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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출발부터 이변! 새 얼굴 원주고, 전통의 강호 경남고 격파
본선 출발부터 이변! 새 얼굴 원주고, 전통의 강호 경남고 격파
[YES24배] 오로IN  2022-02-25 오전 00:3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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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은 한철균 9단(오른쪽)이 해설하고 배윤진 캐스터가 진행한다.


다시 만난 청춘, 우정의 수담 ‘제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 본선에서 시작부터 이변이 나왔다.
지난 주 바둑TV 방영에서 본선 데뷔전을 치른 원주고가 전통의 강호 경남고를 2-0으로 꺾은 것이다. 경남고는 7기 때 우승한 바 있다.

원주고가 승리한 데는 젊은 피를 앞세운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주고는 지역연구생출신 선수(서명재)를 보유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YES24배 고교동문전에는 한국기원의 연구생, 지역 연구생, 여자 연구생 출신이 1경기당 1명 출전이 가능하다.

16강에 오른 원주고는 동인배-대구대건고의 승팀과 만나게 된다. 제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 본선 모든 대국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밤 11시 바둑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대회는 프로들의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는 또 다른 아마추어들의 순수한 열정과 무서운 집중력, 이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점과 ‘릴레이방식’, ‘2대2 연기방식’ 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해 동문 간의 호흡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점으로 호평받고 있다.

1국(릴레이) - 원주고, 흑3.5집승
경남고: 손병용(초반)-강성훈(중반)-김준영(종반)
원주고: 윤종구(초반)-조종웅(중반)-최광호(종반)



[그림1] 백이 좋은 기회를 잡았는데 놓쳤다. 백1이 그것. 흑은 2로 두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백3에 흑은 4로 붙여 경합했다.

[그림2] 백1로 막았다면 흑이 몹시 곤란했을 것이다.

[그림3] 흑1로 움직인다면 2~8까지 자연스럽게 흑을 공격하면서 이득을 볼 수 있었다.

[그림4] 흑1, 3엔 백2, 4로 대응해서 백은 충분했다.

2국(페어) – 원주고, 백시간승
경남고: 강성훈-신동준
원주고: 서명재-최광호


▲ 강성훈(경남고), 서명재(원주고)

▲ 신동준(경남고), 최광호(원주고)



[그림1] 흑1이 좋지 못했다. A가 보통이다.

[그림2] 백2에 흑은 응수가 궁하다. 이어서 흑은 3으로 두었는데 무리였다.

[그림3] 8까지의 난전을 꾀했던 것 같다. 그러나 백이 이걸 피했다.

[그림4] 백1로 물러나는 게 좋았다. 흑2로 뭔가 해보려고 하지만 백3으로 막으니 잘 되지 않는다.

[그림5] 흑1엔 백2로 둘 것이다. 흑은 바깥이 정돈되지 않는다. 백의 대우세.

[그림6] 실전은 흑1로 도로 물러났고 이하 10까지 되어 백이 아주 우세한 국면이 되었다.

제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은 YES24(대표·김석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 주관한다. 대국 방식은 32강 토너먼트 3판 2선승제다. 1국과 3국은 초반 · 중반 · 종반을 3명의 선수가 이어두는 ‘릴레이 바둑’으로, 2국은 2:2 '연기 바둑'로 치러진다.

팀당 최소 인원은 6명이고, 두 번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두 명으로 제한한다. 각 팀 25분 타임아웃제(추가시간 3분)을 적용한다. 우승상금은 500만원, 준우승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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