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 세계 인터넷바둑의 허브
  • 겜임&채널
Home > 뉴스
농심신라면배 첫 대결은 '신민준 vs 中판팅위'
농심신라면배 첫 대결은 '신민준 vs 中판팅위'
한ㆍ중ㆍ일 ’바둑 삼국지’ 농심신라면배, 중국 선양서 개막
[농심신라면배] 김수광=선양  2017-09-18 오후 09:00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개막전은 (왼쪽) 신민준 vs 中판팅위.


한ㆍ중ㆍ일 바둑 삼국지가 한-중전으로 시작한다.

18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선양완다문화호텔에서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차전 개막식이 거행됐다. 행사 도중 열린 추첨식에서 각국 단장이 추첨한 결과 한국 신민준과 중국 판팅위가 개막전을 벌이게 됐다.

각국 단장은 어느 두 나라가 1국에 나올지를 추첨했고, 미리 생각해 두었던 선봉의 이름을 적은 쪽지를 펴서 발표했다.

1차전 1국은 19일 오후 3시(한국시각) 선양완다문화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을 프로암오로팀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생중계한다.

대국실입장하기




▲ 막을 열다!

▲ 개막식장에서 쾌활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한국선수들. 신진서(왼쪽부터), 신민준, 김명훈, 박정환, 김지석.

▲ 신구조화를 이루며 한껏 기대를 부풀린 일본선수단. 야마시타 게이고(왼쪽부터), 쿵링원 단장, 위정치, 쉬자위안. 이야마 유타와 이치리키 료는 일정관계로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 김인 국수가 소개되고 있다.

▲ 대회 후원사 (주)농심의 박준 대표이사가 소개되고 있다.

▲ 축사하는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 개회식에서 펼쳐진 영상쇼.

개막식에는 박준 (주)농심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조훈현 자유한국당 의원, 신봉섭 선양 총영사, 김인 한국팀 단장, 왕루난 중국위기(圍棋)협회 주석,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쿵링원 일본팀 단장, 한ㆍ중ㆍ일 선수단 및 취재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아홉 번째 개막을 축하했다.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참신한 연승전 방식을 채택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박진감으로 매년 세계 바둑팬들을 열광시켜오고 있다”면서 “참가 선수 여러분은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세계 바둑팬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자국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전한 왕루난 중국위기협회 주석은 “중국바둑협회를 대표해 한국기원과 농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걸음을 해 준 각국 선수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농심배가 나날이 발전하길 기원하며 선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현 농심 중국사업부문장은 “중국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선양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선수단은 물론, 세계 바둑팬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 조인현 농심 중국사업부문장.

개막식에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개막전은 한국과 중국의 대국으로 정해졌다. 19일 펼쳐지는 개막전은 한국의 신민준 6단과 중국의 판팅위(范廷鈺) 9단의 대결로 진행된다. 부전을 뽑은 일본은 첫 주자로 위정치(余正麒) 7단이 20일 열리는 2국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선봉을 맡은 신민준 6단은 농심신라면배에서 본선무대 첫 출전으로 판팅위 9단과는 처음 대결을 펼치고 위정치 7단과는 1승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개막식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박정환 9단과 판팅위 9단,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이 각각 한ㆍ중ㆍ일 대표로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정환 9단은 “농심신라면배는 내가 주장으로 나와 패하면서 4년 연속 중국에 우승컵을 내줘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올해 한국팀은 최근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돼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판팅위 9단은 “입단 후 첫 대국을 치렀던 선양에 다시 방문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이번 농심신라면배는 단체전인 만큼 나는 물론 팀원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는 출전소감을 전했다.

▲ 개회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 박정환(왼쪽부터), 김인 국수, 조인현 농심중국사업부문장,

▲ 박정환.

▲ 中판팅위.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은 “일본은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올해 일본팀은 나를 제외하고 젊은 선수로 구성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현지시각 19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연승전으로 본선 1차전 1∼4국을 벌인다.

▲ 각국 단장 및 감독의 추첨. 백과 산이 먼저 대국을 치른다. 왼쪽부터 위빈 중국 단장, 목진석 한국 감독, 쿵링원 일본 단장 .

▲ 이어서 각국 선봉의 이름도 공개됐다. 중국은 판팅위, 한국은 신민준, 일본은 위정치다. 일본은 2국부터 대국을 치른다.

▲ 각국 선봉. 日위정치(왼쪽부터), 韓신민준, 中판팅위.

▲ (日선봉 위정치) "농신신라면배 본선무대에서 뛰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 (中선봉 판팅위)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다. 좋은 출발을 알리겠다. 나와 다른 중국선수들이 똘똘 뭉쳐 또 한 번의 우승을 일궈내리라 믿는다."

▲ (韓선봉 신민준) "상대(판팅위)는 강적이다. 내가 1승만 해주어도 우리 한국대표들이 워낙 막강해서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격돌하는 농심신라면배에서는 한국이 11회, 중국이 6회, 일본이 1회 우승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판팅위(范廷鈺) 9단의 7연승과 판윈뤄(范蘊若) 6단의 끝내기로 4년 연속 중국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선수
한국 : 김지석·박정환·신진서·신민준·김명훈
중국 : 천야오예(陳耀燁)·저우루이양(周睿羊)·당이페이(黨毅飛)·판팅위(范廷鈺)·커제(柯潔)
일본 :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이야마 유타(井山裕太)·위정치(余正麒)·이치리키 료(一力遼)·쉬자위안(許家元)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선양)
9월 18일(월) - 기자회견 및 개막식
9월 19일(화) - 1국
9월 20일(수) - 2국
9월 21일(목) - 3국
9월 22일(금) -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4일(금) - 5국
11월 25일(토) - 6국
11월 26일(일) - 7국
11월 27일(월) - 8국
11월 28일(화) - 9국
 
본선 3차전(2018년 중국 상하이)
2월 26일(월) - 10국
2월 27일(화) - 11국
2월 28일(수) - 12국
3월 1일(목) - 13국
3월 2일(금) - 14국

▲ 중국대표. 커제(왼쪽부터), 천야오예, 판팅위, 저우루이양, 당이페이. 커제는 중국랭킹 1위로, 천야오예는 바이링배 우승으로, 판팅위는 이 대회 전기 7연승의 공을 인정받아 자동출전권을 얻었고 저우루이양과 당이페이는 자국 대표선발전을 통과했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 주장 박정환을 이기며 중국의 우승을 결정지은 최종 주자였던 판윈뤄는 대표선발전에서 탈락했다.

▲ 한국대표. 김명훈(왼쪽부터), 김지석, 박정환, 신진서, 신민준. 김지석은 후원사와일드카드를 받았으며 신진서 신민준 김명훈은 선발전을 통과했다. 박정환은 한국랭킹 1위로 시드를 받았다. '양신'이라 불리는 신진서 신민준과 김명훈이 농심신라면배에서 태극마크를 달기는 처음이다. 한국은 평균 21.4세로 세 나라 중 가장 젊은 팀이다.

▲ 일본대표. 쉬자위안(왼쪽부터), 야마시타 게이고, 위정치. 이야마 유타와 이치리키 료는 일정관계로 개막식에 오지 못했다. 일본은 선발전 없이, 야마시로 히로시 감독과 코치가 상의하여 일본대표를 구성했다.

▲ 선수와 대회를 이끄는 이들.

▲ 한중일 각국 선수단이 힘차게 출발한다.

▲ 바둑으로 한중일의 우의를 계속 다져갑시다!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가내평안 |  2017-09-20 오전 6:43:00  [동감0]    
장하다 신민준 이겼다 신민준........근데요.....이콘 윤실수는 댓글 안 읽는다고 공언해두고....댓글 쓰네요. 내용도 남 화나게 하는 글이고.... 안좋네요.
안진서 |  2017-09-19 오전 11:53:00  [동감0]    
판팅위 킬러는 최철한 9단이네요.
bottomer |  2017-09-19 오전 10:30:00  [동감0]    
김명훈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데, 오히려 부담감 없이 다크호스가 되어 큰일내주길 기대합니다.
econ |  2017-09-19 오전 9:51:00  [동감0]    
중국팀은 작년 마무리로 공을 세운 판윈러가 빠졌다. 최근 그가 부진하였기에 전력의 손실은 아니다. 당위페이는 중요한 시합에 이세돌 박영훈 저루양 등을 꺾는등 결정타 한방이 무서운 선수 따라서 중국팀 우승에 배팅!
윤실수 |  2017-09-19 오전 9:57:00  [동감0]    
선봉장부터 중국팀이 강해 보이네..마무리도 다저스의 잰슨 급이고...나도 원술랑식 망언을 하자면 판아! 먼저 신민준의 수급부터 가져 오라! ㅋㅋ
킬러의수담 |  2017-09-19 오전 7:38:00  [동감0]    
전야제에 나온 선수 13명중
당이페이를 제외한 12명이 안경이네.
바둑두면 시력 좋아지는 것 아니었나.
아니면 바둑앱을 너무 열심히 봤나.
킬러의수담 |  2017-09-19 오전 7:33:00  [동감0]    
판팅위 눈팅이를 밤팅이로
만들어 버리는 신민준선수...
원술랑 |  2017-09-18 오후 10:00:00  [동감2]    
공포의 범정옥이 또다시 중국의 先鋒에 섰다. 범정옥은 농심 신라면배 18년 역사상 7연승이라는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한 유독 큰 승부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그는 자신이 세운 7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려는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大韓國의 申민준 선수는 臨戰無退의 정신으로 죽을 힘을 다해 싸워 주기를 바란다. 범정옥은 집중력이 대단하고 끈질긴 기사로 조그마한 빈틈만 보여도 천길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책임이 막중하다 아니할 수가 없다 하겠다. 19歲 申민준郞이여 패하면 고국 땅을 결단코 밟지 않으리라는 오 짙푸른 剛氣이여
현묘구현 |  2017-09-18 오후 9:33:00  [동감2]    
판팅위 바둑이 무섭더라. 패기있게 두길. 져도 상관없다.
서민생활 |  2017-09-18 오후 9:22:00  [동감0]    
신민준이 최근 계속 져 왔으니, 이제는 이길때가 왔지.
정말 좋은 타임밍에 신민준이 나오니 첫판은 무조건 승리하리라!
푸른나 |  2017-09-18 오후 9:19:00  [동감0]    
판팅위가 빨리 나오네요?
장난칠래 판팅위는 지금까지 매년 농심배에 나올 때마다 1타로 나왔습니다~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