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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초읽기 속에서도 실수없고 침착해 민준 형 우승한 것"
신진서 "초읽기 속에서도 실수없고 침착해 민준 형 우승한 것"
[LG배] 김수광  2021-02-05 오후 02:2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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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신(申)' 신민준(왼쪽)과 신진서의 어린 시절 모습. 두 사람은 제1기 영재입단대회 출신 입단동기다. [PHOTO | 한국기원]


한국바둑을 책임질 거라고 기대받던 ‘두 신(申)’이 이제는 그 말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다.

지난 4일 끝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신민준 9단(22)은 302수 만에 백으로 3집반승하면서 종합전적 2-1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입단한 지 8년7개월 만에 품에 안은 메이저세계대회 결승컵이다. 난적 중의 난적으로 여겨지던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이겨서 크게 주목받았다.

또 한명의 '신(申)', 입단동기이자 한국랭킹 1위 신진서(21) 9단은 누구못지 않게 신민준의 이번 결승시리즈를 깊은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신민준이 우승하던 순간엔 신진서가 대국하던 중(KB리그)이었지만 대국이 끝난 뒤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신진서는 오로와 나눈 대화에서 이번 신민준의 우승을 놓고 “다른 약속 잡지 않고 1국부터 3국까지 다 지켜봤다. 결과도 결과지만 민준이 형이 큰 승부임에도 침착함을 보여줬던 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면서 “특히 초읽기 상황에서도 실수 없이 두어 간 게 대단했다.”고 ‘엄지척’했다.

또 “사실 민준이 형의 컨디션이 좀 안 좋아 보여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웃음).”면서 “한-중전 결승에서 한국이 많이 밀리고 있는지라 더 부담이 됐을 텐테 정말 대단하다. 나도 이런 점 본받아서 중국과의 결승(춘란·응씨)에서 잘 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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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 |  2021-02-06 오후 5:25:00  [동감0]    
캬아 ㅡㅡㅡㅡ
젤 위에 신진서, 꼬맹이, 왤캐 귀엽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 |  2021-02-05 오후 5:57:00  [동감3]    
참으로 보기좋다.박정환 신진서가 모든 짐을 지고 힌들게 가는 바둑계를 보면서 답답함이 많았는데 신민준이 우승해주고 또다른 기사가 우승해 주는 풍토가 필요했다. 늦은감은 있으나 지금도 완전히 늦은건 아니다. 참으로 사랑스럽고 뿌듯하다. 양신 화이팅 포에버~~~~
ajabyu |  2021-02-05 오후 4:18:00  [동감3]    
변상일도 얼마전 온라인 세계대회에서 우승했으니, 이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ajabyu |  2021-02-05 오후 4:17:00  [동감3]    
자고로,한국바둑은 박정환/신민준/신진서의 트로이카 시대가 될것 같다.

주거니 받거니, 셋이서 각각 10개씩 우승해서, 30개 세계대회 우승하자.
윤실수 |  2021-02-05 오후 4:14:00  [동감1]    
이창호에게 농심배 선발 특혜 줬다고 몽니 부리며 예선에 불참했던 모 기사가 떠오르는건 왜 일까?
tjddyd09 음 ~~ 새도리 얘기 하는거 같은데, 떽끼 !!!!~~~~~ 이노옴 ㅡㅡㅡㅡ 고~~ 얀것 가트니라구 ,,,,,,,,, 너 혹시 윤바둑판 윤기현 이냐 ????  
쿠엔틴 |  2021-02-05 오후 3:18:00  [동감2]    
신진서 9단의 이런 덕담은 참 보기 좋네요. 신민진 9단 다시 한번 우승 축하합니다.
레지오마레 타란티노 왈 : 다음 덕담은 민준이가 진서에게 할 차례임. 메이저 기전 타이틀도 주거니 받거니, 덕담도 주거니 받거니. 얼싸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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