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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역사! 영남지구 대학생 바둑대회
65회 대회에선 동아대가 부산대 꺾고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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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영남지구 대학생 바둑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10월 3~4일(토~일) 이틀간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렸다. 32년의 역사를 가진 이 대회는 영남지구 대학생들의 유서 깊은 바둑교류전이다. 이번에도 영남대, 울산대, 동아대, 경북대, 부산대, 계명대, 경상대, 부경대 총 8개 대학교가 참가해 단체전, 페어전, 신입생전을 치렀다. 한 팀에서 7명이 나오는 단체전은 각 조 네 팀의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두 팀씩 선발했고, 4강 결선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에서 주최 측인 동아대가 전기챔피언 부산대를 꺾고 우승했다. ![]() ▲ 신입생전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시상한 이성재 9단. 아래는 프로기사들의 다면기 모습. 1학년 새내기들을 위한 무대인 '신입생전'에서는 김창연(계명대) 군이 주재현(울산대) 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8개 대학에서 총 150여 명이 동아대학교에 모여 각종 행사를 통해 바둑축제를 즐겼다. 이 밖에도 이성재 9단, 박승현 7단, 부산 출신 장건현 2단이 와서 학생들을 위해 지도다면기행사를 벌였다. 영남지구 바둑대회는 매년 1학기와 2학기 초에 영남 지역 대학교에서 돌아가며 개최한다. 다음 대회는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에서 내년 3월경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ㆍ자료협조ㅣ대한바둑협회] ![]() ▲ 지난 3월, 1학기에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전기 대회 단체전에선 부산대가 영남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 ▲ '새내기' 신입생들의 대회는 별도 테이블에서 치러졌다. ![]() ▲ 제65회 영남지구 대학생 바둑대회는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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