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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탼샤오 3연승
농심신라면배 제3국, 탼샤오-이다아쯔시 Dr.킬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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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탄샤오는 정말 손이 빠른 기사다. 탄샤오와의 대국,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 이다 아쯔시는 꽤 오랫동안 답변을 생각했다. 관서기원 윤춘호 초단이 탼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국에 어떤 각오로 임하는 지를 물었고, 각 대다답에 5분정도를 생각하고 내놓은 답변이다. 같이 식사를 하던 다카오 신지는 "간단한 질문에 그렇게 장고(長考)를 하다니, 바둑이었으면 금방 초읽기에 몰렸을 것"이라고 웃었다. 10월 18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장, 탄샤오와 마주 선 이다는 신중하다.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니다. 탄샤오는 16일과 17일 열린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제1국과 2국에서 일본의 다카오신지와 한국의 이동훈을 이겨 2연승했다. 18일 대국까지 이기면 14회 대회 첫 3연승자가 되고 1천만원의 연승상금을 받게 된다. 오후 3시 현재, 팽팽하게 초반이 지나갔고 중반전이 한창 무르익으려 한다. 해설자 Dr.킬러(오로바둑의 인터넷 고수)는 "흐름은 탄샤오(백)가 타고 있다"고 밝혔다. 75수를 지나는 중. 오후 3시 30분, 60수째에 상당히 오래 시간을 소비했던 탼사오는 이제 제꺽제꺽 두고있다. 116수를 지나는 현재의 형세는 탼샤오가 유리하다. 이다 아쯔시가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형세지만 바둑은 평범하게 흘러가는 중이다. 이대로 가면 무난히 탄샤오가 3연승을 하리라는 예상이 검토실에 가득하다. 오후 4시 20분, 탼사오의 3연승이다. 192수 백 불계승. 이동훈-이호범 선수는 검토를 일찌감치 끝내고 포석을 함께 연구. 탄샤오는 19일 이호범 선수와 겨루며, 안성준 4단이 인터넷 해설한다. ▲ 이다 아쯔시의 착수 ▲ 탄샤오, 날카롭게 상대를 쏘아보고 있다. ▲ 대국장 전경 ▲ 한국팀 경기는 아니지만 이호범-이동훈 선수가 형제처럼 짝을 이뤄 탄샤오의 바둑을 검토 ▲ 아마도 내일(19일) 상대는 탄샤오겠지? - 이호범 선수는 19일 출전한다. 19일 대국은 한국물가정보배 우승자 안성준 4단이 해설한다. 19일 대국을 마친 이호범 선수는 20일 사이버오로와 플레이오프전 대국을 치른다. ▲ 부산 농심호텔 5분거리에 금정산 등산로와 금강공원이 있다. 17일 부산, 금정산에서 내려다 본 부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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