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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게배 첫날, 중국에 지고 대만에 이기다
15일 오전 9시30분 한국, 일본과 3라운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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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한국·중국·일본·대만의 30세 이하 신예 각축 대회 첫날 한국, 중국에 패배 대만에 승리 15일(토) 오전 9시30분, 일본과 3라운드 오카게배는 한국·중국·일본·대만의 30세 이하(1985년 1월1일 이후 출생) 신예 정예들이 출전해 세계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제3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이 14일, 일본 미에(三重)현 이세(伊勢)시에서 시작됐다. 4개국 5명 팀대항전(리그)이며 선수 중 2명은 여성으로 구성한다. 3라운드가 종료되면 우승결정전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제한시간 없이 매수 30초, 도중 고려시간 1분 10회를 주는 초속기로 진행한다. 대회 첫날인 14일 한국은 1라운드에서 중국에 지고(1승4패), 2라운드에서 대만에 이겼다(4승1패). 3일(토)은 3라운드와 순위결정전이 펼쳐진다. 한국은 일본과 대결한다. 사이버오로는 일본 유겐노마(유현의공간)의 수순 중계를 받아 오로대국실에서 팬들에게 전달한다. 오로대국실의 수순 중계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 내 <오로바둑>앱으로도 즐길 수 있다. ![]() 우승상금은 450만엔(약 5,000만원), 2위는 150만엔(약 1,600만원), 3위는 100만엔(약 1,000만원), 4위는75만엔(약 800만원)이다. 이 대회는 세계대회 타이틀 획득 경험자를 대표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한국대표는 이동훈(9월랭킹 상위자), 이지현(국가대표 시드), 오유진(여자랭킹상위), 김채영(국가대표시드)까지가 자동선발됐고, 나머지 한명의 남자대표 자리를 놓고 9월랭킹 상위 4명(윤준상·신민준·강유택·박민규)이 각축을 벌인 끝에 박민규가 대표로 선발됐다. 한국은 이 대회를 창설 첫해부터 2연속 우승했다. ![]() ▲ 1라운드. 천이밍(왼쪽;중국;승리) - 김채영. ![]() ▲ 1라운드 판윈뤄(중국) - 이지현(승리). ![]() ▲ 중국과 겨룬 1라운드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이지현. ![]() ▲ 한국 주장을 맡고 있는 이동훈. ![]() ▲ 대국장 입구. ![]() ▲ 대국장. ![]() ▲ 대국장 전경. 대회가 열리는 일본 미에현 이세시는 관광지. 대회 장소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 ▲ 1라운드. 이동훈(오른쪽)이 황윈쑹(중국;승리)과 겨뤘다. ![]() ▲ 1라운드 위즈잉(중국;승리) - 오유진. ![]() ▲ 일본 '유겐노마(유현의공간)'가 하는 수순중계는 사이버오로에 그대로 전달된다. ![]() ▲ 대만의 간판스타 헤이자자. ![]() ▲ 헤이자자가 두 손을 모아 입에 대고서 수읽기를 하고 있다. ![]() ▲ 오유진은 중국 위즈잉에게 졌지만 2라운드에서 대만 헤이자자에게 이겼다. [PHOTO=한국기원·日本棋院 提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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