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메지온배 8강에 아마가 3명
돌풍! 메지온배 8강에 아마가 3명
백현우· 이재성· 한상조, 프로 이기며 기량 뽐내
[메지온배 신인왕전] 김수광  2017-10-31 오전 00:30   [프린트]
▲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16강전에서 대결했던 송지훈(왼쪽)과 오유진. 송지훈이 "다승왕 노린다며~?"라고 하자 오유진이 "그건 어렵겠지~"라고 응수한다. 대국 전은 이렇게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승부가 끝난 종국무렵엔 그러긴 쉽지 않다.


아마 돌풍은 계속됐다.

메지온배 8강에 아마추어 총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백현우, 이재성, 한상조다.

30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16강전 4판에서 백현우, 이재성은 中션페이란 3단과 이승준 초단 등 중국과 한국의 프로기사를 꺾었다. 한상조는 앞서 23일 박하민 3단을 꺾고 8강에 선착했다.

한편 30일 열린 강우혁 1단 대 日시바노 도라마루 7단, 송지훈 3단 대 오유진 5단의 16강 대결에선 강우혁과 송지훈이 승리를 거뒀다. 각 1명씩이었던 중국과 일본의 대표들은 16강에서 모두 탈락했다.


▲ 손목시계를 보며 시간을 체크하는 카메라맨.

▲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16강 전(후반 4판) 중 2판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시작됐다.


▲ 한국기원 관계자 앞에서 돌을 가린 日시바노 도라마루(왼쪽)와 강우혁.

▲ 오유진.

▲ 송지훈.

▲ 종국을 확인하고 돌을 쓸어담는 송지훈과 오유진. 대국을 시작할 때와 표정이 같을 수는 없다.

이로써 4강전은 이재성-강우혁, 조승아-한상조, 신민준-이어덕둥, 백현우-송지훈의 대결로 짜였다.

지난 예선엔 9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프로기사 33명과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상위 5명 등 38명이 참가했다. 여기서 나온 11명의 통과자와 시드를 받은 5명 즉 신민준(전기 우승), 박하민(전기 준우승), 송지훈(후원사 추천), 선페이란(중국), 시바노 도라마루(일본)가 본선 16강전을 구성했다. 내년 1월엔 결승3번기로 이어진다.

제한시간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을 주는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은 (주)메지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0만원이다. 전기 대회 우승자는 신민준, 준우승자는 박하민이다.



▲ 日시바노 도라마루-강우혁(승).

▲ 강우혁.

▲ 아마 이재성(승)-이승준.

▲ 이승준.

▲ 이재성 아마.

▲ 中션페이란-백현우(승).

▲ 대국석 앞에 놓인 명패. 션페이란으로 발음한다.

▲ 한국 아마추어에게 막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한 中선페이란.
▲ 백현우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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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원장 |  2017-11-02 오전 7:17:00  [동감0]    
프로아마 오픈기전을 넓히고 젊은 바둑선수들의 시합할수 있는 대회 좀 많이 만들어라.
흑백마스터 |  2017-10-31 오후 12:51:00  [동감0]    
중국이랑 일본기사는 좀 쎈 애들로 데려오지. 어떻게 아마들한테 지는 애들로 데려왔냐.
코코33 |  2017-10-31 오전 11:59:00  [동감0]    
신민준 우승 축하합니다~
ProblemMe |  2017-10-31 오전 11:47:00  [동감0]    
** 오유진선수 매우 응원했는데 어제 대국 보면서 매우매우 실망스럽네요,,,,바둑은 승패를 가리는 경기임니다 그냥 무난하게 지는경기가 아님니다,,,,, 이미 내리막길을 가는지 묻고 싶네요 그냥 평범한 여류로 남고 싶다면 외모에나 신경 쓰시고 여류기전에서만 충실하고 퓨처스리그나 메지온배 같은데 참가하지 마세요,, 넘넘 속상 함니다,,,
킬러의수담 |  2017-10-31 오전 9:41:00  [동감0]    
왼쪽조에선 아마추어가 올라올수도.
남은 대진도 불리해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에선 신민준, 송지훈이 4강전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을 미리 치를듯.
fruc온달 |  2017-10-31 오전 9:32:00  [동감0]    
여기 컴으로 보면 월간지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 사진도 풍부하고 내용도 풍부하고, 과연 누가 월간지 볼라고 할까요? 그리고 또 바둑 두어보는 것도 있어서 월간지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월간지는 바둑 수를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정리해야 하지 때문에 참 힘들고 시간을 많이 뺏앗지지만 여기 컴은 그대로 화면이 나오고 또 두어보기까지 할 수 있으니 확실히 월간바둑지보다 몇배더 낫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여튼 프로는 바둑이나 전문이지 사업경영은 전무.... 월간지를 메일로 만들어 판매하면 더 좋을텐데.... 방송만 보드라도 뺨맞을 짓이나 하고.... ㅎㅎㅎ ^^
Unify |  2017-10-31 오전 9:26:00  [동감0]    
돌주먹을 퍼붓는데~ 어떻게 웃을수~가 있겠니~
너와 나만의 추~억이 있~는데~
시몽2 |  2017-10-31 오전 8:53:00  [동감0]    
전국에 아까운 인재들이 많다.
프로의 문호를 더욱 넓혀라.

이런 실력자들의 프로 진입이
어렵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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