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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바둑 올림픽’ 응씨배 결승 도전
신진서, ‘바둑 올림픽’ 응씨배 결승 도전
준결승 3번기 1국, 1월 10일 11시 개막
[응씨배] 오로IN  2021-01-07 오후 00:1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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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바둑 올림픽’ 응씨배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3번기가 10ㆍ12ㆍ1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 일본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다.

한국은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유일하게 준결승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응씨배에 첫 출전한 신진서 9단은 지난해 9월 열린 28강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 16강에서 판팅위 9단, 8강에서 구쯔하오 등 세계대회 챔피언 출신들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북미대표 라이언 리 초단, 박정환 9단, 대만 쉬하오홍 6단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중국 자오천위 8단과 만난다. 상대전적에서는 신진서 9단이 3승 1패로 앞서있다.

“올해 목표는 세계대회에서 한 번도 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던 신진서 9단이 새해 첫 세계대회인 응씨배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며 아홉 대회 연속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건너편 조에서는 중국 셰커 8단과 일본 이치리키 료 8단이 맞붙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4회 몽백합배 8강에서 만나 셰커 8단이 승리한 바 있다.

▲ 신진서 9단.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은 한국 7명, 중국 12명, 일본 6명, 대만 3명, 북미 1명, 유럽 1명 등 총 30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9월 8일 28강, 9일 16강, 11일 8강을 통해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냈다. 디펜딩챔피언 탕웨이싱 9단은 16강에서 타오신란 8단에게 패했으며, 전기 대회 준우승자 박정환 9단은 16강에서 자오천위 8단에 막혀 중도 탈락했다.

준결승을 마친 응씨배는 결승3번기를 통해 아홉 번째 대회 우승자를 가려낸다. 결승 일정 및 대회방식은 결승진출자가 가려진 후에 결정된다.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반)이다. 응씨배의 우승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 40만달러(한화 약 4억 75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만달러다. 제한시간은 3시간이며 초읽기 대신 주어지는 추가시간 20분으로 1회 사용 시 벌점 2집이 공제(총 2회 가능, 3회는 시간패)된다.

그동안 응씨배에서 한국은 조훈현 9단이 초대 우승을 거둔데 이어 서봉수ㆍ유창혁ㆍ이창호ㆍ최철한 9단 등 5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은 창하오ㆍ판팅위ㆍ탕웨이싱 9단 등 3명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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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0675 |  2021-01-11 오후 2:42:00  [동감0]    
몇 년 전부터 신진서 9단 바둑보면서 세월 보냅니다.
신9단이 흥분하지만 않으면 응창기배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신진서 9단 파이팅!
소마필사 |  2021-01-10 오전 1:02:00  [동감0]    
명칭을 바꾸던가 해야지 응씨배가 뭐야? 김씨가 만들었으면 김씨배
자연사과 |  2021-01-09 오후 3:35:00  [동감1]    
그런데 내일 응씨배 준결승을 앞두고..오늘 토요일 저녁때 신진서에게..또 다른 시합을 꼭 시켜야 하는지...큰 경기를 둔 선수에게 배려 좀 하면 안되나??
종현아부지 |  2021-01-08 오후 3:17:00  [동감1]    
커제도 없고, 함 해볼만 한데요...신전서9단 응원합니다.
youhana |  2021-01-08 오후 2:54:00  [동감2]    
신진서 9단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
❤💕💓
치즈 |  2021-01-07 오후 11:40:00  [동감2]    
컴퓨터 탁자가 삼화배 사건 일어나기전에 다 똑 같았네요. 언제나 사고가 일어날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아무도 저 박약한 탁자 설비에 관심도 없어습니다. 항상 그렇죠 사건이 터지니까 누구나 볼수 있었고 비판하고. 항상 그렇죠. 우리가...
이번에는 좋은 탁자와 모니터 눈높이 맞춰 주시고 문제 발생시 심판이 제역활을 할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대국에 배치된 심판의 역활도 중요하니 단단히 챙겨주시고..
신진서 선수는 평소 대국처럼 편하게 두되 조급해 하거나 대국 중간에 승패를 예측해서 흥분 또는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냉정한 승부 바랍니다.
사황지존 |  2021-01-07 오후 8:03:00  [동감2]    
88년도에 우승상금 40만불이면 윔블던 우승상금보다 많은 메머드 기전였는데 30년넘게 우승상금이 그대로 인건 너무 아쉽네 그리고 진서의 올해 목표는 정말로 최고다 세계대회에서 한판도 지지 않는게 목표다
어리서근 |  2021-01-07 오후 2:11:00  [동감4]    
응씨배 계보에 신진서란 이름을 새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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