이해가 안간다...
옥집은 집이 아닌것은 18급도 아는것을 ..개가 하다가 집을 잘못세면 지는건가???
하긴 중국이랑 찝찝한게 있었으니..이런식으루라두 해야지 일관성이 있으니..
어쩔수 없었겠지.
애초부터..바둑 개가잘못해서 반집승부 바뀐건 수정해야하는거 아닌가???
바둑 rule 을 제대로 만들지두 않았으니..처음엔 자기 좋은 쪽으로 고집 했으니
이젠 바꿀수가 없는 마음 이해한다...
사랑아빵 |  2010-10-06 오후 2:17:00  [동감0]    
마지막으로...공배가 어떻게 집이라고 말을하나???
바둑둘때 맨첨 배우는게 공배는 집이 아니다. 아닌가??
성룡이 저 돌대가리루 어케 바둑을 두는지 이해가 안가는군.
나쁜 머리로 계속 떠들면 무식이 탈로나니깐 대충 떠들어라 제발.
해설할때두 쓸때없는소리 하지말고..해설만 신경써.
사랑아빵 |  2010-10-06 오후 2:13:00  [동감0]    
둘다 공배없는 들어내야할 돌을 살을줄 알고 개가하면??
바둑두다 판이 어퍼지고 복기를 못하면??
이런 저런 상황들을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한국기원 돌대가리들 철밥통 생각에 일을 안하니 맨날 이모냥이지.
사랑아빵 |  2010-10-06 오후 2:12:00  [동감1]    
바둑은 잘두는 프로들 왜 글케 머리가 나쁜거야???
그럼 개가중 둘다 집을 잘못세서 승패가 바뀌면?
집에 구멍 난것도 모르고 둘이서 개가를 시작하면?? 큰집 전부가 공밴가???
동네묵사발 |  2010-10-06 오전 7:13:00  [동감0]    
안관욱을 옹호하는 측은 프로도 사람이다.고로 실수할수 있다라며 안관욱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포인에 눈이 어두운 악의성 악플로 규정하는 또 하나의 언어 폭력을 휘두르면서 정작 자신들이 인도주의자이고 규정에 의거한 판결을 당연한 듯이 스스로 인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렇다 프로도 사람이다 실수? 당연히 할수 있다.그러나 이런 애매모호한 사건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프로도 사람이기 때문에 엄청난 묵계
동네묵사발 와 담합의 소지도 발생할수 있다고 본다. 규정이 미비하면 보완을 해서 차후 같은 사례가 발생할수 있는 여지를 없애야 한다고 본다. 백발도사님이 밝힌 종국규정에서 단수된곳은 잇고 종국한다는 일본기원의 명백한 규정은 바둑 게임의 기본 구성원칙인 "옥집은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집으로 인정될수 없  
동네묵사발 다는 대원칙을 극명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본다. 제발 찬성,반대하는 양자들이 서로 비난하는 소모성 논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을 포함한 바둑관계자들은 이 차제에 명확한 규정을 만들어라. 정말 하는 짓거리들을 보니 바둑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 이제는 점점 바둑사이트에 접속하기가 싫어진다. 오호 통제라~~  
所貴乎人者 |  2010-10-06 오전 7:01:00  [동감0]    
프로기사 대국관행에서 볼때 안관욱 사범이 그 대국에서 이겼다고 판정하는 것과 그 이후 승발전형식인 본 시합에서 계속 대국을 해야한다는 것은 별개다. 어차피 승패는 결정해야하는 대국이었기에 당시로서 안사범이 이겼다고 판정나더라도 안사범이 이후 대국에서사퇴를 한 것은 프로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다. 그에 대해서까지도 계속대국해야하는데.. 라고 말한다면 김성룡, 박영훈,백홍석 프로 모두 문제있다.
所貴乎人者 글쓴이 삭제
所貴乎人者 프로기사들은 대국이 일상생활이니 한대국 지나면 또하나, 이런 식으로 넘어야하는 산으로만 볼 지 몰라도 좀더 생각하면.. 등산애호가가 산을 넘듯이 왜 산을 넘는지도 생각하며 산을 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아닌가? 프로라고해서 단지 대국에 이겨서 승리를 얻고 생계의 방편을 구할 뿐인가?  
sansar |  2010-10-06 오전 3:05:00  [동감0]    
그냥 코메디 한편 봤다고 생각하면 되지...악법도 법이고.. 현재 상황에서 결정했으면 따르면 되고,,,
happy819 |  2010-10-06 오전 1:23:00  [동감0]    
김성룡씨 실망입니다..그리고 박영훈과 백홍석이도 실망이군요..
왜 실망이냐면 양심불량이기 때문입니다..
프로바둑에서 승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양심이란 아름다운 가치입니다..
누가봐도 진 바둑을 김윤영사범의 실수로 안씨가 이겼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바둑 한 판이지만 참 개탄스럽습니다..
지금 우리사회도 이 한판같아서 말입니다..
happy819 바둑 한 판 가지고 사회운운한다고 비약한다고 그런말 하지 마세요..양심은 저 멀리 내팽개쳐주고 오직 승리만은 탐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들이 지금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정녕 모른단 말입니까?  
happy819 자라나는 새싹들이 두 눈 부릅뜨고 보고 있습니다..혹여 그들이 보고 배우게 될까 겁이 나는군요..김성룡씨 당신 해설 잘 보고 있습니다만 그 설레발 좀 고치세요..장점도 많은 해설이지만 제가 보기엔 과유불급이라 단점이 더 많은 해설 같습니다..  
happy819 좀 전에 판타스틱4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낀겁니다..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 사회의 능력자들도 많죠..하지만 그 능력을 사람을 살리는데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는데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우리 선량한 시민들이 얼마나 큰 고통에 시달리는지 아십니까?무엇보다 인간에게서 중요한것은 선량한 마음과 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위기십결의 첫째 덕목이 부득탐승입니다..그 말의 진짜 의미를 한 번 새겨 보시길 기원합니다..그럼 이만...  
happy819 그리고 한 마디만 더..위에분이 지적하셨듯이..김성룡씨 자신의 의견을 올리시지..왜 박영훈과 백홍석의 의견도 같이 올려서 그들에게 누를 끼칩니까?이 글을 쓸때 그들에게 허락은 받으셨나요?받지고 않고 쓰셨다면 당신은 큰 실수를 하신겁니다..왜냐하면 그들에게 큰 누를 끼쳤기 때문입니다..말할때나 글을 쓸땐 한 번 더 생각하고 하세요..어찌 글을 쓸때도 해설할때와 마찬가지로 설레발을 치십니까? 제발 생각 좀 하고 언행을 하세요..  
happy819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김윤영 사범님 다음번엔 이런 어이없는 실수 하지 마시고 상처 안 받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아시안게임 나가서 금메달보다 더 소중한 행마 잘 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쎄하 |  2010-10-06 오전 1:02:00  [동감0]    
예전에 프로들 인터뷰하면 종종 듣는 말이 훌륭한 김보를 남기고 싶다는 거였는데, 요즘 프로들은 무조건 이기고 싶다일 듯...
자구다복 |  2010-10-06 오전 12:59:00  [동감0]    
한국기원화상들아 들어라 프로기사들 로테이션으로 내 보내 안관욱8단과김윤영초단을 더 이상 욕되게하지 말고 이번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해명을 하라 잘 한 판정인지 잘 못한 판정인지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라
봉효 |  2010-10-06 오전 12:23:00  [동감0]    
한국기원은 자기 밥그릇 챙길 생각만 하지말고, 프로사범님들 좋은 기보 남길 수 있도록, 또한 프로사범님들이 이런데 신경 안쓰고 바둑에만 정력을 쏟을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규정을 정비하여 제발 나라망신 시키지 맙시다. 그리고 이 기보는 무조껀 삭제하세요!! 바둑초강국인 한국이 이런 기보를 남겼다니 쪽팔려서 정말.....
바둥지 |  2010-10-06 오전 12:23:00  [동감0]    
이것이 프로의 체면이지요. 두 분다 실수를 했습니다. 규정이야 어떻던 옥집은 집이 아니잖습니까? 집이 아닌곳을 사석으로 매웠으면....... 그래서 안관욱 사범님께서 기권하신 것입니다. 저는 기권하심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공정한 바둑의 룰이 아닐까요
자구다복 |  2010-10-06 오전 12:19:00  [동감0]    
동네바둑은 계가하게 되면 공배 메우면서 공 집도 잇는다
그리고 집을 센다
프로바둑은 계가하게 되면 공 집을 안 잇는다 지적하면 잇고 지적 못 하고 지나가면 공 집도 집이 된다 그래서 프로바둑은 그네들의바둑이고 국민정서를 무시 한 개판바둑이다
봉효 |  2010-10-06 오전 12:18:00  [동감0]    
댓글중 어떤 분은 만약 셈을 잘못하여 사실은 이겼는데 셈을 잘못하여 먼저 내가 졌어요 하면? 이건 어떻게 할꺼냐? 원래 진 상대방은 어 내가 진것같은데 상대방이 셈을 잘못해서 자기가 졌다고 먼저 말을 한다. 이거 머여? 내가 잘못계산했나? 뭐 지가 졌다고 하는데 내가 이겼나보네 이러고 넘어가면 되는겨? ㅋㅋ 프로기사님들은 괜히 나서서 욕드시지 마세여!! 이번 건은 기사님들보다 한국기원에 너무나 화가 납니다.
pp101077 |  2010-10-06 오전 12:15:00  [동감0]    
1,바둑이 모든 스포츠경기와 다른점은 복기를 할수있다는 점입니다
2,경기의 룰이란것은 쌍방견해차이가 대립할때 필요한것이지 바둑에서옥집은 집이아니다는 누구나 아는상식입니다
3,반집승부가 났을때 마지막공배를 누가 메었느냐에 승부는 프로기사라면 모두알고 계십니다
무슨변명으로 합리화합니까?안관욱프로는방송즉시 비디오를 본즉시 패배를 인정하고 사과했어야지요.
봉효 |  2010-10-06 오전 12:10:00  [동감0]    
ㅋㅋ 가지가지 하는구나!! 아주 쓰래기 같은 한국기보가 하나 생겼다. 나중에 바둑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기보 어케 설명을 해야하나? 종국후 계가중에 상대방이 못보거나 실수할 수도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상대방의 실수를 기다려!! 그럼 이길수 있어 그렇게 가르칠꺼냐? 프로라는 타이틀이 쪽팔리지 않냐?
자구다복 |  2010-10-05 오후 11:42:00  [동감0]    
잊어버리려고 했는데...프로들이 로테이션으로 나와서 설치고있네 국민바둑정서상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것을 프로의논리로만 썰까고있네 아주 당연한 승리라는듯이...승리에만 목 마른 불쌍한 화상들...한심한 화상들...
왁캔아두 이번 해프닝을 정서면에서만 고착해서 모든걸 바라보고 해결할려는 게 결정적 오류이고 한계에요. 위 본문이 뭘 말할려고 하는지 다시 자세히 보세요 제바~~~~ㄹㄹㄹㄹㄹ  
그리35 다복님이 너보단 똑똑하셔.. 바둑이나 둘 줄 알고나 떠드는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 ㅎㅎ  
그리35 왁켄아 그만 촐삭거려라 내 눈에는 방향도 모르는 푼수로 보이니 푼수는 푼수인지도 모르지 이런 푼수들이 안관욱을 옹호하지  
그리35 |  2010-10-05 오후 11:38:00  [동감0]    
한국에서는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이정도의 기사만 있으면 돼
나머지는 필요 없어
프로들의 논리를 김성룡이가 폈다면 우리 애기가들의 논리는 세계대회 우승 못하는 그런 프로는 별 볼일 없는 것이다.....라는 논리나 마찬가지인 셈이지
하긴 별 볼일 없는 프로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도 없거든
왁캔아두 오해가 심하군요 ..더하면 더했지 위에 열거한 기사들 절대 님 생각과 같지 않을걸료??  
그리35 오해는 무슨 오해요? 내 생각과 같으리라 생각 안하는데.. 애기가들은 그런 프로기사라면 존재가치가 없다는 것이요  
왁캔아두 아우 답답..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이 이번 판결에 절대 찬성한다면 님은 어카겟냐구여??  
그리35 주관도 없어요? 그렇게 남 따라다니게? 뭘 어째요? 우리는 성적 내는 기사만 필요하지 그렇지 않는 기사는 필요 없다니까... 님은 무슨 확신을 하기에 그런 질문을 하나요? 남이 죽으러 가는 길임에도 그걸 모르고 마냥 따라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요  
그리35 조훈현이나 유창혁 이창호 이세돌 모두 넷 다를 수도 잇는 것이지  
그리35 이곳 저 곳 따라다니며 댓글 달면 달수록 안관욱만 더 욕먹는 꼴이 된다는 것 생각해 보세요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며 글 올리기도 바쁜겠네  
그리35 글쓴이 삭제
그리35 아무 곳에나 말도 안되는 말 지껄이느니 안관욱에게 밥 한끼 얻어 먹어라 배 고프냐? 밥 얻어먹고 대명이나 바꿔라 ㅎㅎㅎ  
그리35 글쓴이 삭제
그리35 왁켄아 난 나설자리 안 나설자리 구분도 못하는 네가 더 답답해 글를 일고도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니.. 어느 정도 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너 같은 건 구름바람재 님도 인간취급도 안하던데 나도 마찬가지야 너 같은게 안관욱을 옹호하니 안관욱이가 딱하구나 ㅎㅎ  
산촌풍경 |  2010-10-05 오후 11:28:00  [동감2]    
옥집은 집이 아니다는 것은 바둑의 절대명제다 이 근본원리를 무시하고 요행에 따라 집이 될 수도 있다는 일부 프로들의 샤우팅은 고막을 찢는 쇳소리이다 오직 승리지상주의에 매몰된 천박한 변태심리다 이러한 변태심리가 정상심리로 회복되지 않는한 정정당당한 승부라는 스포츠정신은 오염되고 야바위 요행이 횡행할 것이다
산촌풍경 글쓴이 삭제
산촌풍경 딸 같은 김윤영초단이 계가 과정에서 옥집을 안메운 대선배의 대마를 따낼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더군다나 이벤트대국에서라면 말이다  
왁캔아두 딸같은..?? 신파 소설 쓰고 있네 ㅡㅜ  
그리35 이건 아무데나 댓글 다는구만 한심하군 이런 글이 악플이라네요 왁켄이.. 왁켄아 빨리 정신 차려라  
왁캔아두 |  2010-10-05 오후 11:22:00  [동감0]    
이렇게 전문기사가 나서서 자세하고 성실하게 설명하는데도
이해할려는 노력은 커녕 바락바락 대드는 일부 벽창호들 정말 한심 그자체..
무식한거까진 우째 봐주겐는데 찌질대는거 까진 인내심에 한계 ㅋ
동네묵사발 왁켄님,당신처럼 기우들을 향해 그런 막되 먹은 표현을 쓰니 욕을 들어 먹는거요. 표현 방법에 있어 좀 신중하세요.님과 생각이 다르면 벽창호고 찌질이냐?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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