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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바둑을 타고!
우정은 바둑을 타고!
[YES24배] 오로IN  2022-02-16 오전 11:3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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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번째 고교동문전 개막, 2월 18일 바둑TV 첫방송

바둑으로 우정을 나누는 무대 ‘고교동문전’이 돌아온다. 고교시절을 함께 보낸 동문들이 ‘바둑’이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추억을 소환하고 나아가 진검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열정을 나누는 자리로 자리매김한 ‘고교동문전’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아마 대회임에도 프로 못지않은 승부욕과 열정을 선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고교동문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14기 대회가 괄목할 만한 시청률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열다섯 번째 ‘고교동문전’은 2월18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이 바둑TV를 통해 전국의 바둑 애호가들을 찾아간다.

■ 지극한 동문 사랑 과 아마의 순수한 바둑 열정, ‘동문전’ 시리즈 훨훨
바둑TV ‘동문전’ 시리즈를 애청하는 팬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동문들이 합심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바둑을 두는 모습을 보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아련한 느낌이다.” 수십 년이 지나 우연히 졸업 사진을 보면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많은 이들은 ‘동문전’ 시리즈를 통해 빛바랜 학창시절의 기억을 불러본다. 이점이 바로 ‘고교동문전’과 ‘대학동문전’이 프로대회만큼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 지난기 우승팀은 서울고등학교였다.

전기 대회 ‘제14기 고교동문전’은 13번째 대회 시청률과 비교해 29% 상승한 수치로 시청자 유입이 증가하며 ‘GS칼텍스배’, ‘글로비스배’ 등의 프로기전과 유사한 성적을 거뒀다. 대학 동문들이 펼치는 수담 ‘대학동문전’ 역시 시청률이 전기 대회 대비 소폭 상승했다.

프로들의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는 또 다른 아마추어들의 순수한 열정과 무서운 집중력, 이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점과 ‘릴레이방식’, ‘2대2 연기방식’ 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해 동문 간의 호흡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점 역시 ‘고교동문전’의 인기요인.

‘고교동문전’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선수 구성, 반칙 페널티 등 팬들의 호응에 부응해 기존의 대회 규정을 손보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 본선 시드 팀을 제외한 28개팀의 예선 진행, 베일 벗은 32개교
지난 1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전기 대회 16강에 오르며 시드를 받은 16개팀과 예선을 통과한 16팀, 총 32팀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시드를 받은 팀은 전기 대회 우승을 거둔 서울고, 준우승의 대광고를 비롯해 전주상산고, 검정고시, 대구대건고, 대구계성고, 경남고, 대신고, 춘천고, 대전고, 대구고, 보성고, 경동고, 광주제일고, 중동고, 부산개성고이며, 예선을 통과한 팀은 중앙고, 배재고, 휘문고, 의정부고, 제물포고, 경신고, 경기고, 성동고, 경북고, 광주서석고, 마산고, 부산동인고, 전주고, 남성고, 원주고, 경주고다.

예선전에서는 13기 대회 우승 이력이 있는 선린인터넷고가 탈락했다.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는 예선에서 고교동문전 단골 출전학교인 선린인터넷고가 떨어지며 예선전 최대의 이변을 연출했다.

본선 32강 대진추첨에서는 경남고-원주고, 부산동인고-대구대건고, 배재고-남성고, 성동고-광주제일고, 대전고-의정부고, 경동고-휘문고, 전주상산고-경북고, 보성고-대광고, 부산개성고-전주고, 중동고-마산고, 광주서석고-중앙고, 경기고-검정고시, 경주고-춘천고, 대구고-제물포고, 대신고-경신고, 대구계성고-서울고의 대진이 확정됐다.

현재 ‘고교동문전’의 최다 우승 고교는 현재 바둑의 명문 충암고로 대회 원년인 1기와 4, 5, 6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찍이 ‘고교동문전’을 졸업, 11기 대회에서 진행된 왕중왕전에 오랜만에 출전해 반가운 재회를 한 바 있다. 충암고가 빠진 ‘고교동문전’에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 고교는 전기 대회 우승팀인 서울고로 9기와 14기 우승을 거두며 최다 우승 고교 2위에 경기고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제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은 오는 2월 18일, 경남고와 원주고의 32강전 1경기로 6개월 여정의 서막을 열게 될 예정이며, 이어 32강 2경기는 부산동인고와 대구대건고가 모습을 드러낸다.


■ 삼진아웃제 ‘반칙 페널티’와 ‘출전 선수 구성’에 변화
순간적인 실수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시즌에서는 반칙패에 삼진아웃제를 도입했다. 기존 ‘고교동문전’은 한 번만 반칙해도 바로 반칙패로 간주, 아마 대회에 다소 냉정(?)하다는 평이 있었다. 이에 이번 시즌에서는 아마추어이기에 기꺼이 허용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옐로카드’를 도입, 기회를 주기로 했다.

쉽게 말해 2번의 반칙까지는 페널티만 부과하지만, 3번째 반칙이 나오면 반칙패로 간주, 경기를 종료하는 것이다. 반칙 행위 1회시 3집 공제이며, 2회째는 추가로 3집 공제, 3회의 반칙을 저지를 경우, 반칙패 처리된다.

또 하나의 변화는 ‘출전 선수 구성’이다. 경기당 연구생 출신이 2명 이상 출전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규정에 의거 한국기원의 연구생, 지역 연구생, 여자 연구생 출신은 1경기당 1명만 출전이 가능하다. 정통파에 대한 출전 기준을 강화해 보다 대등한 조건 아래 제대로 된 승부를 겨뤄보자는 취지다.

다시 만난 청춘, 우정의 수담! ‘제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의 모든 대국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밤 11시 바둑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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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  2022-02-19 오전 7:56:00  [동감1]    
60대 이상의 고교동문전 주역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중고교 시절 바둑에 빠져 부모나 담임선생의 속깨나 썩인 문제아들인 경우가 태반이었다.광주일고에서 수석을 하던 신봉호 학생은 고교시절 바둑에 빠져 74학번이 되었다(원래는 72) 경기고를 졸업한 신병식 학생은 72학번(원래는 70), 경기고 출신 김원태 유종수 학생은 73년졸인데 당시 경기출신이 매년 400여명씩이나 서울대에 진학했지만 낙방후 후기대학 신세 .바둑이 황금같은 청년시절 2년간이나 잡아먹을 만한 가치가 과연 있을까? 물론 신봉호 교수는 훗날 UC버클리 졸업후 청와대 수석까지 지냈으니 전화위복이라 할수 있지만 아직도 열악한 처우를 감수하며 유소년 바둑으로 소일하는 사범들은.. 안타까움에 한마디 죄송! .
보헤퀸 |  2022-02-17 오후 11:43:00  [동감0]    
해설은 한철균이지 진행은 임동균이고 아직 그 조합 맞죠?
대충대충 |  2022-02-17 오후 2:16:00  [동감0]    
경기당 연구생 출신이 1명 이상 출전하는 것을 금지했다. => 경기당 연구생 출신이 2명 이상 출전하는 것을 금지했다.
1명 출전은 가능한 것이니 수정해 주세요.
liveoro50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전투형 |  2022-02-16 오후 7:59:00  [동감0]    
앞으로 바둑을 통해 즐거움을 주신 YES24 후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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