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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45 : 2025-07-13 오후 1:02:00 |
| 정말로즐겁고재미있고좋은바둑을두고싶네요그런기회를가졌으면정말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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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다 : 2025-07-12 오후 11:12:00 |
| 안녕하세요. 저는 바둑을 정말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바둑을 둘 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요.
그래서 멋진 프로기사가 되는 게 제 꿈이에요.
조금 떨리지만, 프로기사님과 직접 바둑을 두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바둑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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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럼 : 2025-07-12 오전 12:47:00 |
| 저는 바둑을 사랑하는 26세 취준생입니다. 현재 기력은 3-4급 정도 됩니다. 주로 K바둑프로그램과 프로기사님들의 대국을 유튜브로 수차례 시청하고 복기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1년동안 바둑을 두었다가 그만두었고, 재작년부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심신안정과 취미생활으로서 바둑에 정식으로 입문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둑이 주는 오묘한 희열과 승부욕으로 바둑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2년가까이 유튜브로 바둑 관련 영상을 보니, 프로기사분들과 감히 4-5점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머릿속은 사활으로 시작되고 심지어 자기 전에는 머릿속에서 바둑판이 저절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만약 프로기사님과 대국 할 수 있는 행운같은 기회가 찾아 온다면 꼭 이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둑비타민'으로 5행시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바: 바둑이 이렇게 스릴 넘칠 줄이야!
둑: 둑 하나 잘못 두면 머리 싸매고 반성하고,
비: 비몽사몽 상태에서도 사활 문제를 풀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타: 타이밍 놓쳐 졌던 판도 많지만. 승패보다 중요한 건 배움이죠!
민: 민망한 실수도 웃으며 복기하는 저, 프로기사님과의 한 판으로 진짜 실력 점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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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매 : 2025-07-10 오후 9:51:00 |
| 안녕하세요~
저는 6살부터, 12살 까지 프로기사님들과 같은 꿈을 꾸며 바둑만을 보며 살았던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때는 어린시기를 다른생활은 못했다는 것에, 바둑을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지금의 인생 안에 어릴적 바둑으로 배운 기질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깨닫고 지금은 누구보다 바둑을 사랑하는, 여자바둑리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한때 저의 꿈이었던, 그리고 그 꿈을 이룬 분들과, 제가 즐겨보는 채널에서 바둑을 두는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 벅차오릅니다.
제 바둑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 되었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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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기사 : 2025-07-08 오전 3:21:00 |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때 고스트 바둑왕을 보고 바둑을 시작해서 20살까지 바둑 실력이 꾸준히 늘어 지금은 오로바둑 6~7단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옛날에는 바둑의 열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직장에 다니느라 바둑을 많이 두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바둑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바둑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 났고 프로님과의 접바둑을 통해 교훈을 얻고 바둑 공부를 더 열심히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기회를 얻어 좋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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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U : 2025-07-07 오후 11:15:00 |
| 안녕하세요. 방송으로 시청만 하다가 아들을 위해 신청해보아요.
현재는 다니고있지 않지만 3학년 바둑학원 다닌지 5개월만에 1단 달성하여 여럿 도장을 추천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집과 너무 멀고 아이가 어려서 다니던 학원을 계속 다니고 1년만에 6단 달성을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속에서 바둑하다가 현재는 독학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니던 학원도 가까운 거리는 아니고 급성장으로 주변에서 상대도 없고 주변에 마땅한 학원이 없더라구요.
대회들도 많이 나가지만 배울곳이 마땅치않더라구요.
이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로님께 좋은 복기와 가르침 받고 다시 한번 몰입할수있는 바둑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광스러운 프로님과 접바둑의 기회가 주어지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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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별빛 : 2025-07-05 오후 4:24:00 |
| 초등학교 때 부모님의 권유로 바둑을 처음 배우기 시작해 성인이 되고 나서도 바둑비타민을 보면서 취미 생활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녔던 동호회가 활동을 멈추었고 취업 준비로 바빠지면서 실력이 정체 되어 바둑을 조금씩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취업을 하고 다른 취미를 알아보다가 바둑이 생각났고 오랜만에 다시 하고 싶어서 인터넷 바둑을 접속해서 두었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실력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느꼈고 연패를 계속 하면서 걱정 하던 차에 바둑비타민이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독학으로 바둑을 해오면서 저의 단점과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프로기사분과 직접 대국을 통해 방향을 찾아서 바둑에 대한 흥미도 되찾고 좋은 추억을 남기면서 실력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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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re32 : 2025-07-03 오후 8:04:00 |
| 기력: 타이젬 8단
기풍: 우주류
요구사항: 스미레와 두고싶습니다. (스미레하고만 두고싶습니다.)
치수: 3점에 도전
안녕하세요. 스미레를 응원하고 우주류를 연구하는 바둑팬입니다.
스미레 이전에는 다케미야 마사키 선생님의 기보를 많이 봤습니다.
바둑은 초등학교 1학년때 시작하고 2학년때 그만두었지만 알파고 이후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사활풀거나 tv로 바둑채널을 보던중
3년전쯤에 바둑채널에서 스미레 기보를 보고 팬이되었고 바둑을 다시 두기 시작했습니다.
스미레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두는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고
스미레가 멋진 기보를 남기면 스미레처럼 두고싶다 라는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이번 바둑비타민에서 스미레와 둔다면 제 우주류를 보고 재밌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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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주 : 2025-07-03 오후 5:13:00 |
| 안녕하세요. 저는 타이젬에서 8~9단 정도의 기력으로 바둑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바둑으로만 바둑을 즐겨 왔고, 아쉽게도 전문적인 사범님께 지도받을 기회가 없어 혼자서만 공부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바둑으로 비슷한 급수와 바둑을 둔 뒤 의문이 생기는 모양이 있으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복기해 보는 정도로만 학습했었는데,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는 실력을 더 늘릴 수 있을것 같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정말 영광스럽게도 권효진 프로님과 지도대국을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인터넷 대국 수십 판보다 더 값진 가르침과 어떻게 바둑을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바둑비타민 프로그램을 통해 항상 인터넷 기보로만 만나뵐 수 있었던 프로님들께 직접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시는지, 초반 포석에서의 대세점을 어떤 노하우로 찾아가시는지에 대해 배움으로써 더 실력을 길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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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주 : 2025-07-03 오후 5:12:00 |
| 안녕하세요. 저는 타이젬에서 8~9단 정도의 기력으로 바둑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바둑으로만 바둑을 즐겨 왔고, 아쉽게도 전문적인 사범님께 지도받을 기회가 없어 혼자서만 공부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바둑으로 비슷한 급수와 바둑을 둔 뒤 의문이 생기는 모양이 있으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복기해 보는 정도로만 학습했었는데,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는 실력을 더 늘릴 수 있을것 같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정말 영광스럽게도 권효진 프로님과 지도대국을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인터넷 대국 수십 판보다 더 값진 가르침과 어떻게 바둑을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바둑비타민 프로그램을 통해 항상 인터넷 기보로만 만나뵐 수 있었던 프로님들께 직접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시는지, 초반 포석에서의 대세점을 어떤 노하우로 찾아가시는지에 대해 배움으로써 더 실력을 길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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