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젊은 피들 빛났다 ‘한국3:중국1’
종합/ 젊은 피들 빛났다 ‘한국3:중국1’
박정환 김지석 허영호 구리 4강 진출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 김수광  2010-10-14 오전 11:56   [프린트]


4강은 한국 3 중국 1의 구성이 되었다. 한국의 우승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하지만 수적으로는 우세한 반면 중국의 한명이 구리 9단이어서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10월 14일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서 벌어진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에서 한국은 박정환 8단 허영호 7단 김지석 7단이 각각 원성진 9단 왕레이 6단 콩지에 9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중국은 구리 9단이 이세돌 9단을 꺾고 진출했다.

이세돌 9단은 줄곧 약간 불리했으나 후반 들어설 즈음 천금 같은 역전에 성공,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패를 쓰는 과정에서 난조를 보이면서 갑자기 무너졌다. 아쉬운 패배였다. 이로써 이번 삼성화재배 4강 이상에서는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젋은 피’들이 이를 만회하듯 잘 해줬다. 김지석 7단이 수차례의 위기를 잘 넘기고 콩지에 9단의 항서를 받아냈다. 하지만 김 7단은 "콩지에 9단이 더 해볼 수 있었는데 던진 것은 착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허영호 7단이 안정적인 우세를 견지한 끝에 역시 승리를 거뒀다. 박정환 8단은 상승세인 원성진 9단에게 값진 승리를 따냈다.

▲ 김지석 7단이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둔 후 즐거운 얼굴로 복기하고 있다. KBS에서 해설하던 조훈현 9단도 복기에 참여했다. 조훈현 9단은 콩지에 9단이 던진 시기가 좀 빠른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 4강 대진.

4강전 대진은 김지석-구리, 허영호-박정환의 구성이 됐다. 난생 처음으로 구리 9단과 맞닥뜨리게 된 김지석 7단은 "전부터 구리 9단의 바둑을 좋아해 구리 9단과 바둑을 두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대회 4강에 첫 진출하는 감격을 맛본 허영호 7단은 최근 좋은 성적에 대한 질문에 "특별히 공부량이 증가한 것은 아닌데, 집중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4강 상대인 박정환 8단은 객관적으로 나보다 강한 상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를 할 것이므로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정환 8단은 한국 선수와 대국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겼는데, 이에 대해 허영호 7단이 대신 그 뜻을 말해줬다. "아마도 자주 만나 같이 연구하는 사이들이고, 또 외국기사와 대국할 때가 더 의욕이 나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4강전은 오는 11월 1일부터 삼성화재유성연수원에서 3번기로 펼쳐진다.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한다. 각자 제한시간은 2시간,초읽기 1분 5회.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총상금 규모는 6억600만원이다.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 결과

● 이세돌 9단(韓)- ○ 구 리 9단(中) : 구 리 9단, 246수 백불계승
● 박정환 8단(韓)- ○ 원성진 9단(韓) : 박정환 8단, 215수 흑불계승
● 콩지에 9단(中)- ○ 김지석 7단(韓) : 김지석 7단, 202수 백불계승
● 허영호 7단(韓)- ○ 왕레이 6단(中) : 허영호 7단, 179수 흑불계승

---------------------------------------------------------------------------<이하 속보>

운명적 대결이 풍성하다. 무대는 삼성화재배 8강전.

14일 오전 11시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이 유성의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시작됐다. 한중전 3판 한한전 1판. 일본은 없다. 영원한 라이벌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의 대결을 비롯해 '미소년 천하장사' 김지석 7단과 세계일인자 자리를 굳힐 야심을 가진 콩지에 9단의 대결 등 박진감 넘치는 판이 전개된다.

'지는 법을 잊은 강호' 허영호 7단이 16강에서 박영훈 9단을 떨어뜨린 왕레이 6단에게 날카로운 검법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메이저급 국내기전에서 결승무대를 넘나들며 최근 파죽의 11연승을 거두고 있는 원성진 9단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국바둑의 내일' 박정환 8단 간 피할 수 없는 형제 대결의 승부가 궁금하다.

사이버오로와 야후바둑에서는 8강전 전판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김지석-콩지에 대국을 김성룡 9단의 해설로 바둑팬들을 찾아간다. 또 유성 현지 상황을 실시간 속보로 전할 계획이다.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 대진
14일 오전 11시
● 이세돌 9단(韓)- ○ 구 리 9단(中)
● 박정환 8단(韓)- ○ 원성진 9단(韓)
● 콩지에 9단(中)- ○ 김지석 7단(韓)
● 허영호 7단(韓)- ○ 왕레이 6단(中)

1신/ 오후 - 12시 10분 - 김지석 '과감한 6선 밀기'
콩지에 9단을 상대하고 있는 김지석 7단이 초반부터 과감한 작전을 들고 나왔다. 우변에서 흑에게 6선을 밀어주며 실리를 내어주고 세력을 취하고 있다. 워낙 대담한 수법이라 쉽게 생각할 수 없다. 사이버오로 해설 중인 김성룡 9단은 설마 했는데, 정말로 이렇게 둔다며 놀라고 있다.

▲ 김지석 7단이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콩지에 9단과 마주친 것. 실력을 보여줄 때다. 현재 사이버오로 대국실 배팅은 콩지에 9단에게 기울고 있다.


2신/ 오후 - 12시 45분 - 콩지에, 형세에 자신 있나? (45수 진행)
김지석 7단이 우상귀 흑에 백돌을 붙여 교란에 들어갔는데, 콩지에 9단한테서 놀라운 수가 나왔다. 이미 잡혀 있는 백을 거북등 빵따낸 것. 굳이 서둘러 잡지 않아도 될 곳에서 잡자 검토실은 술렁거린다. '형세에 그렇게 자신이 있다는 건가'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세돌-구리 판도 아직 균형이 깨지지 않고 있다. 실리는 백이 다소 많지만 흑은 우상귀 모양이 좋다.또한 백이 좌하귀에서 흑을 공격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아직은 긴 승부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3신/ 오후 - 13시 10분 - '잡으러 오다' (47수 진행)
콩지에 9단이 빵따냈던 이유가 있었나 보다. 우상귀에서 삶을 구하는 백에 대해 최대한 강력한 수순으로 잡으러 덤벼들고 있다. 흑세력의 배경이 너무 두터워 백도 어떻게 두어야 할지 어렵다.

4신/ 오후 - 13시 40분 - 궁금한 사활 공방 (61수 진행)
우상귀가 계속 초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석 7단 콩지에 9단 두 기사는 우상귀에 손을 댔다가 뺐다가 하고 있다. 교묘한 심리전이 전개되고 있다. 지금에 와서 백은 덩치가 커져 무언가 결론을 짓고 가야하는 상황이다.
8강전 전체를 돌아보면, 허영호-왕레이 판은 허영호 7단이 유리하고, 원성진-박정환 판은 형세 불명이며, 이세돌-구리 판은 이세돌 9단이 실리가 약간 부족하지만 좌상 방면 전투로 전기를 모색하고 있다.

5신/ 오후 - 14시 35분 - 어려운 중앙전 (120수 진행)
우상귀에서 완생하며 한 고비 넘긴 김지석 7단은 중앙전을 맞이했다. 콩지에 9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서 어려운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의 판은 이세돌 9단이 우상귀에 침입한 백을 잡아내면서 우세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정) 이세돌 9단이 우세하다고 했으나 백이 찝은 수(162)가 묘수로 이후 진행수순에서 166수를 선수행사를 하게 됨으로서 구리 9단이 유리해졌다는 견해가 우세해졌다.
한편, 허영호 7단은 좌변에서 사활 문제가 생겨 사는 게 과제로 대두되었으나 결국 사는 수를 발견해 내면서 우세해졌다.
원성진-박정환 판은 박정환 8단이 중반 이후 확실한 우세를 잡았다. 원성진 9단이 중앙 쪽에서 승부수를 던진 장면이다.

6신/ 오후 - 15시 20분 - 이세돌, 패배
중앙의 백 집을 모조리 파괴하면서 우세해졌던 이세돌 9단이 패를 하는 과정에서 의문수를 연발하면서 무너졌다. 구리 9단이 이세돌 9단에게 246수 끝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7신/ 오후 - 15시 25분 - 박정환, 원성진에 승리
박정환 8단이 215수 끝에 원성진 9단에게 흑불계승했다. 대마를 잡았다.

8신/ 오후 - 15시 30분 - 허영호, 왕레이에 승리
허영호 7단이 안정적인 내용으로 왕레이 6단에게 179수 끝에 흑불계승 했다.
▲ 대국장은 두 군데로 나뉘었다.


9신/ 오후 - 15시 50분 - 김지석, 승리 확실시
김지석 7단이 승리를 일보 앞에 두고 있다는 검토진 및 해설진의 판단이다. 최후의 변수 등이 검토되고 있다.

10신/ 오후 - 15시 52분 - 김지석, 승리!
202수 끝에 김지석 7단이 백으로 콩지에 9단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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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미야77 |  2010-10-16 오전 10:56:00  [동감0]    
허영호랑 정환이가 붙는게 아쉽다. 허영호가 구리랑 붙어서 잡아줘야 하는데~ 그래도 김지석 사범님 기대해 봅니다.
닭개미야77 |  2010-10-16 오전 10:52:00  [동감0]    
김지석 화이팅~!!!!!!!!!!!
술익는향기 |  2010-10-15 오후 10:16:00  [동감0]    
ㅎㅎㅎ 백발도사님의 이런 강력 멘트는 첨 들어보네요...
한국선수들의 선전으로 기분이 매우 업 되신듯..

바둑은수담 랭킹도수담(숫자 수)이다!!!
백발도사 글쓴이 삭제
백발도사 글쓴이 삭제
백발도사 바둑은 수담(手談)이고, 바둑 랭킹은 수담(數談)이다. 재치있는 향기님!  
canto926 |  2010-10-15 오후 9:45:00  [동감0]    
아... 대진이 조금 아쉽네요. 저 역시 구리 상대로는 김지석사범보단 허영호사범이 더 승산이 있을 듯 한데...
하지만 전성기를 구가하는 콩지에까지 이겼으니 김지석사범 화이팅!!^^
백발도사 |  2010-10-15 오후 2:02:00  [동감0]    
김지석, 허영호, 박정환 축하! 파이팅!
박정환이 세계 랭킹 24위라고 박박 우기던 사람들 나와봐라! 누가 그랬어?
권유리 ㅋㅋㅋ 박타령인가 그 사람아님????  
AKARI |  2010-10-15 오전 9:17:00  [동감0]    


점심시간 이후로 대국을 시작할수도 있을테고....
오전 11시부터 대국을 할수도 있을테고..
어쨌든...삼성화재배...점심시간 없앤것은...
매우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랬음 좋겠습니다.
才英사랑 |  2010-10-15 오전 9:07:00  [동감0]    
김지석 사범이 세계대회 4강에 올라간적 있나요?
이번 대회 느낌이 참 좋네요.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팟팅~!~!
才英사랑 구리마저 이기면 중국 1,2위를 잡고 우승하는 것이니 더 남다를듯  
才英사랑 거기다가 천적처럼 보이는 박정환까지 이기면 이거야말로 내가 바라는 최상의 결과입니다 ㅎㅎ  
AKARI |  2010-10-15 오전 8:37:00  [동감0]    
허영호,김지석,박정환사범님...^^
자신의 앞에 온 커다란..기회를 꼭 잡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
gorillak |  2010-10-15 오전 6:47:00  [동감0]    
김지석 화팅! 구리까지 넘어라! 그다음 우승도....
술익는향기 |  2010-10-15 오전 6:03:00  [동감0]    
오..구단은 구리 한명이군요...

한국의 젊은피~ 기대가 됩니다...
역쉬 박정환 김지석이 치고 나갈듯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몸치 |  2010-10-15 오전 4:04:00  [동감0]    
고기도 먹어본 넘이 먹는다고 구리를 김지석이 잡아줘야합니다
결승전 번기승부가면 구리우승입니다
준결승에서 아작내야 하는데 준결승서 차라리 허영호랑 붙여야 하는대
같은 싸움바둑인 지석이하고는 구리가 좀 나은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팅팅의적 |  2010-10-15 오전 2:18:00  [동감0]    
오,,허영호사범님,,바투에서도 잘하시더니,이젠 바둑까지도,,히든으로 멋지게 결승가서

우승하세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살금선 요즘 허 사범의 바둑은 아름답다움 그자체라고 ..시종일관 물흐르듯이 ..너무도 평화로이 .. 영호님..때가되면 힘들때도 있겠지만 항상 지금과같은 흐름의 바둑에서 벗어나지않으면 꼭 역사에 오래토록 기억될 기사로써 남아있을 것을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벼룸박 |  2010-10-15 오전 1:12:00  [동감0]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정환이 우승한다에 한표..꾹~
eflight |  2010-10-15 오전 12:19:00  [동감0]    
뭔가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혹은 상대를 경시하지 않았나?
쎈돌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세계일인자로 이겨야할 경기는 꼭 이겨줘요.
그나저나 구리가 안조영에게 지고 나락이었는데
쎈돌땜에 다시 뜨는거 아녀?
sukho 님의 말씀대로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에 패로 활용하여 조금 더 이득을 볼려다가 급소 한방에 지는군요. 언젠가 강동윤9단과 두는 바둑에서도 이긴바둑을 좀더 이득을 볼려다가 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이겨있을때가 위험한요소가 있습니다. 상대는 역전의 기회만 노리니까요...  
sukho 만약에 구리9단이 우승한다면 님의 말씀대로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세사람중에 누구 한사람이 잡아주어야 겠습니다.  
eflight sukho님 댓글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고수님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쩔땐 기사글보다 나아요.  
eflight |  2010-10-14 오후 11:59:00  [동감0]    
쎈돌 콩쥐가 이길 확률이 한 70%는 된다고 봤는데.
김지석이 장꼭또처럼 한 방 날려준건 좋은데
쎈돌이 다이긴 바둑을 어이없이 날려버리다니....
영호 지석이와 정환이 경쟁해서 꼭 우승해라.
누가 우승하던 크게 일어나기 바란다.
sukho |  2010-10-14 오후 11:23:00  [동감0]    
현재 우리나라 가장 승율이 좋은 기사 이세돌9단, 허영호7단, 원성진9단, 박정환8단, 최철한9단, 김지석7단, 이들 중에서 허영호7단, 박정환8단, 김지석7단, 삼성화재배4강진출... 누가 올라가도 밀리지않는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잘 될것으로 봅니다. 신진3명이 올라가서 한국바둑의 미래가 밣다고 보아집니다. 승자는 축하... 패자는 위로를...
그리움이 |  2010-10-14 오후 10:51:00  [동감0]    
바둑리그를 장고바둑으로 해요. 40초 바둑두다가 2-3시간 짜리 세계대회를 두면 전적이 좋지 않음. 강동윤이가 첫해 그랬고. 작년에 지석이가 그랬고, 올해는 영훈이가 그런다. 바둑리그 성적이 좋으면 세계대회와 반비례한다. 지석이 바둑리그 올해 성적이 좋지 않으니까 세계대회에서 잘한다. 바둑리그가 망국리그다. 바둑리그 장고바둑으로 해라.
그리움이 |  2010-10-14 오후 10:47:00  [동감0]    
콩지예를 이긴 지석 화이팅 구리를 이기면 새로운 영웅 탄생이다. 지석이 구리 꼭 이겨라.
그리움이 |  2010-10-14 오후 10:46:00  [동감0]    
허영호와 구리가 붙었어야 하는데 허영호는 중국기사하고 두면 이긴다. 국내기사하고 두면 모르는데 중국기사하고 두면 이긴다. 아시안게임에 허영호를 와일드카드로 선출했어야 한다. 허영호대 중국전 승률 찾아보세요. 허영호 화이팅 ! 허영호는 정환이보다 구리와 두고 싶었을 것이다.
백발도사 허영호의 2010년도 외국 기사에 대한 전적은 14승 2패 (승률 88%). 경이적 전적입니다. 일본 기사들에게 8승 2패, 일본, 대만 기사들에게 전승.  
백발도사 일본 기사들이 아니라 중국 기사들에게 8승 2패.  
utha119 |  2010-10-14 오후 9:32:00  [동감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지석 박정환 시대의 서막이 열리나요... 물론 이제 시작이겠지요... 두 사람이 양이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상산3 |  2010-10-14 오후 9:19:00  [동감0]    
김지석7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구리마저 꺾고 새로운 최강자로 이름을 새기길 바랍니다.
허영호7단 대 박정환8단 경기는 오히려 김지석 대 구리의 대결보다도 관심이 가는 대국이네요. 자타가 공인하는 차세대 챔피언 박정환과 최근 놀라울 정도로 잘 이기는 허영호.... 두 기사에 대한 팬들의 기대만큼 내용도 훌륭한 바둑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herb |  2010-10-14 오후 8:56:00  [동감0]    
새로운 지존의 탄생을 이번 삼성배에서 보게될듯...
ks1173 그리되었으면 좋겠네요 ..  
herb |  2010-10-14 오후 8:55:00  [동감1]    
박정환과 허영호의 전적이 궁금...기세로는 허영호도 만만치않으나, 기재+기세에서 박정환의 승리 예상 2:0, 구리 대 김지석의 대결은 아직은 구리의 힘에 지석이가 조금은 못미칠듯..1:2로 아쉽지만 패할듯.. 구리:박정환은 예측불허..수읽기 능력에서 박정환이 구리에 밀리지않는다. 부족한 부분은 오로지 경험..1국을 박정환이 따낼수 있다면 정환이의 2:1승리가 가능할듯..이렇게 되면 바둑계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리니
우연과필연 |  2010-10-14 오후 8:01:00  [동감0]    
한국신진세대의 힘찬 비상을 추카추카 합니다...ㅎㅎㅎ
捨小取大人 |  2010-10-14 오후 7:43:00  [동감0]    
8강 이세돌vs구리 대국이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준결에선 그나마 허영호7단이 구리랑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결승은 구리vs박정환...우승은 결국 구리가 할 듯...;;
ks1173 예전 같으면야 세돌,쿵제,구리지만 이번은 분위기가 좀 다른듯 ..  
pencil |  2010-10-14 오후 7:22:00  [동감0]    
이세돌 9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꼭 이기자!!!!!!!!!
pencil |  2010-10-14 오후 7:12:00  [동감0]    
세대교체 ㅠㅠ 이세돌 9단 힘내라!!!
매화군자 |  2010-10-14 오후 6:56:00  [동감0]    
김지석 9단이 큰일했네요. 이번 승리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준결승에서 구리 9단 마저 이기길 응원합니다.
더불어숲1 |  2010-10-14 오후 6:18:00  [동감0]    
아무리 선동열같은 국보급 투수도 잘 던지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난조를 보이죠. 이세돌사범님, 승부열은 꼭 있어야겠지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승부열을 발휘했으면 하네요. 승부열(혹은 승부욕)은 승부사에게 필요불가결한 것이겠으나 있는 듯 없는 듯 늘 대국을 즐긴다는 맘으로 편안하게 뒀으면 하네요. 오늘만 날이 아니니 앞으로 그 누구도 이르지 못한 새로운 바둑의 경지에 다다르시리라 믿어요
ks1173 동감 !!  
조유창돌 |  2010-10-14 오후 5:49:00  [동감0]    
구리 이자식 대진운 쩌네....왜 하필 허영호, 박정환 다 피해가고 ....김지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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