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일, 기적의 역전승…한국랭킹 1~3위 등 7명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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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기적의 역전승…한국랭킹 1~3위 등 7명 ‘16강’
| 조범근 2022-10-28 오후 06:2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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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랭킹 2위 변상일 9단이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극적인 반집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삼성화재배 16강에 올랐다. |
한국 7명ㆍ중국 5명ㆍ일본 3명ㆍ대만 1명 16강 진출
신진서 vs 판팅위, 변상일 vs 구쯔하오, 박정환 vs 탄샤오 등 16강 대진 확정
나카무라 스미레, 삼성화재배 본선 최연소 승리기록ㆍ일본 여자기록 모두 경신
메이저 세계대회 역대 최연소 16강 진출
일본 여자기사의 세계대회 본선 승리는 처음
한국랭킹 2위 변상일 9단이 중국 강호 당이페이 9단에게 반집 역전승을 거두고 막차로 16강에 합류했다. 디펜딩챔피언 박정환 9단은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상대로 대마를 잡고 16강에 올랐다.
28일 온라인으로 펼친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둘째날 여덟 대국)에서 한국선수 8명 중 5명이 16강에 진출했다.
32강을 통틀어 한국은 랭킹 1~3위 신진서ㆍ변상일ㆍ박정환 9단을 비롯해 김명훈ㆍ김지석ㆍ최정 9단과 이형진 6단 등 7명이 16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5명이, 일본은 3명, 대만 1명이 16강에 올랐다. 32강 대진이 ‘역대 최고 죽음의 대진’으로 꼽혔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32강 결과는 한국이 만족할 만하다는 평가다.
이날 32강전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국은 박정환 vs 커제. 대국 전 팽팽할 거란 예상과 달리 결과는 박정환의 완승이었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문자해설을 맡은 이지현 9단은 “오늘 박정환 9단의 대국은 워낙 완벽해서 대회 2연패까지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정도였다. 커제 9단의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도 있지만 박정환 9단의 오늘 대국은 정말 대단했다.”고 총평했다.
32강전이 끝난 후 16강 대진추첨식이 열렸다. 추첨 결과, 한-중전 4판, 한-일전 2판, 한-대전 1판, 일-중전 1판으로 결정됐다. 사이버오로는 11월 1일 16강전 신진서 vs 판팅위 대국을 허영호 9단의 해설로 문자중계한다.
▣ 본선16강 대진 및 상대전적(상대전적은 앞 기준)
10/31 정오
변상일 9단vs구쯔하오 9단(중국) 2승
김명훈 9단vs탕웨이싱 9단(중국) 1승 1패
최정 9단vs이치리키 료 9단(일본) 첫 경기
김지석 9단vs쉬하오홍 8단(대만) 첫 경기
11/1 정오
신진서 9단vs판팅위 9단(중국) 5승 1패
박정환 9단vs 탄샤오 9단(중국) 11승 4패
이형진 6단vs나카무라 스미레 3단(일본) 첫 경기
양딩신 9단(중국)vs쉬자위안 9단(일본) 1승 1패
▲ 박정환은 커제 9단와의 29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대전적에서 15승14패로 한발 앞서갔다.
▲ 승리 후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은 “요행히 이겨서 다행이었다. (다음 판에 대해선)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OTO | 日本棋院]
▲ 연령제한 없이 남녀가 모두 참가하는 국제기전에서 일본기원 소속 여자기사가 승리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역대 삼성화재배 16강에 오른 여자기사는 4명(루이나이웨이ㆍ박지연ㆍ위즈잉ㆍ최정)뿐이었는데 스미레가 또 한명의 여자기사가 됐다. [PHOTO | 日本棋院]
▲ 이번에 첫 삼성화재배 본선진출한 김명훈은, '인공지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중국랭킹 2위 리쉬안하오를 꺾고 첫 삼성화재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에 도전하는 김명훈의 상대는 탕웨이싱 9단이다. 상대전적은 1승1패다.
▲ '바둑여제' 최정은 2018 삼성화재배 이후 4년 만에 삼성화재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16강 상대는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이다.
▲ 대국 전 눈을 감고 묵상하고 있는 최정.
▲ 첫 세계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형진. 나카무라 스미레 3단과 8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랭킹 2위 변상일 9단은 ‘난적’ 당이페이 9단에게 초중반 앞섰지만 후반에 역전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변상일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고 결국 끝내기에서 재역전을 일궈내며 극적으로 반집 역전승했다.
이 밖에 한국랭킹 8위 김명훈은 중국랭킹 2위 리쉬안하오 9단에게 신승했고, 여자랭킹 1위 최정은 일본의 사다 아쓰시 7단을 상대로 엄청난 공격력을 뽐내며 대마를 잡고 항서를 받아냈다. 삼성화재배 본선무대에 처음 오른 이형진은 중국여자랭킹 1위 위즈잉 7단을 상대로 팽팽한 접전 끝에 1.5집승을 거뒀다.
강동윤 9단과 원성진 9단은 접전 끝에 각각 중국의 판팅위 9단과 구쯔하오 9단에게 졌다. 권효진 4단은 와일드카드를 받은 일본의 나카무라 스미레 3단에게 패하며 첫 세계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2022 삼성화재배 32강 (둘째날 여덟 대국)
·韓변상일-中당이페이: 변상일, 295수 백0.5집승
·韓박정환-中커제: 박정환, 168수 백불계승
·韓강동윤-中판팅위: 판팅위, 135수 흑불계승
·韓김명훈-中리쉬안하오: 김명훈, 156수 백불계승
·韓원성진-中구쯔하오: 구쯔하오, 253수 백3.5집승
·韓최 정 -日사다 아쓰시: 최정, 176수 백불계승
·韓권효진-日나카무라 스미레: 스미레, 218수 백불계승
·韓이형진-中위즈잉: 이형진, 264수 백1.5집승
▲ 강동윤은 중국랭킹 3위 판팅위 9단과 대국 내내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갑작스럽게 대마가 잡히며 돌을 거뒀다.
▲ 한국랭킹 10위 원성진은 중국랭킹 4위 구쯔하오에게 중반까지 리드했지만 구쯔하오의 추격을 막지 못하고 결국 역전패했다.
▲ 이번에 첫 세계대회 본선에 오른 신예 권효진은 스미레에게 중반까지 우세했지만 막판 스미레의 노림수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 이날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두 판. 두 대국 모두 한국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 김혜민 심판이 16강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 대국 전 베이징에서 기념촬영한 중국 선수들. [PHOTO | SINA圍棋]
▲ 항저우에서 대국한 구쯔하오(왼쪽)와 리쉬안하오의 대국 전 기념 촬영. 구쯔하오는 후베이성 출신, 리쉬안하오는 충칭 출신이다. [PHOTO | SINA圍棋]
▲ 이세돌 9단과 함께 삼성화재배 최다우승(4차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커제 9단. 이날은 맥없이 패했다. [PHOTO | SINA圍棋]
▲ 전자기기 소지 여부를 검사받고 있는 스미레. [PHOTO | 日本棋院]
▲ 대국 전 스미레(오른쪽)와 사다 아쓰시가 기념 촬영했다. [PHOTO | 日本棋院]
▲ 일본의 사다 아쓰시 7단. [PHOTO | 日本棋院]
▲ 구쯔하오 9단. [PHOTO | SINA圍棋]
▲ 당이페이 9단. [PHOTO | SINA圍棋]
▲ 위즈잉 7단. [PHOTO | SINA圍棋]
▲ 판팅위 9단. [PHOTO | SINA圍棋]
▲ 리쉬안하오 9단. [PHOTO | SINA圍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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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1321 |
| 2022-11-02 오후 8: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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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승리하여 16강에 올라간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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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 |
| 2022-10-30 오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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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ㅡㅡ 스이레 과거 이장호에 견줄만 하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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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
| 2022-10-29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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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나카무라양, 축하 합니다, 참고로 지금 까지 세계 대회 에서 여자기사가 본성에 올라간적 있는 여자 기사는 딱 4명, 그
중 최고 성적은 동양증권배 4강 까지 진출 했던 루이 나이웨이 사범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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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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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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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
| 2022-10-29 오후 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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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이제 확실히 예전의 커제가 아니네요. 박정환9단도 최근의 바둑들을 보면서 이제 지는 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
었는데, 이번 커제와의 바둑을 보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바둑은 정말 새로운 박9단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환골탈태의 모습이라고 할까요. 정말 뛰어난 바둑이었다고 봅니다. 이런 모습이라면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신진서9단과 결
승에서 만나 좋은 승부를 보여줄 것 같네요. 신9단의 바둑에도 전혀 밀리지 않을 손색없는 훌륭한 바둑이었다고 봅니다. 계
속 이런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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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h |
| 2022-10-29 오후 1: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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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가 엉망이라는 느낌..
32강 대진표도 엉망인 느낌이었는데 16강대진표도 엉망인느낌..
약자를 약자들끼리 토너먼트 치르게 하고 강자를 강자끼리 대결시캬 조기에 탈락시키는게 ...이런걸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건지..실력보단 대진운이 더 중요하다면 이게 세계대회라 할수있는지 의문...
32강에 세계2.3위를 대결시키고 16강전에 셰계 2-300위를 대결시키도록 짜여진 대진표가 과연 공정한건지 의문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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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
| 2022-10-29 오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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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사범의 어제 바둑(케제 꺾은)은 가히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완벽한 승리였다. 삼성화재배가 단기간에 끝나는 대회
인 만큼 승리의 기운을 다음 주까지 이어가서 중국의 탄샤오 이겨주고 한국팀에 힘을 실어 주세요.
이형진 프로도 어린 스미레를 울리지 말고(^^) 3~4집 정도만 이겨 주세요. 이번에 꿀대진이라고 남들은 생각할텐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세계대회 8강 가즈아~)
최명훈 프로 이번에 탕부장 좀 잡아 줘요. 탕부장 중국내에선 잘 못하는데 삼성화재배만 오면 힘을 내는데 이번에는 삼성연
수원에서 모여서 두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잘 두지는 못할 겁니다. 최명훈 프로 8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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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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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훈? 김명훈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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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
| 2022-10-29 오전 8: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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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이 하다. 어찌해서 세계랭킹 300위 수준 선수들(스미레, 권효진) 200위 수준(오유진, 이형준) 선수들이 16강, 32강에 출
전하다니. 적어도 10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해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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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기2 |
| 2022-10-29 오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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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님 참! 대단한식견,지식과 문장력입니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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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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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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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
| 2022-10-29 오전 7: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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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승리를 점치는게 얼마나 부질 없는가를 요즘 잘 보여주고 있네요. 최정이 맞수라고 하기엔 상대전적이 너무도 초
라한 오유진 김채영 우에노 등에게 패하는가 하면 신진서가 신민준에게 번기에서 패하고..이번 삼성화재배도 이변이 속출
하고 있습니다. 야구도 최강 다저스가 탈락하는가 하면 일본의 사회인 팀이 U23 월드컵에서 프로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을
꺾고 우승! 야구 몰라요-하일성, 바둑 몰라요!-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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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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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김은지 프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고 주장하려느냐? 한국 여자기사의 희망 김은지에게 격려의 말 한 번 해 주면 어디가 덧나느냐? 이제 15세 소녀가 무슨 학력이 부족하다고 늬 입맛대로 재단하여 나불대느냐? 이 희대의 잔인한 존재여! 동해가 아니고 일본해라고 자기부정 자국천민의식 노예근성으로 온 몸이 오염된 자여! 독도가 아니고 다께시마가 맞고 독도는 일본 땅아라고 입에 침을 튀기며 주장하는 추악한 신매국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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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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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빼주세요.. 우리나라 성인 프로선수들이 일본 사회인 야구단에 패한적도 있
습니다. 일본사회인 야구대표들은 한국의 1군 중위급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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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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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친일파 변종 바이러스 이놈아! 독도가 우리땅이냐 일본 땅이냐?
일본해가 맞냐 동해가 맞냐? 동해를 일본해라 하면 우리의 애국가 첫 소절부터 고쳐 불러야 하냐? 대답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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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
| 2022-10-29 오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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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승단이 참 오래걸리긴 하네 위즈잉이 아직도 7단인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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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 2022-10-29 오전 7: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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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입단대회에 얽매이지 말고 유망주에게 특별입단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스미레와 동갑이자 기력이 비슷했던 이나연은
아직도 입단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단대회가 사법시험제도 처럼 낡은 구제도 이기에 로스쿨 처럼 신제도로 개선해야
죠. 오청원은 입단대회를 거치지 않고도 기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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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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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의 가짜 아이디 너는 왜 아직도 오로에 들낙거리느냐? 이 신종 바이러스 신종매국노여! 윤실수 econ은 오로에서 영원히 추방되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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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떡국 |
| 2022-10-29 오전 7: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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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형진 프로한테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대회 흥행을 위해서 스미레가 8강에 가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는다. 2) 대진표가 계
속 절묘하다. 진서한테 껄끄러운 중국기사들이 계속 매칭된다. ㅎ (정상급 한국기사가 이기기 못하는). 3) 예선 40분 제한시간
으론 수읽기가 깊고 강한 기사 선발은 힘들다는 점 다시 한번 더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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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
| 2022-10-29 오전 5: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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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지나가는 나그네, 어제 박정환 9단의 연환계 관람으로 기분도 좋고 하여, 오로지 모두 8강 진출을 기원한다는, 사
전준비 철저히 하라는 - 응원하는 일념으로, 그냥 내친김에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모쪼록 일하다 토막시간이 생기면 그
저 무심하게 꽃을 감상하듯 물을 감상하듯 한번 읽고 한번 웃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절대 화는 금물이오. 우리말에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한다는 옛말도 있지요.
16강 승전 삼행시
☆☆ 변상일 9단vs구쯔하오 9단(중국)
변함없는 내사랑 상일아 10월에 뜨는 달은 ? - 그렇지 그렇지 문풍지를 바르는 달이어라.
상일이 우승해달라고 어머님이 팔공산 갓바위에 기도하니, 점괘에 구쯔하오도 지쳤다더라.
일성으로 문풍지 찢어지게 삼천대천세계에 메다 꾸어야 한다아 ~ 예, 에랴차차~ 한판승!
☆☆ 김명훈 9단vs탕웨이싱 9단(중국)
김빠지게 오늘따라 탕웨이싱이 싱글벙글 웃음꽃이 만발하는구나. 대진운이 좋다 이거지?
명확한 원투 스트레이트에 이은 연타석 복부가격후 훅 한방으로 보내거라 - 알았제?!
훈련시 흘린 절치부심의 땀과 눈물을 네가 어찌 알랴 - 묵직한 한방에 땅웨이싱 따운! 와~!
☆☆ 최정 9단vs이치리키 료 9단(일본)
최정 여제가 부활했다. 신호탄이 쏘아졌다. 야~ 지옥의 마귀! 검객클럽들 응원안하고 뭐하냐?
...........................(ㅋㅋ 저희들요? 가운데 자가 없으니, 꿀먹은 벙어리지요.).....................
정떨어지는 소리 그만! 야, 이치리키료! 뭐 보냐? 오유진의 복수다 야잇! 이치리키료 뻗었네.
☆☆ 김지석 9단vs쉬하오홍 8단(대만)
김장철이 다가 왔는데, 어머님의 목소리 - 여보 대만에 주문한 김장 항아리 도착했어요?
지난 주에 보낸다더니, 오지 않아 성질나서 계약을 취소했어요. 이름이?-뭐. 쉬하오홍항아리!
석아! 부딪히면 산산히 박살난다구나. 그러니 우리 아들아 붙이는 숭부수로 메다 꼿아라. 예!
☆☆ 신진서 9단vs판팅위 9단(중국)
신장개업한 중국집에 들렀다. 평소와 달리 오늘따라 썽렁했다. 구석에 딱한사람- 판팅위였다.
진짜 고생 많이 한 모양이다. 그런데 눈이 왜 퉁퉁부웠냐? 울었냐? 천천히 먹어라. 체하겠다.
서러워서 밤새 울었다! 왜 하필 너냐?, 짜슥! - 주유가 제갈을 원망하듯 하늘을 원망해라. 억!
☆☆ 박정환 9단vs 탄샤오 9단(중국)
박정환의 연환계에 나그네 금요저녁 뿅가버렸다. 암암 최고였지. 그런데 누구를 응원하지. 아~
정일랑 떨쳐버리자. 2연승 제패도 좋겠지만, 그렇게하면 진서가 3연속 준우승이라 너무슬펴~
환장하겠네. 대원경님!- 천하에 공정하다 소문났는데, 우선 탄샤오병 농약부터 치고 봅시다.
☆☆이형진 6단vs나카무라 스미레 3단(일본)
이형은 복도 많지. 저번에는 이쁜 중국 위즈밍과 붙더니, 이번은 귀여운 쓰미레와 붙는구나.
형아~ 정신차려.공연히 염불보다 잿밥이면 스미레 옆차기에 턱이 날리는 수가 있다고. 화이팅!
진짜로 이번에도 허허실실 스미레 미끄럼태워 보내주고, 살짝 패로 넘겨 8강가자 앗싸~
그 다음 양딩신 9단 ? ... 중국애 아닌가?? 하! 고녀석. 대진운 한번 좋탸. 아주 살살 잘도 빠져다니네. 어이그~ 어제 신민준
9단이 수읽기에 착각만 없었더라도...봐주었다. 걍 봐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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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
| 2022-10-29 오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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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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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 2022-10-28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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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페이는 이제 꽤 원로급일텐데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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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ung |
| 2022-10-28 오후 11: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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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6강전 확실히 기대됩니다. 랭킹 1~3위가 올라갔으니 더이상 뭘 바랄까요 ㅎㅎ 강동윤 선수 패배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판팅위를 저번에 이겨줬기 때문에 오늘 졌어도 결국은 1:1이죠 다음에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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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
| 2022-10-29 오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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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의 선전을 봐서라도 일본은 더 이상 국제 기전 무임승차를 중단하고 큰 기전 몇 개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일본 여자 기사들은 한 중과 겨뤄도 절대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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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
| 2022-10-28 오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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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 화재배 에서 스미레가 큰일 한번 낼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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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
| 2022-10-28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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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이 반집 역전승 한것도 엄청 대단 하고 박정환이 커제를 누른것도 대단, 무엇 보다 나카무라 쓰미레양이 한국의 신세대
선두주자 권효진군을 격침 시킨건 정말 놀라운 일, !~ 쓰미레가 한번 더 이기면 8강, ㄷㄷㄷ 후덜덜 ~~ ㅡㅡㄷㄷㄷㄷㄷ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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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
| 2022-10-28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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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해야 디야~ 한국의 승전보를 울려라~ 오늘 커제에게 완승을 거둔 박정환 사범 만세
만만세~ 변상일 극적인 반집 역전승 축하 축하합니다. 최정 9단 일본 기사 이기고
한번 더 고~를 외쳐 봅니다. 아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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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
| 2022-10-28 오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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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무라가 이형진도 이기면 8강이네.. KB리그선수로 출전시켜도 될듯.. 아니면 퓨처스나 여
자리그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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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러04 |
| 2022-10-28 오후 8: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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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변,,, 든든하군요
강려크한 지뢰 리쉬안하오를 제거한 김명훈,,, 기대 만빵
김지석, 최정, 이형진,,, 충분히 제역활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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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haGO |
| 2022-10-28 오후 8: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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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8강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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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
| 2022-10-28 오후 7: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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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지나가던 나그네 메인판인 박정환 9단 VS 케제9단의 대국을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숨을 죽이면서 관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상대전적 14승 14패 이었으므로 승률 5:5로 보고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행마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박정환 9단의 사전 치밀하게 준비된 포전인옥(抛磚引玉)의 계와 조호이산(調虎離山)의 계에 커제가 보기 좋게 걸려 들었
고, 포위망에 걸려든 호랑이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사로잡혀 항복하는 완벽한 한판의 승리였습니다.
간단히 되짚어 보면, 처음부터 백을 든 박정환 9단은 커제가 흑을 들고 우상-좌상의 변칙포석을 택하자 백의 좌하-우하의
변칙포석으로 맞대응하고 양쪽 날일자 행마를 하여 흑이 함정에 걸려들기를 기다렸고, 이윽고 커제가 별 생각업이 흑으로
어깨를 짚어 걸려들자 일자행마를 하여 흑돌을 가두었고, 이후 철저히 실리를 밝히는 커제의 성향을 이용하여 좌상, 좌변,
우상의 행마를 돌아가면서 백돌로 세를 구축하여 우주류를 펼치며 흑진영을 차단시켜 나갔던 것입니다. 그러자 포전인옥
의 계가 완성될 무렵에 이르러서는 세 마리의 호랑이가 산속에서 어슬렁 어슬렁 기어나와 중앙의 백의 포위망에 걸려든 포
진이 완성 되었던 것입니다. 나중에 1마리는 상변을 따고 넘어갔고, 두 마리는 영락없이 포위되어 와! 천하일품의 행마였습
니다. 커제도 뒤늦게 알아챘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는 것을 알고는 긴 한숨만 토해내며 후회를 하는 빛이 역력했습니다. 천
하의 커제가 맥 한번 못추고 머리를 풀어 헤치면서 괴로워하다니, 통쾌한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자, 이제는 됬구나. 하
는 흥분이 폭포수처럼 짜릿하게 쏫아졌습니다. 오호라~ 이제 조호이산의 계에 제대로 걸려 들었으니, 이디 한번 무슨수로
산속으로 돌아가겠느냐는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역시 박정환 9단도 초절정의 고수였습니다. 실로 통쾌하고 완벽한 승리
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결국 커제도 맥한번 못써보고 항복을 선언하여 막판 오히려 평안하게 대국은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박정환 9단의 사전 철저한 포석 준비와 투지 그리고 연구력을 높이 평가하며, 고마움과 함께 뜨거운 성원의 박수를 보
냅니다. 짝짝짝~
박정환 9단의 완승을 필두로 여제(女帝) 최정 9단의 승전보가 울려 퍼졌고, 이어 김명훈 선수의 화끈한 대마사냥소식, 이형
진 6단의 화끈한 역전승소식, 변상일 선수의 피말리는 기적의 반집승소식이 줄을 이어 전해졌습니다. 모두 장하십니다. 장
해~
다만, 2차전에서 아깝게 역전패한 천재적인 감각의 승부사 우리의 ☆(별) 강동윤 9단, 백전노장의 불사조로 치열한 투혼을
불사른 ☆ 원펀치 원성진 9단 그리고 뜨거운 피가 끊는 젊음의 승부사 ☆ 권효진 4단의 명장들에게도, 오랜 준비 잘 해왔
는데...., 다들 승률은 50% 이상였는데.... 단지 결전일 컨디션과 대진운이 따라주지 않았을 뿐입니다. 흘러간 오늘의 일들
은 그저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리시고, 그러나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나니, 기회는 다시 찾아 올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는 그냥 훌훌훌 털어 버리고 다음기회를 위해 매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우리 한반도와 한민족에게는 모두가
바둑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소중하다고, 그리고 모두가 잘 싸웠노라고, 우리 배달 바둑팬들이 힘을 모아 힘찬 위로와 격려
의 박수를 보내드리는 바입니다. 짝짝짝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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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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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며 읽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지닌 글입니다. 남 헐뜯지 않고 이긴 선수, 진 선수 모두에게 기를 살려주는 귀하의 글이야말로 댓글러들의 귀감이 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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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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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
| 2022-10-28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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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대 이키리치료 - 최정승 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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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kim |
| 2022-10-28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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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팅위가 강동윤에게 설욕했네요. 최정상급 바둑은 한끝차도 나지 않음.
나카무라 스미레가 괜히 최연소 입단한 것이 아니네요,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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