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허 "이세돌 나와 만났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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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허 "이세돌 나와 만났을 때마다"
씨에허 "너무 긴장했는데, 행운의 승리"
| 데일리오로 2010-10-21 오전 10:3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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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대국에서 씨에허가 착수하고 있다. |
20일 열린 이세돌과의 대결은 씨에허에게도 긴장이 많이 됐던 대국이다.
20일 대국후, 시나바둑과 행한 씨에허의 짧은 인터뷰를 옮긴다. 씨에허는 이판에서 "이세돌이 최후의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어려웠을 것이며, 대국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다"고 말했고 "(이상하게도)이세돌이 자신과 겨룰 때, 모든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감상을 밝혔다.
- 이세돌과의 대국에 대한 감상
"오늘 대국에 앞서 엄청나게 긴장했다. 지금도 대국시의 긴장이 남아 있는 상태다. 대국이 시작하고 나서 내가 별로 좋지 못했다. 최후에 이세돌의 실수가 없었더라면 사실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에 이르러서도 마지막에 이세돌이 돌연 그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다. 엄청난 행운의 승리다.
- 대국전에 어떻게 생각했나?
"대국에 앞서선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대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세돌의 최근 컨디션은 매우 매우 좋다. 사실 난 자신감도 없었다."
- 너와 이세돌의 승률에서 승률이 매우 높다. 5승2패(중국리그 포함)이다. 어떤 비결이 있나?
"이세돌이 매회 나와 겨룰 때마다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하지 못했을 뿐이다."
- 일본선수와 겨루게 된다. 전망은?
"일본 선수와의 승률이 그리 좋지 못하다. 게다가 이번 일본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강하다. 어렵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내일(21일) 좋은 대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씨에허는 21일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제4국에서 일본선수와 겨루게 된다. 일본 선수는 별 다른 상황이 없는 한 사카이 히데유키(37) 7단이 될 것이 유력하다. 제4국은 21일 오후2시(한국 3시)부터 열리며 이현욱 7단의 해설로 인터넷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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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
| 2010-10-22 오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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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승부에서든 서두르는 사람이 지게 되어 있다. 세돌은 차분한 사람에게 지는 경우가 많다. 창호나 씨에허처럼 이런 것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마인드 컨트롤로 충분히 바뀌어 질수 있고 세돌을 장점을 살려나간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전성기 아닌가 차분히 승부를 되새기고 단점을 없애 나간다면 천하제일인이 세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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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
| 2010-10-22 오전 1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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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질대 대부분 다이겨놓고 막판실족으로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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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선생 |
| 2010-10-21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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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허와 대결에서 56 이나 96 같은 수는 확실히 서둘고 있다는 증거이다. 128 부터 132 를 거치는 하변 수습 과정은 과연 이세돌이냐 할 정도로 섬세한 수읽기가 뒤받침되지 못한 수이다. 뭔가 쫓기는 듯한 느낌이다. 자기 리듬을 잃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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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
| 2010-10-21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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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화님은 태연자약하게 당당하게 치열하게 반상무인의 자세로 둔다면 두점 고수에게도 맞두아서 한판 건질수있는게 바둑이지요. 당일의 컨디션관리가 신념이 중요합니다. 이긴다는 신념과 기도 승리에 영향이 있지요. 당일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생활패턴을 관리하시고 한달간 시에허의 기보를 집중 분석하면 좋은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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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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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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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
| 2010-10-21 오후 7: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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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님은 심리, 마인드컨트롤 전문가(예컨데 경력있는)노련한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마인드컨트롤 방법을 익힌다면 기념비적인 성적을 올릴것으로 생각됩니다.
메뚜기도 한철입니다. 30대-40대가 되면 20대와는 차츰 달라지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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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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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그럴것이다. 고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거슬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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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선생 |
| 2010-10-21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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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배에서의 구리와의 대결도 거의 이긴 바둑을 불필요하게 서둘다 진 것이다. 좀 단순화시켜 말하자면, 내가 보기에는 이건 심리적 문제이지 실력의 문제가 아니다. 좀 더 치밀하고 좀 더 침착하고 좀 더 자기 리듬을 유지하고 좀 더 차분하고 좀 더 자신감 있게 바둑을 둔다면 새로운 이세돌의 역사가 쓰여질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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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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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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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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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이십니다 전적 동감이고요..착상과 전투력, 수읽기 의 속도 깊이 정확성으로 만 치자면 당금 따를자가 없는데..자신감과 패기도 철철 넘치는데..가장 문제는 조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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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선생 |
| 2010-10-21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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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며칠 전 이세돌의 발언 중 구리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아서 유감이다는 말은 그가 얼마나 구리를 강하게 의식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구리는 강하다해도 사실 요즘 전성기가 지나가지 않았는가 여겨질 만큼 자주 지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구리를 왜 이세돌은 강박관념처럼 의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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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선생 |
| 2010-10-21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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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더욱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려면, 차분히 자기 스타일과 자기 리듬을 유지하는 자신감이 절대 필요하다. 이세돌 바둑이 엷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 만큼 수읽기를 통해 커버를 하기 때문에 강할 수 있다. 하여간, 자기 바둑의 흐름을 잃지 않고 자신감 있게 밀어 붙이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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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선생 |
| 2010-10-21 오후 6: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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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잘 두는가? 아마 그럴거다. 씨에허가 잘 두는가? 아마 그럴거다. 그러나 수읽기와 같은 면에서는 이세돌이 분명히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그들과의 대국에서 밀리는가? 서두르기 때문이다. 왜 서두르는가? 상대가 어렵다고 너무 지나치게 복잡하게 의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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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선생 |
| 2010-10-21 오후 6: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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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문제는, 강한 상대를 맞이 했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제대로 추리지 못한데 있다. 상대적으로 전적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너무 의식하는 것 같다. 지난 구리와의 대국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승부를 너무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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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
| 2010-10-21 오후 5: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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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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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
| 2010-10-21 오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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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박정환 씨에허 콩지에 이야마 어차피 세계바둑 최정상에서 겨뤄야할 차세대 영웅들 누가 더 자만하지않고 실수를 줄이냐에 따라 세계 바둑의 기상도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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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pr2 |
| 2010-10-21 오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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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심력 성격 발언..모든게 참 ,,너무 이창호 싱크로..
얼핏, 살아있는 이창호 복사품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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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이군 |
| 2010-10-21 오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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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겸손한 씨어헤 작년 농심배 5연승 달릴때도 그렇게 겸손할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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