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부활한 청소년 대회
18년 만에 부활한 청소년 대회
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 1995년 이후 끊겼던 명맥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 김수광  2013-09-29 오전 00:20   [프린트]
▲ 어린 시절의 이세돌이 될성부른 떡잎임을 알렸던 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18년 만에 되살아났다.


이세돌 9단이 어린이 유망주 시절이던 1992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문화부장관배 청소년바둑대회.

평균 800~900여 명의 바둑꿈나무들이 참가했던 이 대회는 4회까지 치러지다가 명맥이 끊겼다. 당시 '국민학생부'에서 입상했던 어린이들의 75%는 현재 프로기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바둑의 '미래 기둥'들이 탄생하는 대회가 사라졌던 것은 많은 바둑인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리고 18년이 지나 이 대회가 새 생명을 얻었다. 명칭은 약간 바뀌었다. 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 2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29일까지 이틀간 벌어진다.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김인 국수와 양재호 한국기원사무총장 등 바둑계 인사들이 참석해 청소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약 30분간 진행된 개막식 이후엔 대국이 시작됐다. 전국의 기재 있는 청소년 500여 명이 참가해 8개 부문(학생최강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초등보급부, 중등부, 고등부, 중고등보급부, 대학생부)로 나뉘어 제한시간 10분 30초 3회로 수담 경쟁을 한다.

각 부문 8강 입상자까지는 장학금이 주어지며, 특히 학생최강부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한화생명배처럼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바둑대회는 (재)한국기원,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 학생최강부는 나이의 적고 많음과 관계없이 겨룬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 막론하고 진정한 청소년 최강을 가린다.


▲ 청소년 여전사의 착수.


▲ 주말을 맞은 잠실 실내체육관이 바둑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 트로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전국에서 온 학생 선수들은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여 줬다.


▲ 개회사를 하러 나가는 양재호 한국기원사무총장.


▲ "마음껏 수담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양재호 한국기원사무총장.


▲ 선전을 당부한 '영원한 국수' 김인 9단.


▲ 초등고학년부의 대국 모습.


▲ 김인 국수가 청소년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지지옥션배 아마대회 스타 송혜령 양(오른쪽)도 보인다.


▲ 수읽기에 몰두하는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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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  2013-09-30 오후 5:55:00  [동감0]    
이세돌 국수가 딸에게 바둑아닌 캐나다 조기유학을 택한걸 보면 바둑이 별로라는 반증이죠!
권유리 |  2013-09-29 오후 4:23:00  [동감0]    
당시에 이세돌 사범을 누르고 우승한 어린이는 하호정 사범이네요..ㅎㅎ 91에 이어 92년에도 어린이 바둑붐이 크게 일어 대회마다1,000여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참가, 대성황을 이뤘으며 여학생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5월24일에 처음열린 제1회문화부장관배청소년바둑대회 국민학생부에서는 하호정양이 이세돌군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 http://100.daum.net/yearbook/view.do?id=8014
트로터 근데 하호정양은 왜 대성하지 못한거죠? 그것이 알고싶군요.  
권유리 아무래도 당시 대회의 결과는 실력보다는 나이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세돌 사범이 당시 3학년이고 하호정 사범이 당시 6학년인데 국민학생부(초등학생부) 결승에서 만났으니.. 물론 하호정 사범도 잘 했지만 되려 이세돌 사범의 기재를 칭찬해줘야할 결과입니다.. 고작 세살 차이가 아니라 초등학생들을 생각해보면 3학년과 6학년 차이는 엄청난 거죠.. 또한 하호정 사범도 못한 실력은 결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권유리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아무리 세살 차이지만 4,5,6학년 형, 누나들을 압도하는 한 시대의 천재기사 이세돌을 누른 것도 우연은 아니었겠죠.. 하호정 사범은 그해(92년) 입단했습니다.. 조혜연 사범이 11세로 알고 있고 하호정 사범이 12세로 여류기사 중 손꼽히는 최연소 입단일 겁니다.. 확실히 하호정 사범도 기재가 있다는 증거이지요..  
권유리 왜 대성하지 못했는가.. 거기에 제 나름의 생각은 어쩌면 간단하다고 봅니다.. 여타 초일류, 혹은 일류를 구가하는 남자기사들 만큼이나 여자기사 중에서는 박지은 사범 더 나가면 루이 사범 만큼이나 승부에 대한 절박함이나 열정이 입단 후에 조금 덜했던 게 아닐까하네요.. 물론 승부에 대한 열정이라는 게 바둑 자체에 대한 열정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kispaik |  2013-09-29 오후 12:15:00  [동감0]    
이세돌이 어린시절 준우승 했다고 쓰셨는데 그러면 우승은 누가했는지 궁금하네요,그리고 국민학생부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이 75%가 현재 프로기사 라고 하셨는데 그게 누구 누구 정도쯤은 알려주시면 기사내용이 더욱 좋았을텐데,,,갑갑합니다,
윤실수 |  2013-09-29 오전 8:24:00  [동감0]    
어린 학생들이 구부정 한게 도무지 활기가 없어 보인다.
色卽是空 님 말에 동감은 않가지만...자세히 보니 등받이가 없는 의자가 제공됬네요.. 대회 관계자들이 조금만 신경써야 되는데...몇시간식 계속되는데..등받이가 없다.. 당연히 구부정한 자세가 되지요.  
kurikuri econ과 윤실수의 공통점은 자기 주변의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아닐까요 그런 삶의 태도는 오던 복도 스스로 차게 됩니다  
소녀시대20 윤실수,,, 멍청이,,,  
econ |  2013-09-29 오전 8:22:00  [동감0]    
기원에 어느날 어린 여학생이 왔더라! 식당 아주머니에게 저 모습이 어떠냐?라고 물었더니
별로라더라! 여자가 골프나 음악을 한다면 모르지만 라면서. 이게 한국 부모들의 일반적 정서이다.
소녀시대20 등,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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