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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륭산 3연패를 향한 등정은 계속 된다. 라이벌 위즈잉을 8강에서 무찌르고, 4강 고지에 올랐다. |
최정, 정상을 향해서 전진 또 전진!
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 8강이 31일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궁륭산에서 열렸다.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8강에서 대국했던 최정 9단은 위즈잉 6단을 상대로 317수 만에 흑으로 반집승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 구도는 한국 1명, 일본 1명, 중국 2명이다. 일본기사 후지사와 리나 4단도 중국 루민취안 6단에게 불계승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은 리허 5단을 백불계로 제압했고, 저우홍위 5단은 중국여자랭킹 1위 왕천싱 5단에게 흑불계승을 거뒀다. 4강전은 11월 1일 오후 1시 반부터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본선 4강전은 11월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정이 중국 루이나이웨이와 대결한다. 건너편에서는 중국의 저우홍위 5단과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4단이 맞붙는다.
제10회 궁륭산병성배는 중국위기협회와 쑤저우시 우중구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한다. 우승상금은 30만 위안(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만 위안(17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전기 대회에선 최정이 결승에서 오유진을 꺾고 대회 2연패했다.
사이버오로에서 웹중계한다. 인공지능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곁들인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 4강에 오른 루이나이웨이. 리허를 꺾었다. 그의 곁엔 남편 장주주 9단이 늘 함께 한다.
▲ 현재 중국여자랭킹 1위는 왕천싱(왼쪽). 그런데 8강에서 저우홍위가 왕천싱을 꺾었다.
▲ 일본도 4강에 올랐다. 후지사와 리나(오른쪽)이 루민취안에게 이겼다.
▲ 제10회 궁륭산병성배 8강이 중국 쑤저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