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 세계 인터넷바둑의 허브
  • 겜임&채널
Home > 뉴스 > 국내뉴스
신민준, 신인왕전 2연패
신민준, 신인왕전 2연패
메지온배 결승서 2-0으로 한상조 꺾어
[메지온배 신인왕전] 김수광  2018-01-24 오후 06:02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신민준 6단(사진)이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을 2연패했다.


신민준 6단이 메지온배를 2연패했다.

19세 동갑내기 맞대결로, 또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날로 노련해지고 있는 프로기사와 갓 입단한 새내기 프로기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결승이었다.

2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끝난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신민준 6단이 한상조 초단에게 18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신민준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국에선 168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바둑TV에서 생방송 해설을 담당한 최명훈 9단은 “초반부터 실리 작전으로 국면을 운영한 신민준 6단이 중반 이후 조금씩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완벽한 마무리로 승리를 가져왔다”고 촌평했다. 

▲ 기사마다 대국을 준비하는 특유의 자세가 있다. 이세돌 9단은 의자 팔걸이를 쥐고 몸을 이리 저리 비틀며 스트레칭을 한다. 신민준(오른쪽)은 안경을 닦는다.

'앗! 너무 긴장했나' 신민준(오른쪽)이 첫수를 착점하는 도중 바둑돌이 미끌어져 바둑판 바깥으로 떨어지고 있다.

▲ 다시 돌을 주워들어 착점했다.

대국 후 인터뷰에서 신민준 6단은 “새해 출발을 우승으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안에 본격기전 우승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신인왕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전기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본선부터 출전한 신민준 6단은 최영찬ㆍ이어덕둥 2단, 송지훈 3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 우승소감을 말하고 있는 신민준.

2012년 7월 제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신민준 3단은 전기 대회 우승으로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19기 박카스배 천원전과 2014ㆍ2015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 등에서 세 차례 준우승했다. 

한편 결승 상대였던 한상조 초단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예선에서 문민종ㆍ윤민중 초단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16강에서 전기 대회 준우승자 박하민 3단에게 승리한데 이어 조승아 초단, 아마추어 이재성을 연파하고 아마추어 최초로 프로기전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상조는 대회가 진행되던 지난 12월 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 21일 개막한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은 199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문기사 33명과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상위 5명 등 38명이 예선에 출전해 1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 통과자 11명은 시드를 받은 5명(전기 우승ㆍ준우승자, 후원사 추천, 중국ㆍ일본 각 1명)과 함께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신민준 6단을 우승자로 가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민준 6단은 한국기원 승단 규정에 따라 7단으로 승단했다. 
(주)메지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 주어졌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400만원이다.

▲ 복기를 나누는 두 기사. 초반은 팽팽했으나 중반부터 신민준이 주도권을 잡았다.

▲ 메지온배는 아마추어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연구생이던 시절 아마추어로서 대회에 출전한 한상조는 4강전을 앞둔 시점에서 연구생 내신으로 입단에 성공해 결승전은 프로기사로서 치렀다. 단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규정에 따라 한상조는 아마추어로 간주되었다.

▲ 3·三은 알파고가 쓰기 시작한 이후 유행을 타고 있다. 3·三은 귀차지로서, 그리고 이른 침투의 수단으로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 대국에서는 신민준이 첫수로 3·三에 두었다.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서민생활 |  2018-01-26 오전 11:41:00  [동감0]    
신인의 개념은 그 직업에서 얼마나 오래 되었는냐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도자기를 만드는데, 10세부터 밑에서 열씸히 해서 20세가 되었으면 10년경력이고, 4
0살에 뜻한바 있어서 도자기 업에 투신해서 1년이 되어 41살이 되었다면, 40에 투신한 분
이 신인입니다.
바둑에서는 9살 10살에 투신에서 어떤 아해는 13살에 입단하고, 어떤아해는 입단하지 못해
서 아마로 빙빙 돌다가 20살에 입단하고, 그리해서 13살에 입단한 아해는 5년이 지나서 18
살이 되었다면 신인이고, 20살에 입단해서 1년이 지났다면 21살이면 신인이 아닙니다.
바둑에서 입문이 다같이 9살이라고 본다면 신인을 20살 이하로 보는 것은 타당한 것 같이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그러하다고 해도, 어쩐지 나이로만 신인을 구분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보아
지지는 않습니다.
wcter |  2018-01-25 오후 1:57:00  [동감0]    
농심배에서 6연승한 선수가 신인 이라니요...
게다가 그런 위대한 선수가 긴장해서 돌을 떨어뜨리다니 ㅎㅎ
쥬버나일쨩 정현도 슬럼푸가와서 6개월정도 모든 대회 불참 했다오? 고따우 소리 마시오???  
바랜사랑 지적질하는 당신은 얼만큼 완벽한 사람인가요?  
그대는천사 |  2018-01-25 오전 9:27:00  [동감0]    
9단 그이상이지요..
서민생활 |  2018-01-25 오전 9:00:00  [동감0]    
신인 대회라고 하는데, 신인의 기준이 과연 무엇입니까?
나이가 만 20세 이하 이면 신인입니까?
입단후 3년이나 5년 이내이면 신인입니까?
우리 바둑 독자가 알수 있게 신인대회의 신인 기준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생활 신민준이 아직도 신인입니까? 같이 입단한 신진서도 신인입니까?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ajabyu 커제, 미위팅도 신인대회에 나가던데...  
쥬버나일쨩 "신예대회"인듯함니다 풋풋한 풋과일 같은 20세이하 대회,,,알푸스소녀같은 대회라고 할까요,,,,  
김동은 그 기준은 대회 스폰서측에서 정하는 겁니다. 몇 살 이하, 입단 후 몇 년 이하 이렇게 정해놓으면 신인대회라고 할 수 있죠. 시니어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살 이상이 시니어인지는 대회 주최측에서 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랜사랑 뉴스글을 자세히 정독하세요. 답이 나와있습니다.  
멀라 98년생 이후 전문기사 33명+ 연구생 상위 5명 예선을 가졌다고 본문에 나와있지 않습니까? 이로 볼때 젊은 기사들과 연구생5명에게 기회를 준 대회라고 대회성 격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시드를 받은 5명의 강자가 본선에서 기다리고 있기때 문에 예선에서 통과했어도 본선에서 시드받은 강자5명을 상대해야해서 어려운 대회긴 하지만 어쨌든 좋은 취지로 주최측이 대회를 연 걸로 보여지네요 전기대회 우승자 신민준6단에게 시드를 줘서 출전해서 16강부터 차례로 과정을 밟아 우승(2연패)한건데 왜 의문을 가지는지;;; 오픈기전이라 기회를 주는 성격의 대회인데 결과만 놓고 비판하는 거 같네요 충분히 좋은 취지의 대회인데 여기서 이겨서 우승하면 되는거지; 마음에 안들면 기전을 만드시는게;;; ㄷㄷㄷ;;; 튀자;;;;  
쥬버나일쨩 |  2018-01-24 오후 6:36:00  [동감0]    
皇太子 신민준 9단 곧 메이져 優勝을 확신함니다,, 농심배 6연승의 기세로 세계정벌을 향해 가즈아!!!!!!!!!!!!!!!!!!!!!!!!!!!
tool 9단?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