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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 대바협회장 “바둑계 화합 위해 직접 소통하겠다”
서효석 대바협회장 “바둑계 화합 위해 직접 소통하겠다”
[인터뷰] 김수광  2022-03-14 오후 04:5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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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석 대한바둑협회 신임 회장.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76)이 제8대 대한바둑협회 회장이 되어 아마바둑계를 이끌게 됐다.

전임 회장이 갑자기 별세함에 따라 대한바둑협회는 3월 4일과 5일 이틀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고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이 단독입후보해 8일 당선됐다.

바둑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바둑의 산업화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바둑을 널리 알릴 기회를 모색해야 할 때다. 또 스포츠 정책에 걸맞은 시스템을 더 탄탄히 갖추어야 하며 아마 바둑계의 개혁과 변화를 위한 여론도 귀담아야 할 터이다. 아마·프로의 상생 발전을 위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중대한 시점에서 대한바둑협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 회장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울 수밖에 없다.

서효석 신임 회장은 대한바둑협회 고문·한국기원 이사 등을 역임한 아마6단의 바둑애호가로 오래 전부터 바둑계 여러 대회를 후원해 오며 바둑계 전반의 화합을 이끌고 소통을 증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한국 바둑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대한바둑협회의 자립경제 확보, 바둑계 화합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

굳은 결의를 내비친 서효석 회장을 사이버오로가 만나봤다.


- 대한바둑협회 회장이 되셨습니다. 어깨가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1500만 명을 헤아리던 바둑인구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서 700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무너져 내리는 담벼락을 두고만 보고 있어서는 안 되듯이 바둑인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둑은 종신 스포츠로서 훌륭하게 기능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폭력적인 컴퓨터 게임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둑을 어느 학교에서나 정식 수업의 하나로 배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상대를 배려하고 인내하며 사고하는 힘을 기르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줄어드는 바둑인구 추세를 역으로 되돌려서 우선 800만명으로 늘리고 그 다음은 1000만명으로 늘려 가도록 힘쓸 것입니다. 이것이 국내적으로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 다음은 세계입니다. 마침 사우디아라비아가 400억 달러를 투자해서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바둑· 체스· 브리지를 교육하겠다며 대한민국에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중동에 바둑을 보급하는 것은 사막에 바둑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한테는 4000년 역사의 뿌리가 있습니다. 묘목들을 자라게 하여서 종내엔 무성한 숲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바둑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습니까.
“아버지께서 책방을 운영하셨습니다. 어느날은 외상으로 책을 가져갔다가 책값을 갚지 못한 분이 책값 대신 좋은 바둑판을 들고 오셨어요. 바둑판 놓을 곳이 없어 제 방에 놓게 됐고 바둑 두시는 아버지 어깨너머로 바둑을 배우게 됐습니다.
한번은 고등학교 선배와 두었는데 9점을 깔고도 대마가 다 죽었지만 여름방학 지나고 나니까 제가 2점에 이겼고 나중엔 그 선배를 6점 접었습니다. 기력이 빠르게 늘어서 나중엔 직장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 한의원 대표로 나가서 전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아마6단의 기력입니다. 바둑 두는 것 자체를 워낙 좋아해서 진료가 끝나면 일주일에도 몇 번씩 지인들과 바둑을 두곤 합니다.”

- 그동안 바둑계를 아껴 후원에 열심이신 분으로 잘 알려지셨습니다. 한의원이 바둑대회를 여는 데 놀라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편강배 오로월드바둑챔피언십, 한중바둑국수초청전을 후원했고, 시니어바둑리그 구전녹용팀을 창단하기도했습니다. 현재는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습니다.

커제 선수도 한때는 무명이었는데 제가 후원한 편강배 월드바둑챔피언십 제3회 대회에서 우승하고서 중국랭킹2위가 됐습니다. 그러곤 이내 스웨 선수를 제치고 1위가 됐죠. 편강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7년 동안 개최했습니다. 저는 매년 상금 액수를 올렸고 첫 해 3,000만원이던 상금 규모는 1억원을 넘겼습니다.

제가 바둑대회를 후원하는 건 네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 인류의 정신 건강 향상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세계인들이 바둑이라는 공통 언어로 서로 소통하게 하여 세계 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싶어서입니다. 셋째 편강한의원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함입니다. 넷째 저 자신이 바둑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커제 선수는 지금까지도 중국 최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신진서 선수에게 밀리고 있지만(웃음). 제4회 우승자 판팅위 선수도 편강배에서 우승하고서 농심신라면배에서 7연승을 해냈습니다. 제5회 대회 우승자였던 퉁멍청 선수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후 삼성화재배 4강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바둑계에서 편강배는 행운을 부르는 기전이란 말이 나왔지요.
우리 신민준 선수는 우리 편강한의원이 개발한 편강탕을 열심히 복용하는데, 농심신라면배에서 6연승을 해낸 바 있습니다. 편강의 행운은 계속됩니다.”

- 천식· 비염·아토피에 효과가 있고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아 기사들도 복용하고 있다는 ‘편강탕’ 얘기가 나왔으니 이 기회에 소개 좀 해주십시오.
“편강탕은 특이하고 단순합니다. 한의학에서 났지만 전혀 한의학이 아닙니다. 인류의 모든 약은 병을 고치는 길을 추구해왔지만 문제는 폐가 건강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숨 쉬는 동안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숨을 주관하는 게 폐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폐가 더러워지는 걸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환자가 감기가 걸려서 왔든, 천식으로 왔든, 아토피로 왔든, 암에 걸렸든 폐만 청소해줍니다. 폐를 청소하면서 기다리는 것이죠. 그게 편강탕입니다.

비염을 고친다고 하면 사기꾼이라고 합니다. 비염은 고치는 게 아니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하죠. 하지만 85%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어요. 10년 된 비염은 3개월, 20년 된 비염은 4개월이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저는 졸업 후 한의사가 됐는데 어릴 때부터 편도선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자주 찾았는데 진료카드 직업란에 한의사라 쓰자니 이거 영 창피한 거예요. 명색이 한의사인데 동네 병원에서 입에 체온계를 물고 의사 선생님 처방을 듣고 있자니 세상에 그런 우스운 꼴이 없는 겁니다. 그때 생각했습니다 ‘편도선염처럼 작은 병도 못 고치면서 어찌 큰 병을 고치려는 한의사를 꿈꿀 수 있을까’
그래서 연구 끝에 편도선염 약으로 편강탕을 개발했는데 나중에 이게 편도선염뿐 아니라 천식·비염·아토피·감기 등 여러 질환에 좋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편강환’의 경우 현재 뉴욕의 타임스퀘어 빌딩에 편강사무실을 두고 세계인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1000만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청폐의 비법’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 편강한의원 서초점 내부. 한의원인데 바둑판이 보인다.

- 대한바둑협회에 시급한 현안을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바둑 예산을 확대하기 위한 큰 키워드 중 하나는 바둑진흥법이고 또 하나는 스포츠토토입니다. 바둑이 스포츠토토 종목이 되면 수익금으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할 수도 있지만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국민스포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홍보효과만 해도 이점이 상당합니다. 바둑팬에겐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고 한국기원의 한국바둑리그도 한층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토토종목마다 매년 배당받는 체육진흥기금이 수백억 원에 이릅니다. 토토종목에 진입을 원하는 경쟁종목도 많습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협회와 기원이 함께 협력해서 방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대한바둑협회의 재정자립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은 어떻게 강구하실 생각이십니까.
“바둑은 진흥법이 있을 정도로 이미 정부에게 효용성을 인정받은 종목입니다. 세대와 성별, 언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지적인 게임이며,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돼있는 어린이에겐 더없이 좋은 교육의 도구이기도합니다. 대한바둑협회는 우리 바둑이 갖고 있는 수많은 보물들을 잘 꿰어서 정부를 설득하고 기업을 유치할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지원을 기대하는 게 아닙니다. 바둑이 가진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서 바둑진흥법 예산을 큰 폭으로 늘리겠습니다. 한국기원과의 협력도 중요합니다. 협회와 기원이 갖고 있는 현안을 해결해서 함께 바둑계의 외연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 ‘전국체전 바둑 배점을 상향 조정하겠다’는 공약을 하신 바 있는데 그 중요성을 어떻게 보고 계시고, 또 어떤 식으로 대한체육회와 협의해 나갈 생각이신지요.
“바둑은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점점 스포츠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각 시도를 대표해서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시도체육회를 통해 훈련비를 받는데 배점이 올라가면 그만큼 체육회의 관심도와 예산이 늘어납니다. 또한 단순히 선수훈련비만 느는 게 아니라 지도자가 배정되고 시도실업팀이 생겨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대한바둑협회는 17개 시도바둑협회와 4개 연맹체로 구성돼있습니다. 사무처와 시도협회가 손발을 맞춰 각 시도체육회를 설득하고 대한체육회에 배점 상향의 당위성을 주장하겠습니다.”

▲ 바둑인들이 서효석 회장의 당선을 기뻐하며, 서울 성동구 도선동에 자리한 한국여성연맹 건물에서 축하연을 열었다.

- 총회, 이사회, 사무처와 각종 위원회 운영에도 변화가 있을까요.
“지난주부터 사무처장에게 각종 현안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에서 더욱 발전시킬 건 무엇인지 변화가 필요한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앞으로 바둑계에 큰 도움을 주실 분들을 임원으로 모실 생각입니다.”

- 지역 특화된 발전 전략을 구상하신 게 있으십니까.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나서. 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동호인정책을 시행하고 중단됐던 지역바둑대회들이 재개되면 바둑계도 다시 활기가 생길 것입니다.
시도협회의 임원, 실무자 간의 모임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겠지요. 정보를 공유하고시도협회의 행정력을 키워서 각 지역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시도협회·바둑인·바둑애호가·언론의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바둑협회의 어떤 역할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바둑계가 취약했던 점을 꼽으면 바둑애호가에 대한 서비스와 홍보였다고 봅니다.
저는 회장 당선과 함께 조선일보에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바둑을 가르치자!] 라는 주제로 글을 기고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바둑이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알릴 생각입니다.

협회의 올해 사업계획 중에도 바둑앱을 만든다든지 랭킹시스템을 구축하는 재밌는 기획들이 있습니다. 바둑인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바둑을 세계에 알리는 데 어떤 노력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 서효석 회장은, 당선 시기와 발맞춰 조선일보에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바둑을 가르치자!] 라는 주제로 글을 기고했다.

서효석 대한바둑협회 회장
1946년 5월2일 생

·경희대 한의학과 수석 입학 및 졸업
·편강한의원 서초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사단법인 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
·한중의료우호협회 공동 대표
·문공회·부사동우회 특별회원
·한국기원 이사
·대한바둑협회 고문
·공인 아마 6단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 고문

[저서]
·아토피에서 난치병까지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
·기적의 건강법
·편강 100세 길을 찾다
·서효석 자전·청폐(淸肺)

[수상경력]
·바둑의 날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국가대표 바둑주치의 한국기원 감사패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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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  2022-03-17 오전 7:40:00  [동감1]    
박세리를 보면 골프를 치고 싶고 차유람을 보면 당구를, 류현진을 보면 야구를, 이현중을 보면 농구를, 손흥민을 보면..그런데 김성룡을 보면 바둑에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참고 이현중-84올림픽 여자 농구 은메달리스트 성정아 선수의 아들로 한국인 최초로 NBA 진출이 유력한 미국대학 농구선수)
econ |  2022-03-16 오후 2:25:00  [동감1]    
골프협회장-골프 인구를 늘려야 한다. 당구협회-당구 인구를 늘려야.허구연-야구 저변을 넓혀야..허재-유소년 농구의 활성화차범근-축구교실 홍보....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가?
econ |  2022-03-16 오전 7:33:00  [동감1]    
94년경 권갑룡 도장에서 제일 강했던 김형균(현 LG전자, 서울대졸)소년이 공부로 전향하자 동료 학생들이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졌다고... 은퇴한 이세돌9단은 언젠가 울면서 하소연하더군요! -나와 밤새 술을 마시던 동료 프로기사들이 나를 징계할때 찬성표를 던지더라!- 이토록 바둑은 서로에게 적개심을 품게 하는 단점도 있읍니다. 물론 장점도 많지요.
진흙 바둑에 대해 많이 아십니다  
윤실수 |  2022-03-15 오후 7:52:00  [동감1]    
석가는 아들이 태어나자-또 하나의 근심꺼리가 생겼구나!-하였다고 한다. 바둑도 그런것 아닐까? 기도오득중- 득호우- 라 하였는데 기원에 가 보면 하루 종일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 바둑팬들의 댓글창도 마찬가지고..조훈현 서봉수 양인은 서로 인사도 말도 않한다.이처럼 바둑은 행복은 커녕 증오를 조장하는것이다.
진흙 대단히 철학적인 말씀....^^  
하이디77 |  2022-03-15 오후 2:41:00  [동감0]    
축하합니다. 작은 현안부터 해결하여 바둑인 모두가 미래를 생각하는 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대충대충 |  2022-03-15 오후 12:47:00  [동감0]    
거액을 기부하시는 분이 비치한 바둑판은 지극히 소박하군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바둑 팬에게 편강탕을 할인판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주서수 나름 인공지능 바둑판 100만원 짜리네요  
대충대충 캬, 우주서수님 말씀 듣고 찾아보니 인공지능 바둑판이란 게 있네요. 한 수 배웠습니다.  
샬롬25 |  2022-03-15 오전 10:23:00  [동감0]    
서효석 회장님, 대한바둑협회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셨던 무한 바둑애정이 대한민국, 중국을 넘
어 전세계로 뻗어나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축 대한바둑협회 발전!!!
비익조 |  2022-03-15 오전 10:02:00  [동감0]    
대한바둑협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한가기 짚고 넘어갈 것은 바둑토토는 프로기사들을 대상으로 한정해야 할 것이
지 아마바둑이 토토를 검토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캐쉬리 |  2022-03-15 오전 9:38:00  [동감0]    
이선아같은데 사진이 후덕하게 나왔내.
바둑정신 |  2022-03-15 오전 2:02:00  [동감1]    
우리나라 바둑인구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회장님이 추측하시는 바둑인구의 5분에 1 정도 조금 더 되는 200만명이 채 안됩니다
진흙 |  2022-03-14 오후 6:29:00  [동감0]    
사족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연전에 여기오로 대화방인가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바둑인구에 관한 말씀입니다.

회장님께서 바둑인구가 전에 1500만명이었는데, 줄어들어 현재 700만명 정도라 하셨는데,
틀려도 많이 틀립니다. 정확한 통계야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과학적 산법을 통해 계산해 본 바는
현재 우리나라 바둑인구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회장님이 추측하시는 바둑인구의 100분에 1 정도 조금 더 되는 10만명이 채 안됩니다.

이 글릉 읽는 바둑분들께서도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전에 제가 올린 글을 참고해 보시면 수긍이 갈걸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점은 회장님께서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진흙 |  2022-03-14 오후 6:18:00  [동감0]    
서효석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아마 바둑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편강탕의 좋은 점을 이 글을 읽고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생명. 조금 더 연장하기 위해서 편강탕을 복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주문할 수 있는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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