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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나이 든다고 쇠퇴하는 것은 아니야'
제5회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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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의 바다는 '청자색' 제5회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 개막! "하늘이 환영하는 날씨입니다. 강진만의 바다가 그대로 청자색입니다. 자연그대로의 강진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 속에 좋은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강진군수의 축사 中 11월 임에도 초여름처럼 따가운 햇살이 가득한 강진에 57여 명의 해외시니어 강자들과 90여명의 국내시니어 선수, 100여명의 전국여성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월5일‘스포츠 메카', '청자골' 전남 강진군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국내외 시니어선수들이 참가한 제5회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열렸다. 김인 국수는 5년 간 이어진 대회에 대한 감상을 말하며 "흔히 나이가 들면 기력이 쇠퇴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욱 집중하시고 왕년의 투지를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스스로 만족하는 바둑을 두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말하며 기념사를 마쳤다. 이제 5회를 맞이한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는 2007년 전국어린이 바둑대회로 출범해 2008년 국제 시니아 아마 바둑대회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대회는 김인 국수와, 김국수의 고향 강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시니어 바둑팬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남자 50세 이상(1961년 이전 출생), 여자 30세 이상(1981년 이전 출생)이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대회는 남자단체전(4인)과 여자단체전(4인), 개인전(초단~5단)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벌어졌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을 비롯하여 각 팀 4명으로 구성된 남자단체, 여자단체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스위스리그로 벌어진다. 특히 단체전은 2:2 동률발생시 팀구성원 나이 합계에 의해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위스리그 5회전은 5일 오후 2시부터 1~3회전이 벌어졌고 6일 오전부터는 4~5회전, 오후에 시상식과 폐막식이 이어진다. 전라남도 강진군(군수-황주홍)이 주최하는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의 우승상금은 남자단체전이 300만원, 여자단체전 150만원, 개인전이 100만원이며 우승과 준우승에게는 강진 청자 트로피가 수여된다. 각 부문 8위까지 상금과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제5회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는 강진군에서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바둑협회와 강진군바둑협회, 강진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개시선언 중인 고재희 8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윤현석 9단, 박승철 7단, 이다혜 4단등 다수의 프로기사들이 참가해 지도다면기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전라남도 강진국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회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바둑대회 ▲"지금 강진의 바다는 청자색입니다." 황진홍 강진군수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노두근 부군수 ▲"바둑판 앞에서는 남녀노소와 지위고하를 떠나 서로 겸손해지고 벗이 됩니다." 환영사 중인 김은식 강진군의회 의장. ▲대회는 이틀 간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치러진다. 제한시간은 25분 30초 3회로 총호선으로 대국한다. ▲전날에는 하루 일찍 도착한 외국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저녁만찬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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