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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으로 사귄 벗, 4월 봄날의 수담
바둑으로 사귄 벗, 4월 봄날의 수담
[바둑계동정] 김수광  2022-04-04 오전 01:5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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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하던 날씨도 완전히 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반겨주는 봄날, 바둑으로 사귄 벗들이 오랜만에 만나 수담을 나눴다.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초청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최·주관한 ‘2022 (사)한국여성바둑연맹 기우회초청바둑대회’가 3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30세 이상 바둑동호인이 3인 1팀을 꾸려 수담을 나눴다. 당초 이 대회는 지난해 9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022년으로 연기되어 이번에 치렀다.

여자바둑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한국바둑과 동반 부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로 가지고 있는 이광순 제33대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은 “참가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대회가 바둑인들이 정겹게 수담을 나누며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대회사했다.

참가자들은 A, B 2개조로 나뉘어 변형스위스리그 4라운드로 대국을 치렀다. 총호선에 덤6.5집,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0분에 30초 3회를 주었다. 선수는 2회까지 교체가능했다.

A조에선 세한대(박중훈·김도협·반성홍)가 우승을, 삼성화재(박휘재·이범·최채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선 대학바둑연맹(김종민·김형균·김유환·김진환)이 우승을, 타이젬(이영재·이성희·장상빈)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은 상금 80만원을, 준우승팀은 40만원을, 3위는 30만원, 4위는 20만원을 받았으며 5~8위팀도 월간바둑 1년구독권, 오로바둑이용권, 타이젬 이용권을 받았다.

▲ 오전 10시, 국민의례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 한국여성바둑연맹 팀이 소개되고 있다.

▲ 바둑 방송을 제작하고 있는 K바둑의 피디들은 이런 청년들이다. 소개되고 있다.

▲ 한국여성바둑연맹의 고문들도 팀을 이뤄 참가했다. 소개되고 있다.

▲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이 소개되고 있다.

▲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이 대회사했다.

▲ 서효석 대한바둑협회 신임회장은 “대한바둑협회 회장이 되고 난 뒤 처음 맞이하는 대회라 감회가 새롭다. 대한바둑협회는 쉬운 바둑 '이지고(Easy Go)'를 기치로 내걸고 접근성을 좋게 하여 해외에서도 바둑인구를 늘리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오늘 모이신 바둑인들이 즐겁게 수담 나누시길 바란다.”라며 덕담했다.

▲ '기량을 마음껏 겨뤄 주십시오!'

▲ 양상국 심판위원장이 선수들에게 주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 유경민 대한바둑협회 사무처장(왼쪽부터),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대회를 참관했다.

부대행사로는 프로기사 지도다면기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은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의 즐거움도 누렸다. 주최측 한국여성연맹은 대국장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을 상대로 체온측정(37.5도를 넘기면 출입통제)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국여성바둑연맹은 1974년 ‘한국여성기우회’로 발족하여 여성바둑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1995년엔 ‘한국여성바둑연맹’으로 개칭했으며 2006년 (재)한국기원에서 (사)대한바둑협회 산하연맹으로 이관해 2010년 12월 사단법인으로 공식출범했고 현재 전국 각시도에 31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기력에 따른 강의·교류전 등을 하며 여성바둑을 꽃피우고 있다.

전국의 기우회를 매년 초청해 바둑대회를 열고 있는 한국여성바둑연맹은 이 외에도 지부간 교류전·연맹 이사회 바둑대회· 국회의원&연예인 교류전 등 특색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 B조 결승전을 치른 타이젬 팀과 대학바둑연맹 팀. 대학바둑연맹 팀이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A조 결승전을 치른 세한대 팀과 의왕시바둑협회 팀. 세한대 팀이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입상팀들이 앞쪽으로 나오고 있다.

▲ A조에서 우승한 세한대.

▲ B조 우승을 차지한 대학바둑연맹 팀.

▲ 한국기원 2층에서 대회를 치렀다.




























▲ 선수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이곳은?

▲ 바로 여기 결과판.

▲ 메인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한국기원 4층에서는 다면기 행사가 열렸다. 김효정 프로, 하호정 프로 등이 지도했다.

▲ 대국은 모두 끝났다. 경품 추첨 시간이 왔다.

▲ 기념품이 한가득.

▲ '자, 행운의 주인공은!'

▲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은 참가자가 만세를 외치고 있다.


▲ 행운이 가득한 시간.

▲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파이팅!

바로가기 ○● 사이버오로 공식유튜브채널 [오로바둑TV]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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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  2022-04-04 오후 3:25:00  [동감0]    
좋은 대회에 오로팀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희나리2 |  2022-04-04 오전 9:08:00  [동감0]    
김수광 기자님 훌륭한 기사 감사합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님의 열정과 헌신에 그리고 여성다운 섬세함으로 완벽한 준비, 진행 및 마무리에 감사합니다.
서효석 현 대한바둑협회장님(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의 구전정경부인(시가 약 23만원 상당) 기념품, 선물 감사합니다.

참가하신 선수(기우)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행하시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르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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