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철한, 원성진, 강동윤 4강 축포
종합/ 최철한, 원성진, 강동윤 4강 축포
4강전은 7일에 속개, 강동윤vs스웨, 최철한vs원성진
[LG배 세계기왕전] 오로IN  2012-11-05 오후 06:54   [프린트]


한국 3명 중국 1명이다.

5일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엘도라도 리조트 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에서 최철한 9단, 원성진 9단, 강동윤, 9단, 스웨 5단이 4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5명이 싸웠던 한국은 3명이 승리했다. 최철한은 상대 렌샤오 4단이 폐로 인한 수술을 하는 관계로 기권승 했으며, 원성진은 이영구 9단과의 형제대결에서 승리했다. 강동윤 9단은 리캉 6단(中)을 꺾었다. 그러나 나현 2단은 중국랭킹 3위 스웨에게 패했다.

최철한은 1시간을 넘기는 제한시간의 기전의 경우 1시간까지 기다린다는 규정에 따라 정해진 시간 동안 대국장 주변을 떠나지 않다가 나중에 휴식을 취했다.

강동윤은 초반부터 한수에 40분을 넘기는 장고를 하는 등 매우 신중하게 대국했고 실리를 잔뜩 차지한 후 타개에 승부를 걸었는데 결국 성공하면서 4강에 입성했다. 원성진은 중반까지 상변에 거대한 집을 만든 후 상대의 중앙까지 지워 중반 우세했다. 상대 이영구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으나 따돌렸다.

나현은 스웨에게 우변 모양을 내주고 전체적으로 엷어서 고전했다. 중앙에서부터 힘을 내보았지만 스웨가 단단히 마무리했다.

이로써 4강엔 최철한, 원성진, 강동윤, 스웨가 올랐다. 8강전이 끝난 직후 추첨이 펼쳐진 결과 4강전은 강동윤과 스웨의 한-중전, 최철한과 원성진의 형제대결이 나왔다.

강동윤은 스웨와 한 달전 삼성화재배에서 대결해 승리한 바 있다. 최철한 원성진의 역대 ‘황소 전적’은 17승 12패로 최철한이 앞선다.

강동윤 9단 승자인터뷰



원성진 9단 승자인터뷰



4강전은 하루 쉬고 11월 7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4강전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그 중 강동윤vs스웨(中) 대국은 프로기사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총규모 13억원으로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진다. 돌가리기에서 홀짝을 맞힌 선수가 흑,백을 선택한다.

◈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 결과
최철한 vs 렌샤오(中) : 최철한 기권승
강동윤 vs 리캉 6단(中) : 강동윤 183수 흑불계승
원성진 vs 이영구 : 원성진 180수 백불계승
나현 vs 스웨(中) : 스웨 171수 흑불계승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가타세 |  2012-11-06 오후 7:48:00  [동감0]    
동윤이 화이팅 !!
ㅎㅎ 우승하자 !!
노깽이 |  2012-11-06 오후 5:47:00  [동감0]    
나도 원성진 응원한다 반대조는 동윤이보다 스위에가올라올꺼같은데 올라와도 성진이가 우세하다 철한이보다 성진이를 낮게보는건 전혀 인정할수없다 국내는몰라도 국제경쟁력 특히 중국기사상대로는 성진이우세
자전거가게 |  2012-11-06 오전 11:52:00  [동감1]    
이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들만 하구 있어??.... 이번 엘지배 우승자는 원성진 이다 ㅡㅡ;;;;
clapot |  2012-11-06 오전 10:53:00  [동감0]    
강동윤이 과거 실망을 많이 시켰으나 분명 천재기사요 잠룡이다.
이번 대회를 먹는다면 아마 한국최강으로 한동안 힘을 발휘할 것이다.
원성진은 큰 대회를 한번 먹더니 역시 힘을 내는구먼.
18급님 |  2012-11-06 오전 10:31:00  [동감0]    
동윤아 하루 종일 내리는 소나기가 어데 있겠노..욕 바래이~
혼의루프 |  2012-11-06 오전 10:11:00  [동감0]    
이상하네.. 강동윤이 엄청난 강자인데다, 큰 기복은 없는 선수인데 왜이렇게 낮게 평가되지.
eflight |  2012-11-06 오전 2:53:00  [동감0]    
스웨를 최철한이나 원성진이 막아줬으면 했지만
그렇다고 강동윤을 무시하면 안되지.
구리와 상대전적도 엇비슷한것으로 아는데.
어쨌건 강동윤 홧팅!
행운유수 |  2012-11-05 오후 10:52:00  [동감0]    
최철한vs강동윤 의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칼둘 |  2012-11-05 오후 9:51:00  [동감1]    
기사 중간에 오류가 보이네요. 나현은 리캉에게 우변 모양을 내주고... 리캉이 아니라 스웨겠
지요.. 그리고 스웨라고 썼다가 나중에는 스위에라고 하는데 어느게 맞는 건가요?
도우미A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Ronaldo |  2012-11-05 오후 8:43:00  [동감0]    
나현은 초반을 지나면서 중반에 접어들자 너무 일방적으로 몰렸음..
농사인 |  2012-11-05 오후 8:33:00  [동감0]    
개인적으론 한중전이 되어서 한국선수가 우승하면 좋겠네요 ㅋㅋ
chadori0 |  2012-11-05 오후 8:18:00  [동감0]    
한국 선수들 홧팅하세요.
수태앓이 |  2012-11-05 오후 8:05:00  [동감0]    
나현 진짜아깝네요 기대햇는데 세계대회에서 강한만큼 다음에는 비씨카드배기대하겟습니다ㅋ
ㅋ
migrante |  2012-11-05 오후 7:59:00  [동감0]    
바둑 돌은 둥그렇습니다.
축구 공이 둥굴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 못한다구 축구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내일의 승패를 미리 말할 수는 없겠지요.
chess14 |  2012-11-05 오후 7:54:00  [동감0]    
냉정하게 볼때, 최철한 원성진 대진은 아깝네요 이둘중 하나가 스웨랑 붙어 떨겄어야 되는데...강동윤에게 거의 기대를 안하는 1인
효원쎈돌 |  2012-11-05 오후 7:14:00  [동감1]    
냉정하게 볼 때, 최철한 대 스웨의 결승전이 아닐까?
ajabyu 또 다른 천재형 기사... 우리의 강동윤9단의 세계대회 3번째 우승을 기원합니다. 1. 후지쓰배 2. 제1회 세계마인드 스포츠 대회,,, 이제 그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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