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최초 메이저 결승 오른 최정 “제가 좀 ‘미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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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초 메이저 결승 오른 최정 “제가 좀 ‘미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 김수광, 조범근 2022-11-04 오후 05:2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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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차오르는 감격을 숨기지 않던 최정 9단은 마음껏 웃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고 귀요미 브이자를 만들어 보였다. |
최정 9단이 끝없이 날아오르고 있다. 삼성화재배 결승에 진출했다.
4일 온라인으로 펼친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에서 최정이 변상일 9단에게 169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하루 전, 1992년 루이나이웨이가 달성한 여자기사 최고 성적인 메이저세계대회 4강 타이 기록을 30년 만에 세운 다음 바로 결승 진출까지 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최정의 나이 스물 여섯에 세운 기록이다. 또 2010년에 프로기사가 된 이래 12년 5개월 18일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 진출 역사를 썼다.
▲ 최정이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대국을 마친 직후의 최정.
- 축하한다. 지금 기분이 어떤가?
“어... 지금 이제서야 손이 떨린다. 잘 안 믿기고... 정말 좋다.”
- 어제 얘기도 듣고 싶다. 대국이 끝나자마자 눈을 조금 비볐던것 같은데 단순하게 눈을 비빈 거였나?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가 화면을 봤는데 제가 이겼다고 메시지 창이 떠있었다. 그래서 약간 멍하다가... 어... 그냥,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진 것 같다.”
- 오늘 대국 내용은, 초반은 엇비슷하게 짜였던 것 같다. '이길 수 있겠다'고 느낀 시점은 언제였나?
“일단 우변에서부터 제가 백돌을 갈라가면서 공격을 했을 때다. 그때부터 바둑 자체가 약간 제가 잘 둘 수 있는 스타일로 짜였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에 변상일 선수가 우변에 흑 사활에 대해 선수를 하려고 하나 밀어두었고, 제가 선수로 산 뒤 중앙에 씌웠을 때는 확실히 제가 좋다고 생각했다.”
- 오늘 바둑은 여자기사 최초로 세계대회 결승에 오르느냐가 걸려있던 바둑이었고 상대는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변상일 9단이었다. 아침에 대국장으로 오면서 마음이 어땠나?
“어제는 진짜 너무너무 이기고 싶었는데 오늘은 조금 마음이 풀어져 있었다. 오히려 마음이 편하니까 약간 불안했다. 그래서 계속 아무리 유리해도 치열하게 두자고 되뇌었다.”
- 대국 중에 떨리진 않았나?
“대국 중에 떨릴 때마다 허벅지를 꼬집었다(웃음).”
- 내일 결승 상대가 정해지는데 어떤 관점에서 신진서 9단과 김명훈 9단의 4강전을 지켜볼 것인가?
“항상 삼성화재배 결승은 관전자의 입장에서 즐겁게 봤는데 제 상대 후보들이 둔다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다르다. 그냥 재밌게 보기도 하겠지만 상대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두는지 열심히 파악하면서 보겠다.”
- 단도직입적 묻겠다. 누구와 결승에서 붙고 싶나?
“(웃음) 두 선수 모두 저랑 둔다는 거 자체에 엄청난 부담을 느낄 것 같다. 김명훈 선수가 신진서 선수보다는 랭킹이 아래이긴 하지만 최근에 삼성화재배에서도 그렇듯이 내용이 굉장히 훌륭하고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사실 누구와 만나도 어려울 것 같다. 뭔가 신진서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게 되면 삼성화재 측에선 굉장히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웃음).”
- 남자기사한테도 세계대회 결승 진출은 쉽지 않은데 여자기사로서 최초로 역사를 쓴 소감을 듣고 싶다.
“지금 진짜 좀 현실감이 약간 없다. 최근 2주간 제가 좀 ‘미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마지막으로 결승3번기를 앞둔 각오 한 마디 부탁한다.
“결승에 올라온 거 자체로도 너무 영광이다. 저한테 큰 기록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결승에서도 지금까지 뒀던 것처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 바둑을 승리로 마친 뒤 신발을 점검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기쁨은 각별하다.
▲ '이게 꿈이야 생시야' 최정이 볼을 꼬집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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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캉 |
| 2022-11-05 오후 10: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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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국괴 멋진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반면 이겻다고 자만하지 마세요......승패는 백지한장의 차이일뿐 ..... 자만하거나
자책만 할 것이 아니라 독한 승부 근성과 쉬임 없는 연구노력만이 그 보상을 하겟지요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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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 |
| 2022-11-05 오후 5: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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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건 남성이지만 여성이 역활도 컷읍니다 한에로 미국이 흑인 노예시장 ㅅ[대때 토마스 부인이 쓴
소설 톰아저시에 오두막집, 그책을 읽고 감동 받은 사람들이 흑인 노예해방에 앞 장서기도 하였읍니 다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서 최정 여성은 결코 남성에 비해 머리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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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빠! |
| 2022-11-05 오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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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사범님 수고 많았어요.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는 한 팬으로써 이번 삼성화재배 패배는 정말 아쉬움이 많은 대국 이였네요. 실망하는 모습에 안쓰럽고 얼마나 결승에 오르고 샆은 마음이 느껴진 대국이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시길 팬으로써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프로 2년안에 세계최강 의 1인으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항상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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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카터 |
| 2022-11-05 오후 4: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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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사범님 축하합니다. 특히 중반에 치중하고 잡으러 간 수는 백미였습니다. 결승 상대가 신진서 사범이라 어렵게 느껴
지겠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후회없이 대국
하시기를....
그리고 변상일 사범님은 실망입니다. 자신에게 좋은 기회였다는 것은 알겠지만, 대국 중에 보인 매너는 수십년 바둑을 봐
온 저로서도 거의 본 적없는 좋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대국 후에 혼자 울거나 자책하는 것이야 누구나 그럴 수 있고 안타
까워 보이겠지만 대국 중에 던지지도 않고 끝나지도 않은 바둑에서 그런 식이라는 건.. 최정 사범님을 평소에 얼마나 만만
하게 본건지... 상대가 신진서 사범님이나 박정환 사범님이어도 그런 식으로 했을까요? 이번 일로 여기저기 커뮤니티나 인
터넷에 말이 많던데, 안타까운 마음을 알겠지만 앞으로 좀더 성숙한 매너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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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 |
| 2022-11-05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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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여성성 혹은 여성의 독특한 바둑을 생각하게 하는 일국이었다.
태산같은 안정감, 기회를 포착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과단성 등 남자기사들도 한참 배워 습득해야 할 특장점이 보여졌다
잠시 슬럼프였는데 계속 건투 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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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집승3 |
| 2022-11-05 오전 10: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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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앞으로 2번만 더 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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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 |
| 2022-11-05 오전 10:1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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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최정 사범.
여자는 정상에 오르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부숴버리고 신진서를 누르고 우승하거라
져도 상관없다. 하지만 늘 네가 하고싶은 바둑을 두거라.
바둑은 그 나무로 만든 판에만 있지 않다는 거 명심하고..
온세상이 온우주가 다 바둑판이다. 판을 너무 좁게 보지 말고. 그라고 밥 잘묵고..
내가 옛날 요리 배워라고 한 말 실천하고 있나?
요리공부는 밥순이가 되라는 말이 아이다.
요리엔 우주 만물의 이치와 생리가 다 들어있다
바둑판에서는 죽어도 느낄 수 없는 이치가 숨어있다. 놓치지 마라.
맨날 포석이니 사활풀이니 판세분석이니 집계산 가르쳐주는 책이나 인공지능 공부하는 시간의
삼분의 일만 투자하면 기력이 더 왕성해질 것이다.
하늘과 함께 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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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는날 |
| 2022-11-05 오전 9: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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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다~~~~!!!! 남자들보다 멋지고 너무 이쁨~~~
결승에서도 후회없는 바둑 두기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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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이여 |
| 2022-11-05 오전 3: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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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년 전 부터 최정선수의 바둑을 좋아했서요 다이나믹 했죠
더욱 발전하는 모습 - 이번 삼성화재배를 계기로 이런저런 세계대회에서 최정선수가 선전 할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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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
| 2022-11-05 오전 1:5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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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자최초로 결승에오른 최정선수에게 축하하고, 변상일에게는 아주 실망했다 바둑내용이 아니라 태도는 동내바둑 수준도 안되는것 같다 그런 자질으로 무슨 바둑을 두개
먼저 최정선수에게 축하하고, 변상일은 바둑이전에 인격부터 수양해라 바둑두는 태도가 정말 한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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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랑인생 |
| 2022-11-05 오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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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내눈에서 이태원땜시 흘린 눈물과 사뭇 다른 눈물이 잠깐 흐르고 ..
치열한 승부를 즐기고 그리고 잠깐 웃는 모습에서 그날 더티한 양당신을 누를 때의 여유!
오늘도 대한민국의 여제 아니 세계의 여제임을 확인 했으니 이제 기황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할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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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
| 2022-11-05 오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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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이제 루이를 넘어서나요 했는데..
하루만에 넘어 버렸네요.
신진서 김명훈 벌벌 떨고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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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kim |
| 2022-11-05 오전 12: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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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최정은 국내 여성 기사들에게도 여러판 내주었고 오청원배에서는 실망스런 바둑 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
서 많은이들이 최정 벌써 한물갔다고 폄하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이런 세계사적인 사건을 만들고 있습
니다. 이번 삼성화재배 최정 대국 내용을 보면 이미 절정의 기본기와 기량을 갖추고 있었던 타고난 바둑 천재임을 알 수 있
습니다. 다만, 세계 일인자라도...열판을 내리 진 상대가 계속 들이대면 짜증나고 지칠 수 있기에 어느 순간 상대하기 싫어
지고 불현듯 질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패국의 요인은 다분히 컨디션 조절, 체력 문제 및 심리적 부담감 등이었을 것이고,
그 많은 대국 모두에 집중하여 자기 기량을 발휘하기에 힘이 부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삼성화재배에서의 압도적인
선전 이후, 심지어 우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한다고 해도 그 다음은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누구에게도 기회가 왔
고 다음에 누가 주인공이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을 포함한 균등한 교육과 학습의 기회/플랫폼, 수많
은 재능있는 어린 기사들의 출현과 처절한 경쟁 등이 향후 미래 바둑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예측을 어렵게 합니다. 또
하나 자명한 것은, 앞으로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한판한판은 예측 불허, 그리고 세계 바둑 대회에 더 많은 여성기사들이 겂
없이 들이밀 것이라는 점! 최정9단의 이번 성취가 수많은 여성바둑기사들에게 심어준 자신감, 그 여파와 파급력이 어떻게
얼마나 향후 바둑계에 미칠지 관전자의 입장에서 너무 흥분된 호기심에 설레는 마음입니다. 김명훈이 신진서를 상대로 어
떤 전략으로 얼마나 선전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고, 월요일부터 결승전은 가슴이 벅차 차분히 관전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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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kim |
| 2022-11-05 오전 12:2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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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9단, 많은 부담이 있었겠지만 양딩신의 패배에서 보듯 본인이 질 수도 있는 형국으로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자기 바
둑을 두지 못한 스스로를 탓해야 하고 이미 질 수도 있는 상대였습니다. 그런데 대국 중 보여준 태도는 실망입니다. 무언가
예기치 못한 난관과 충격에 봉착했을때는 감정적으로 격하게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히 스스로에게 침잠하면 됩니다. 자기 자
신에게 내적으로 화를 내고 심각하게 받아들인 후 원인과 향후 해결책을 찾을 일입니다. 전 바둑팬이 지켜보고 또 바로 옆
상대 대국자가 보는데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그냥 퇴장한 것은 장부답지 않습니다. 이만큼 쌓아올린 업적도 대단하고 이
번 대회에 중국 초강자들을 제압하고 4강에 이른 것 자체로 훌륭했습니다. 아마 향후 변9단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고 비
약할 수 있다면 그 바탕에는 오늘 최정과의 대국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최정에게 가장 감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멋진 바둑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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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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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하셨습니다. 귀담아 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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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kim |
| 2022-11-05 오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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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끝없이 날아오른다. 가장 멋있고 적확한 묘사라고 생각합니다. 최정이 대담하게 우승을 언급하고 신진서와 맞짱을
두고 싶다는 의중을 당당하게 드러내었습니다. 전 이것이 허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감정과 컨디션에 지배되는
똑같은 인간, 한판의 바둑일 뿐입니다. 인공지능 선생님 출현 이후 더욱 누구에게나 한판의 바둑이 되었습니다. 신진서도
국내기사들에게 이따금 져왔고 중국리그에서는 수시로 졌습니다. 대국 내용을 검토해보면 어느 바둑이건 착오와 헛점이 있
습니다. 이제 최정이 언급한대로 신진서도 부담을 느끼고 대국에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어떤 일파만파를 초래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지더라도 후회없는 한판, 자기만의 바둑, 집념어린 대국 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벌써부
터 가슴이 벅찹니다. 결승 무대에서 최정이 어떤 내용의 바둑을 보여줄 것인지! 김명훈도 절정의 컨디션으로 보입니다. 화
이팅 부탁하고 어느 누구가 결승에 오르던지 최정의 파고를 담담하게 맞이해서 지존의 위엄을 보여주세요. 한국바둑 일대
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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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2세 |
| 2022-11-04 오후 11: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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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큰 경기에서 부동심이 잘 안되서 그럴겁니다. 참 힘든거긴 하지만 변상일 9단 힘내시고 이건 그냥 1패일뿐입니다. 다음에는 부동심으로 이겨내서 세계대회 우승할 수 있습니다. 낙담마시고 힘내세요.
최정9단 축하드리고 결승에서도 멋진 바둑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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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
| 2022-11-04 오후 10: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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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자기 뺨때리고 질질 짜고 하던데, 역대급 바둑 매너, 정말 짜증나더라. 옆에서 바둑 두는 최정의 모성애 유발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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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ja4812 |
| 2022-11-04 오후 9: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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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최정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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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떡국 |
| 2022-11-04 오후 9: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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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프로 축하합니다. 대국 도중 눈물을 보인 변상일 프로 참 안타깝습니다. 성장의 디딤돌로 삼길 바랍니다. 이번 삼성화재
배 스토리가 계속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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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c온달 |
| 2022-11-04 오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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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여성적 안정감으로 기반을 튼실하게 한 것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큰 기쁨을 느끼며
항상 축복이 있기를... ^^..... 앗차, 그리고 신진서 인공기능과 대국할 것이 벌써부터 호기심이 갑니다. 말하긴 뭣하기만 인
공지능 정복자 신진서 프로님과 여성적인 지혜의 안정감을 보여준 최정씨의 허심탄회한 바둑 기백을 감사하고 싶군요. 아마
명국이 될 꺼라고 기대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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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
| 2022-11-04 오후 8: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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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만만세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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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
| 2022-11-04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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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리키료, 양딩신, 변상일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기사가 도대체 누구죠?
축하합니다, 최정 9단. 까짓거,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우승 한 번 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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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
| 2022-11-04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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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9단의 세계최초여자기사 우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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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
| 2022-11-04 오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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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누가 올라오던 유창혁9단이 결승전에 올라 오더라도 최정9단의 우승을 빕니다
우승욕심은 버리시고 후회웞는 최선의 바둑을 두신다는 마음으로 두시면 조금이라도 우승 가능성 있읍니다
변상일 선수 이긴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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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ys |
| 2022-11-04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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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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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산 |
| 2022-11-04 오후 7: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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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 평정심. 겸손. 최정 선수는 한국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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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울바람 |
| 2022-11-04 오후 7: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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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상 결승에 오른 이상 후회없는 경기 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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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
| 2022-11-04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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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삶의 한 자락, 즐거움 가운데서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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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러04 |
| 2022-11-04 오후 6: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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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바둑의 새 지평을 열어 젖혔다
여자 바둑계의 저변도 넓어졌으며 분위기도 무러익고 있다
거기에 드디어 방아쇠를 당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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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
| 2022-11-04 오후 6: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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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터뷰를 보니 최정은 결승전에 어떤 대국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대국전략을 짜야하는지 다 알고있는. 최정9단이 바둑돌
을 잡으면서 꿈꿔왓던 이상을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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