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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과 오정아, 산뜻한 첫 걸음
28일 오후 1시부터 16강 대국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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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 24강이 9월 27일 각국 온라인 대회장에서 펼쳐졌다. 한국기원 4층에 온라인 대회장이 마련되었다. 한국대표는 다섯 명이다. 16강 시드를 받은 최정, 오유진 외에 세 명이 출전했다. 1회전에서 한국(김은지), 중국(판양, 왕솽), 일본(셰이민) 선수가 탈락했다.유럽과 미국 기사도 전부 떨어졌다. 두 명이 출전한 대만 선수는 모두 생존했다. 시드자 8명이 합류하는 16강부터가 본격적인 승부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발전을 뚫은 김은지 초단은 일본 스즈키 아유미 7단에게 패했다. 스즈키 아유미는 83년생이다. 김채영 6단은 중국 판양 3단을 꺾었고, 오정아 4단은 프랑스 선수 아리안 우지에에게 승리했다. ![]() ▲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세계대회 첫 출전이었던 김은지 선수는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2006년생 2단, 우이밍은 일본의 강자 셰이민 6단을 이기고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 16강에 올랐다. 일본기사 우에노 아사미 3단은 중국 왕솽 4단을 물리쳤다. 24강 대국을 마치고 곧 이어진 대진추첨에선 한중전 세 판과 한일전 한판이 정해졌다. 한중전에선 오유진-우이밍(吴依铭), 김채영-저우홍위, 오정아-왕천싱이 격돌한다. 16강 대국은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펼쳐진다. 8강전은 29일 이어진다. 준결승은 11월 30일 치러지며 결승3번기가 12월 2일부터 3일 동안 벌어질 예정이다. 모두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다. ![]() ![]() ▲ 2006년생 중국 최연소 출전자 우이밍(吴依铭) 2단. 한국랭킹 2위 오유진과 16강에서 만난다.
오청원배는 중국 위기협회와 푸저우시인민정부가 공동 주관하며 푸저우시체육국, 구러구인민정부, 창러구인민정부, 푸저우시위기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8660만원), 준우승상금은 20만 위안(약 3460만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는 2018년 첫 대회에서 김채영 6단이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 최정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3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출전선수 -한국(5명) : 최정 9단, 오유진 7단, 김채영 6단, 오정아 4단, 김은지 초단 -중국(9명):왕천싱 5단, 루이나이웨이 9단, 위즈잉ㆍ저우홍위 6단, 루민취안ㆍ리허 5단, 왕솽 4단, 판양 3단, 우이밍 2단 -일본(4명) : 스즈키 아유미ㆍ셰이민 6단, 후지사와 리나 4단, 우에노 아사미 3단 -대만(2명) : 헤이자자 7단, 양쯔쉔 3단 -유럽(2명) : 아리안 우지에, 디나 부다코바 -북미(2명) : 펑윈 9단, 인밍밍 초단 ▲ 김채영은 판양을 이겼다.
![]() ▲ 중국 기사 판양.
▲ 오정아는 아리안 우지에를 꺾었다.
![]() ▲ 프랑스 선수 아리안 우지에.
▲ 대만기사 헤이자자(왼쪽)와 양쯔쉔도 모두 이겨 16강에 올랐다.
![]() ▲ 헤이자자와 대결한 러시아 선수 디나 부다코바.
![]() ▲ 양쯔쉔의 상대 미국 선수 펑윈.
![]() ▲ 중국기사 리허. 미국 선수 인밍밍을 물리쳤다.
![]() ▲ 중국기사 왕솽. 일본 우에노 아사미에게 패했다.
![]() ▲ 중국 푸저우 현지 온라인대회장.
▲ 김채영. 다음 상대는 저우홍위다.
▲ 오정아는 16강에서 왕천싱과 대결한다.
▲ 김채영과 김은지.
▲한국기원 4층에 마련한 온라인 대회장. 27일은 3명, 28일은 4명이 나온다.
▲ 27일, 김은지 선수의 대국화면.
![]() ![]() ▲ 제3회 오청원배 참가선수들. 27일 8명이 탈락했고, 28일에 16강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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