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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신안국제시니어' 2연패
유창혁 '신안국제시니어' 2연패
[신안국제시니어] 김수광  2022-06-22 오후 05:0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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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혁 9단이 신안국제시니어바둑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기 결승에서 만났던 대만 왕밍완 9단을 다시 결승에서 만났고, 또 이겼다.


유창혁 9단이 신안국제시니어바둑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2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 &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끝난 제3회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결승(단판)에서 대만의 왕밍완 9단을 맞아 백으로 154수 만에 불계승했다.

유창혁은 오전 열린 4강전에선 김영환 9단을 156수 만에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왕밍완은 일본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을 161수 만에 흑불계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유창혁과 왕밍완은 둘 다 신안국제시니어바둑대회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전기에 이어 이번 기에도 결승에서 만났다. 이번 대회는 이창호 9단(47세), 창하오 9단(46세), 다카오 신지(46세) 등 상대적으로 젊은 기사들이 참가했으나 3명 모두 4강 이전에 탈락했다.

우승을 확정한 한 뒤 유창혁은 “오늘 바둑은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로 잘 짜여진 것 같다.”면서 “너무 힘든 대국이었지만 오랜만에 재밌는 승부를 한 것 같고, 올해는 후배 기사들이 나와서 우승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회장이 있는 건물 '라마다프라자 & 씨원리조트 자은도' 앞바다.

▲ 바닷가에서 대회장 건물 쪽을 바라보면 이렇다.

▲ 결승전 전경.

▲ 유창혁이 결승전을 치르는 모습.

▲ 지난 기에 이어 결승에 오른 대만의 왕밍완.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3회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 박철승 신안 부군수는 “우승한 유창혁 9단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국에 애쓰신 프로기사 여러분들께도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면서 “내년에 더 큰 대회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 폐막식에는 신안군을 대표해 박철승 부군수가 참석해 우승한 유창혁 9단에게 상금 3000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 준우승한 왕밍완에 대한 시상은 일본기원에서 별도로 진행됐다. 또 왕밍완은 소감을 담은 영상을 폐막식에 보냈다.



▲김덕규 심판이 대국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 대국에 앞서 묵상을 하는 유창혁.

▲ 목 뒷부분을 마사지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 유창혁은 대국하면서 박하사탕을 즐겨 먹는다.

▲ 22일 오전에 진행된 4강전.

▲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는 4강전에서 왕밍완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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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air |  2022-06-24 오전 11:17:00  [동감0]    
유창혁 사범님은 자기관리 특히 뇌의 전략적 사고 재정립이 뛰어난 듯하네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 있는
데 이는 매번 새 물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우리 몸도 98%는 1년 안에 모든 원자가 새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 결과) 우리의 뇌세포는 하루에 수천에서 수십만 개가 사멸하며 고뇌 슬픔 피로에 따라서 사멸 숫자는 대폭 증가하고 나이
를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사고(전략) 체계도 재건축(정보의 전달 유입)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창혁 사범님은 이런 면에서 놀라
운 성과를 이뤄내는 듯하네요.
eflight |  2022-06-24 오전 5:20:00  [동감0]    
밑에 econ씨 대만에 대해 대충 아는듯.
대만도 일제 강점기를 거쳤지만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제 강점기 이전이 더 암흑기였기때문.
청나라의 수탈도 없어지고 다소 투자라도 해주니 좋아했고 나중에 일본이 한국 견제하라고 더 투자했으니 좋아한것.
삼성도 마찬가지. 초기에 일본 반도체를 배운 건 사실이지만 우리도 No라고 할 수 있다며 까분 일본에 미국이 집중견제를
들어갔고 삼성도 일본이 투자를 등한시한 반도체 기술이 초대박이 났었기때문.
그리고 문재인 정권때 까먹은 국가 경쟁력덕분에 대만의 올해 1인당 GNP는 한국을 앞설 전망.
레지오마레 |  2022-06-23 오후 11:53:00  [동감0]    
시니어 일짱 유창혁 사봄
ieech |  2022-06-23 오후 9:58:00  [동감0]    
유창혁 사범 멋쟁이~ 실력도 짱!
정심도장 |  2022-06-23 오후 8:12:00  [동감1]    
아직 아마추어 기사라고 놀란 일본기사는 후지사와 슈코가 아니라 오다께 히데오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econ |  2022-06-23 오후 2:49:00  [동감2]    
비록 결승에서 패했지만 천하의 이창호와 고바야시 (조훈현 위빈도 같은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던 왕명완 선수에 대해서
도 감사의 한마디..일본기전의 상금이 워낙 높았기에 기성위를 차지했던 왕리청은 고대광실에서 산답니다.(왕리청의 조카
인 장정핑과 함께 일본여행을 했던 은퇴기사 강승희의 증언). 일본에는 왜 이리 대만출신 체육인(특히 야구) 들이 많을까
요? 대만은 청일전쟁(1895)직후 부터 일본의 식민지였으니 일본에 신물이 나야할텐데 뜻밖에도 반일 감정 제로! 레알?
심지어 대만 출신의 여류(일본식) 기사 씨에민은 제일 즐겨입는 옷이 기모노! 왜일까? 일제 침략이전 농업,수렵 어로가
산업의 전부이던 대만은 식민지가 된후 서서히 산업화가 이루어져 1인당 GDP가 본토를 훨씬 능가한다. 즉 그들의 친일은
불가피했다는것! 일본 도시바의 기술을 전수받은 대만의 반도체 회사 TSMC 아시아 증시 싯가총액 1위입니다. 삼성전자 역
시 이병철 회장은 와세다 출신에 이건희 회장은 일본고교 졸로 역시 일본으로부터 기술이전.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
은 두 회사가 대만과 한국을 먹여살리는데 이래도 계속 죽창가를 부를 것인가?
윤실수 |  2022-06-23 오후 1:55:00  [동감2]    
중요한 대회 고비마다 이창호 국수의 발목을 잡았던 유 왕위! 국민학교(당시 명칭)6학년때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한 유 소
년은 이후 학업으로 전향하여 2년간 바둑을 쉰다. 하지만 복귀하여 고3 시절인 1984년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 아마추어 대회
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였다. 유 소년의 바둑을 관전하던 명예 기성 후지사와(리나의 조부)왈! 저 소년이 아마라고? 레알? 이
건 사기다! 솔직히 나보다 더 잘 둔다. 이 대회에서 유 소년은 중국선수에게 패하여 준우승을 하였지만 후지사와의 안목은
대단하여 훗날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닉네임을 얻게되는 것이다. 천재는 이토록 될성부른 나무라야...13세의 이창호-진
짜 바둑쟁이가 나타났다(서봉수의 탄복) 13세의 박정환-기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국 바둑의 미래. 14세의 신진서-제2의 이
세돌! 하지만 천재는 누구보다 노력을 많이 한다는 사실. 유왕위는 전성기떄 누가 술을 권하면 거짓말로 약을 먹는 중이라
며 거절하곤 밤 늦도록 공부를 했다고...
슬라이더 |  2022-06-23 오전 8:51:00  [동감1]    
한국바둑의 영원한 일지매, 유창혁9단의 우승을 축합니다.앞으로도 지치지마시고, 포기하지마시고 세계 메이저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주시길 .. 김영환 사범도 같은 바람을 가진 팬인데 담 기회엔 꼭, 꼭 우승의 감격을 느끼시길 ..
바둑정신 |  2022-06-22 오후 10:33:00  [동감1]    
왕밍완 잘 해 줬어요. 밍완 항상 파이팅.
ajabyu |  2022-06-22 오후 7:16:00  [동감1]    
유창혁왕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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