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한국 신진서, 4강서 커제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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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한국 신진서, 4강서 커제와 대결
| 김수광 2021-11-08 오후 03:0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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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한-일전을 치르던 신진서 9단.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을 꺾고 4강에 올랐다. 대진추첨 결과 4강 상대는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으로 결정됐다. |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LG배 4강에 진출했다.
8일 온라인으로 펼친 제26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8강전(둘째 날)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에게 145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중반까지 팽팽했는데, 상변에서 하변을 향해 달리는 이치리키 료의 대마를 신진서가 잡으면서 승부를 냈다.
오로대국실에서 해설한 이창석 8단은 "초반은 이치리키 료 9단의 야심찬 중국식포석이 볼 만했지만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과 흡사한 타개 수법(21, 23)을 보여주면서 팽팽했다. 이후 우변에서 신진서 9단이 맹렬하게 공격했고 이에 이치리키 료 9단이 조금씩 실수하면서 백(이치리키 료)이 어려워졌다. 가볍게 버리지 않은 94가 패착으로, 신진서 9단이 완벽한 공격으로 승리를 일궜다."고 되돌아봤다.
신진서는 “초중반 출발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중반 전투에서 이치리키 9단이 붙이는 수를 간과하며 바둑이 좋아졌다”면서 “4강에서 사실 누구랑 만나도 이겨야 할 상대이긴 한데 커제 9단과 조금 빨리 만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커제 9단이 8강에서 박정환 9단을 이겨 기세를 타고 있을 것 같아 더 신경 쓰겠다.”며 “8강 첫날 한국 선수가 모두 졌지만 혼자 남았다는 부담감을 갖지 않고 제 바둑을 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LG배 8강(둘째날)
·신진서-日이치리키 료: 신진서 145수 흑불계승
국후 바로 진행된 4강 대진 추첨식에서 中미위팅-中양딩신, 신진서-中커제의 대결이 결정됐다.
4강전은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신진서는 10일 대국한다. 사이버오로는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하며 이 중 신진서-커제의 대결을 홍무진 5단의 해설로 바둑팬과 함께한다. 상대전적에서 신진서는 커제에게 5승11패를 기록하고 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신민준 9단이 중국의 커제 9단에게 2-1로 역전승하며 입단 후 첫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0년에는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과의 형제대결 끝에 우승하는 등 한국이 LG배 2연패 중이다.
통산 우승횟수는 한국과 중국이 11회씩 우승했고 이어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 LG배 8강, 4강 일정
11월7일 8강-1: 해설 한승주 8단
11월8일 8강-2: 해설 이창석 8단
11월9일 4강-1: 수순중계
11월10일 4강-2: 해설 홍무진 5단
▲ 대국실로 향하는 신진서.
▲ 신진서가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다.
▲ 신진서가 대국석에 앉기 직전.
▲ 박승현 심판이 대국의 시작을 알렸다.
▲ 유일하게 남아 한국의 운명을 어깨에 걸머진 부담감이 신진서의 표정에서 드러난다.
▲ 돌을 가렸고 그 결과가 화면에 표시되고 있다. 신진서가 흑을 들게 됐다.
▲ 신진서는 이번 승리까지, 이치리키 료를 상대로 역대전적 4전 전승을 기록했다.
▲ 각자 기본생각시간 3시간을 받고 40초 5회의 초읽기까지 있다. 대국시간 동안 허기지면 대국장 입구 쪽에서 간식을 먹을 수 있다.
▲ 일본 이치리키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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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
| 2021-11-09 오전 9: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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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신진서), 유비(커제)랑의 싸움이네요
비겁하게 3형제가 덤벼도 이기지 못한 여포대장군을
유비따위가 단기 필마로
여포 대장군에게 과연 몇합을 견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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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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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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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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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게 여포냐? 거색히는 초선이엑게 눈이팔려 지 댓빵을 쥑인넘이여......당항포
에가서 풍덩 빠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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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hana |
| 2021-11-09 오전 7:0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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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커제를 반드시 이기고
LG배 우승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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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ysyjbr |
| 2021-11-09 오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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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되면 민준이가 떨어진것이 오히려 잘된것일수도 있네.
커제하고 번기승부보다는 오히려 단판승부가 낫다.
한판으로 완전히 떡실신을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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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
| 2021-11-09 오전 3: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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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처럼 자신의 바둑을 두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젠 완전 실력으로 커제를 눌러 버려라.
그럴 실력도 있고 그럴 때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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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우미 |
| 2021-11-08 오후 11:0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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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프로는 충분히 커제를 무찌를 실력이 있습니다. 세력바둑으로 맞서면 안되고 싸움바둑으로 유도하면 신진서의 승리 확
률 90% 이상!...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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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
| 2021-11-08 오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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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프로가 커제한테 저리 밀렸었나?
생각보다 상대전적이 많이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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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빛 |
| 2021-11-08 오후 8:4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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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 든든합니다. 평정심으로 자기 바둑을 두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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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srkdqo |
| 2021-11-08 오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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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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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kim |
| 2021-11-08 오후 7: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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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커제9단이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세계대회 성적을 보세요, 정말 인정해야 합니다. 박정환과의 대국을 그렇게 끝까지 흐
트러지지 않고 압도하는 바둑을 아직도 둡니다. 어제 3명중 한명이라도 올라와주었으면 신9단 부담이 적었을텐데 아쉽네요.
어떤 결과도 이상하지 않은 커제와의 대결, 좋은 컨디션으로 대국에 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중은 이제 더이상
하느 한쪽으로 기우는 양상은 없을겁니다. 지속적으로 훌륭한 기재의 천재들이 이어서 나오고 경쟁하면서 발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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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지역대 |
| 2021-11-08 오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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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정환 커제의 대국은 너무 실망스러웠다. 박정환선수의 실수가 너무 많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춤거리다가 그냥
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큰 실망을 주는 대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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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
| 2021-11-08 오후 5: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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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는 커제에게 빚이 많다 세계대회 결승에서만 두번졌다 상대전적도 무지 밀리고 있고 아무리 진서의 상승세를 감안해도
최대 5대5의 승부정도인듯 한가지만 말하고 싶은건 진서는 커제만 만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건지 성급한 행마한수로 대
국을 망치고 그불리함이 끝까지 극복이 안되는 기억이 떠오르는데 자신을 믿고 자기바둑을 두는게 중요하다 특히나 성급
함이 가장 금물인듯 4강에서도 보면 정환이의 작은 실수로 중후반 미세한 우세를 잡은 커제는 후반 초읽기 상태에서도 전
혀 빈틈이나 기회를 안주더군 하여튼 난 넘은 난 넘이고 대단한넘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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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살자 |
| 2021-11-08 오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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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삼성화재배 4강에 진출했다. ??????????????
제26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8강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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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or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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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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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
| 2021-11-08 오후 4: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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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하는 분들이 계속 신9단의 얼굴이 안 좋다라고 했는데, 내 생각엔 어제 한국 기사들이 3명 전원 탈락했던 것 때문에
얼굴이 안 좋었던 것으로 이해된다. 중반까지는 만만치 않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마음을 졸이고 봤지만, 역시 중반 자기
생각대로 바둑이 흘러가게 만들어놓은 이후론 일방적인 흐름으로 이겼다. 신9단 혼자 남아서 마음에 부담은 되겠지만, 커
제와의 준결승 어차피 두어야 할 상대니까 마음 잘 먹고 끝까지 집중력 잃지 말고 두어서 이겨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커제가 엄청 집중을 해서 끝까지 바둑을 두던데 아마 자기 자신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계대회 우승
을 몇 번을 더 하겠나 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엄청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두더라고요. 물론 요즘 중국이 한국에 밀리는
현상도 있으니 더욱 자신의 어깨도 무거울 것이고요. 어차피 부담은 서로 양쪽에 다 있다고 봅니다. 신9단이 제 실력을 발
휘해서 잘 두면 커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한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하겠지만, 커제
가 사실 정말 아주 전성기 시절의 커제는 더 이상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자신의; 실력대로 끝까지 잘 두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결승 가서 얼마전 박9단에게 우승 뺏긴 거 LG배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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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qhtkdwk |
| 2021-11-08 오후 3: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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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위팅 양딩신이가 추첨을 잘 했구나 서로 범한테 물려가기 싫었을텐데....커제야 안녕히 가라~~~제대로 날려줄거다 우리
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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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
| 2021-11-08 오후 3:4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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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소트 신진서9단의 4강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신진서9단의 최근 바둑을 보면 초강자들과는 오히려 포석단계에서 우세를
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신진서9단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을 맹신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인공지능 모범 포석으로 중
후반으로 넘어간다면, 아마도 신진서9단을 이길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진서9단의 엘지배 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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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
| 2021-11-08 오후 3:4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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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을 이기고 올라온 커제를 신진서가 반드시 이겨줬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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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
| 2021-11-08 오후 3: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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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위 신진서와 중국1위 커제가 제대로 맞붙는구만..... 이 게임은 가장 빅게임으로 생중계 안볼 수가 없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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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
| 2021-11-08 오후 3:2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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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배는 박정환프로,
LG배는 신진서프로가 먹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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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
| 2021-11-08 오후 3:1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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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 . 4강에서 커제 이기고 우승할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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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
| 2021-11-08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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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어찌하여 4강에서 커제랑 대결시키시나요??
오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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