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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향기 맡으며 바둑을~
제2회 금산인삼배 29~30일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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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30일 양일간 제2회 금산인삼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금산인삼직판장에서 열렸다. 금산인삼배는 금산의 명물 인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창설된 대회로 순수아마추어리즘을 지향한다. 세미 프로나 다름없는 연구생 출신의 강자나 7단의 참가를 배제함으로써 상금위주의 대회 성격을 탈피했다. 전국 500여 명의 아마추어 바둑인들이 전국바둑동호인(팀당 4명) 여성단체전, 어린이 최강부, 어린이 고학년부, 어린이 저학년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수담을 나눴으며 스위스리그 5라운드로 열전을 치른 동호인 단체전에서는 아마바둑사랑회(황원순, 김종민, 이유노, 조옥도) 팀이 우승했다. 여성단체전에서는 서울 팀(장용미, 김미애, 송정숙, 이현종)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토너먼트로 벌어진 어린이부문에서는 초등 최강부에서 박진영, 고학년 김동근, 저학년부 오병우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부 입상자에서 상금과 함께 지역 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대회장에는 인삼 튀김, 인삼차 등 각종 인삼 제품을 제공했다. 제2회 금산인삼배 전국아마바둑대회는 금산군 바둑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와 충청남도바둑협회가 주관했으며 금산군 생활체육회가 후원했다. 제2회 금산인삼배 전국아마바둑대회 입상자 명단 ■ 남자단체전 우승-아마바둑사랑회(황원순, 김종민, 이유노, 조옥도) 준우승-수담(윤창철, 이상철, 박영인) 공동3위 일석회(안정웅, 최승용) 정맥회(허정식, 김동수, 김종성, 박순천) ■ 여자단체전 우승-서울(장용미, 김미애, 송정숙, 이현종) 준우승-분당B(이영숙, 홍난선, 김계숙, 손영희) 공동3위 분당A(유순옥, 손광희, 최선옥, 문종심) 대전A(신종숙, 김윤경, 엄상미, 정희복) ■ 초등최강부 우승-박진영 준우승-한상조 공동3위-김대휘, 박지훈 ■ 고학년부 우승-김동근 준우승-서명재 공동3위-이수현, 정대훈 ■ 저학년부 우승-오병우 준우승-장우진 공동3위-황선욱, 김성후 ▲ 남자단체전에서 우승한 황원순 아마6단이 우상 시상품 대형 인삼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이렇게 많은 분들, 특히 여성들이 참가할 줄은 예상못했다. 대국 후에 풍경도 아름다운 금산을 구경하시고, 인삼도 많이 구매하시면 좋겠다" - 박동철 금산 군수의 인사말. ▲ 대회장이었던 금산인삼직판장. ▲ 대회장 한켠에서는 인삼튀김과 인삼차가 제공됐다. [자료협조 | 대한바둑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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