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시티>의 식전 공연.

▲ 영상물 상영

▲ 심우섭 서울시바둑협회 전무가 사회를 맡았다.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행사엔 내셔널바둑리그 선수단이 대거 참석했다. 선수단이 일어나 인사하자 참석자들이 박수로 환영했다.

▲ 조건호 대한바둑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조건호 대바협 회장.

▲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축사했다. "바둑이 스포츠이냐는 논란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의아하다. 스포츠로서의 바둑에 대한 인식이 달랐던 중국과 일본은 오늘날 바둑 격차가 커지고 있다. 바둑은 진정, 지적스포츠이다.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 바둑 토토는 스포츠 보급의 길을 열 것이다.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간 통합 재논의도 순조롭게 되길 희망한다. 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속했다. 나 역시 바둑의 아시안게임 진입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9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올라 우승을 노리고 있는 서능욱 9단이 참석했다.

▲ 박치문 중앙일보 바둑전문기자(왼쪽)과 양재호 한국기원사무총장이 나란히 앉았다.

▲ 이재윤 대한바둑협회 부회장.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초청대회인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를 해마다 열고 있다.

▲ 윤여창 K-바둑대표.

▲ 한국기원 이사이자 여류바둑기사회장 김효정 2단.

▲ 기록부문 수상자들에게 돌아간 트로피.

▲ 최초의 바둑선수단이며 바둑 실업팀 창설의 시초가 된 고양시 바둑선수단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곽웅구 아마7단이 대표로 받았다.

▲ 조건호 회장이 이무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무근 회장은 인제내린천배 아마바둑대회가 열리는 데 힘쓴 바 있다. 오른쪽은 초등 바둑특성화에 이바지 한 조상연 의왕부곡초 교장.

▲ 아마바둑사랑회를 운영하면서 아마바둑계 활성화를 도모해 온 홍시범 A7대표도 감사패를 받았다.

▲ 내셔널바둑리그 오픈기념경기 우수팀으로 강병권-김현아 페어조가 선정되었다. 강병권-김현아 페어조를 포함한 다섯 팀이 모두 2승씩 거뒀지만 강병권-김현아 페어가 대표로 수상했다.

▲ 조은진(가장 오른쪽) 양과 신진서 군이 초등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가운데 시상자는 양성모 한국초등바둑연맹회장.

▲ 시니어 선수상은 조민수 아마7단이(가장 왼쪽), 가운데 남성부 우수선수상 최광호(대리 수상), 여성부 우수선수상은 김신영 아마6단이 받았다. 시상은 이재윤 대한바둑협회 부회장이 했다.

▲ 조민수 아마7단(왼쪽부터), 최광호(대리), 이재윤 대한바둑협회 부회장, 김신영 아마6단.

▲ 최우수지회상은 포항시바둑협회 김용원 회장이 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김원 7단이 대리 수상했다.

▲ 최우수지부로는 경기도바둑협회가 선정되어 김홍규 경기도바둑협회장이 받기로 했으나 참석치 못해 박종오 전무가 대리 수상했다.

▲ 영광의 최우수선수상은 누구에게? 두구 두구 두구

▲ 이호승 아마7단이 받았다. 조건호 대바협 회장이 시상했다.

▲ 2010년도 대한생명배 어린이 국수였던 신진서 군. 현재 연구생 1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구생에 들어간 뒤 가장 아래 4그룹에서 1그룹까지 두 번만에 도약한 최고의 유망주다.

▲ 최승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 2011년이 저물어 간다. 바둑인의 밤도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