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일, 가장 먼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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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가장 먼저 승리
| 김수광 2025-05-21 오전 10:5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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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16강 대진 및 상대전적(왼쪽 기준)
김범서 5단 vs 이치리키 료 9단(일본): 이치리키 료, 137수 흑불계승
신진서 9단 vs 박정환 9단: 박정환, 178수 백불계승
강동윤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일본): 강동윤, 228수 백불계승
설현준 9단 vs 황재연 6단: 설현준, 257수 흑불계승
스미레 4단 vs 쉬하오훙 9단(대만): 쉬하오훙, 318수 백7.5집승
최정 9단 vs 안국현 9단: 안국현, 194수 백불계승
변상일 9단 vs 저우쥔쉰 9단(대만): 변상일, 156수 백불계승
신민준 9단 vs 장쉬 9단(일본): 신민준, 236수 백불계승
제3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16강전이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장에 시작됐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며 본선 생각시간으로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사이버오로는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하며 이 중 신진서-박정환 대국을 나현 9단의 상세한 해설로 팬들과 함께한다.
▲ 대국장 입구에서는 금속탐지기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 설현준.
▲ 기록자.
▲ 일본 이치리키 료.
▲ 황재연.
▲ 대국개시 선언.
▲ 대만 저우쥔쉰-변상일.
▲ 신민준-일본 장쉬.
▲ 강동윤-이야마 유타.
▲ 김범서-이치리키 료.
▲ 스미레-쉬하오훙.
▲ 황재연-설현준.
▲ 대만 쉬하오훙.
▲ 강동윤.
▲ 일본 이치리키 료.
▲ 일본 장쉬.
▲ 대만 저우쥔쉰.
▲ 변상일.
▲ 일본 이야마 유타.
▲ 설현준.
▲ 김범서.
▲ 신민준.
▲ 스미레.
▲ 신진서.
▲ 안국현.
▲ 안국현-최정.
▲ 박정환-신진서.
▲ 최정.
▲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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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5-05-21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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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첫단락 잘못쓴 듯. 상대전적(왼쪽 기준)은 무슨 뜻? 16강저 결과 정도면 충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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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5-05-21 오후 3: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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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도
변상일이 우승하여 커제는 물론 창하오,네웨이핑,위빈 등 중국 바둑 수뇌부들에게도 경종을 울려 주어야 한다.
커제는 작년 엘지배에서 자기가 우승했다며 아직도 메이저대회 9회 우승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다.
사실은 8회 우승이다.
케제 이 위인은 바둑은 잘 두는지 몰라도 남을 배려하는 면이나 바둑 두는 태도 등을 볼 때 사회적 공감능력은 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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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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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중에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순대?나 개장수?같은.. 아주 많이 훌륭한 놈들이 많습니다만, 정치인과 전혀 달라야 할 바둑인 중에도 그런 훌륭한 분이 있다면.. ..그건 도저히 봐줄 수없는 꼴불견 이라고 할 밖에 없습니다. 희안하게도 일반인 들 상당수가 그런 훌륭한 분들에 대해선 일언반구 말이 엄꼬.. 반대로 가만히 있는 젊잖은 사람에게만 타박을 하는 자들이더라..는 현실도 역시 한심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도 변사범이 연이어 우승해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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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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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의 인격을 시궁창에 쳐박은 자가 연일 주디를 놀려대고 있습니다.그 자는 커제의 안하무인 천방지축 적반하장격 행동에는 일언반구도 없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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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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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죄..하고 형제를 맺었거나, 가문의 뿌리가 그 쪽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자가 두엇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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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5-21 오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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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강전 관심대국
ㅇ 김범서 vs 이치리키료
일본의 강자 쉬자위안을 이긴 여세를 몰아, 일본 1인자와 최소한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지더라도 간담을 써늘케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바둑팬들은 <강한 신예기사>의 등장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ㅇ 최정(36위) vs 안국현(33위)
최정 선수가 만만치 않은 심재익(19위)을 이긴 집중력을 계속 발휘하여, 삼성화재배때와
같이 무서운 질주를 할 것인지, 아니면 관록의 안국현 선수가 이를 저지 할 것인지 궁금한
대국입니다.
ㅇ 강동윤 vs 이야마유타
한국 3위와 수년간 일본의 타이틀홀더로 군림해 왔던, 현 일본 2위와의 자존심 싸움이네요.
강동윤 선수의 선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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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5-05-21 오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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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우승의 절호의 기회다.
신진서, 박정환은 많이 먹었으니
변상일, 신민준 중 우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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